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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에게 복음을, 풀린 자에게 사랑을’이란 기치 아래
1985년 세워진 담안선교회.
사회의 편견과 냉대, 가족의 외면 속에서 살아가는
재소자와 출소자들을 위해 담안선교회는 그들의 아픔을 끌어안고,
재소자 가족을 돌보는 일부터
갈 곳 없는 출소자를 수용해 자립을 준비시킨 후
사회로 복귀시키는 일 등을 감당해왔다.
30여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희망을 만들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섬겨온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경희 장로.
모두가 외면하는 그들을 돌보는 것이 주님이 주신 사명이라 믿었다.
남다른 열정으로 섬겼지만 주님이 하신 말씀은
“네가 장로를 개떡 같이 하는구나”였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장로가 되기 위해,
주님 닮은 장로가 되기 위해,
이경희 장로는 낮아지고 또 낮아졌는데...
첫댓글 감사합니다
진신한믿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