드디어, 대간꾼들이 인제.양양으로 들어서다.

[자작나무]

가슴이 웅장해지는 뷰만 대간길에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대간길에 들고 또 드는 이유다.
새까만 밤길에 여명이 들면 여지없이 드러나는
겸재의 진경산수화 못지않은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오늘도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자유했습니다.

[소나무풍경]

예쁘고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자작나무]

올블랙 착장,
뻐꾸기님과 늘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은 부부입니다.👍

[초아]

봄의 선한 초록은 어데가고 ~~ 점점더 짙은 초록이 나를 반겨 주고 있네요 ~~ 다시보는 조침령 반갑고 반가웠지만
시간의 흐름이 아쉬울뿐 ~~아니, 사람은 미래를 향해 열려있고 , 흐르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워 짐이 더 큰 희망이겠지요 ,
보면 즐겁고 반가운 산우님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

함께 걷는 산우,
참 정겨운 이름이죠.
늘 산길에서만 만나는 게
더 좋은거 같고.😆

[이한검]

설악이 코 앞에 성큼 ...
다음 점봉산길에서의 살짝 알바가 생각납니다.
따듯한 날 수고하셨습니다.

[서니(男)]

대장님!
6번 남았는데 2번은
함산 기대해봅니다 ^^

[자작나무]

따뜻한? ㅋ
득도하셨군요, 이대장님.
점봉산길을 다시 한 번 걸어보시죠.
점잖은 초대입니다.😝

[서니(男)]

자작나무위원님과의 함산
항상 대원들에게 활력이
되는 대간길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원님들을 위한
많은양의 사진봉사까지
감사합니다.

대간9기 남진시 이구간
작은미아치골에서 이벤트로
막걸리 1잔 하는것으로~~

[자작나무]

ㅍㅎㅎ,
9기를 생각하는 서니 대장님,
멋집니다.
막걸리? 막걸리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던킨도너츠]

저 또한 양양이 보임으로 대간의 끝부분에 다다르고 있다고 느낌니다~
혼자 갈 수 없는 길을 대원분들이 있어 여유롭게 가는거 같습니다 😂 ~^
남은 구간도 go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