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동물인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단절'에 무력하다' 최근의 판데믹으로 겪고있는 코로나블루로 인해 이를 더욱 실감한다 이런 단절된 상황에서도 예술을 통해 장욱진과 연세 암병동 등 병원학교 아이들,스페인 어린이작가 '레오나르도 파스트라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이상욱 작가의 공공미술작품이 시공간을 넘어 이곳에서 만나고 연결된다 '예술이라는 인류의 발명품은 판데믹시대에 가장 강력한 백신일 수 있다'는 문구가 와닿는다 최성희와 페레이라 부부건축가가 설계한 '장욱진 미술관'.. 단순한 선과 색이 기능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도 잘 어우러지는 세련된 건축물 감상하는 재미도 덤으로 얻었다 #장욱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