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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설상가상' 혹은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말처럼
고난이 한꺼번에 몰려 올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겹치는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첫째로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남은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더 이상 잃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도 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고통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난의 정도와 기간은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세 번째 비결은 선행을 베푸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거나 나보다 더 어려운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기도와 물질로 사랑을 쏟는 것입니다.
아무리 극심한 고난 속에 있더라도 삶의 의욕과 용기를 잃지 않으면
반드시 재기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요즈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데요.
한낮은 30도 이상을 웃돌아서 얼마나 더운지요.
일교차도 크고, 미세먼지도 많고 폭염특보도 내리고~ㅠㅠ
그나마, 밤에 열대야가 아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벌써 2018년 상반기를 결산해야 하는 주일입니다.
흘러가는 물처럼 가버리는 시간 속에서
다시금, 우리네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아프고 힘들었던 순간~ 감사하고 행복했던 순간들~
아쉬웠던 일들~ 후회스러운 마음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깨닫는데요.
주님의 은혜로 상반기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시는
귀한 한 주간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굿 화이팅~‼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칠칠절이기도하고 오순절이기도한 맥추감사절이
다음 주일입니다.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보리와 밀농사를 짓고 추수하여
첫 곡물을 하나님께 드렸는데요.
이 감사 절기가 맥추감사절입니다.
4월초 유월절 절기를 마친 후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기 23장에서 모세에게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맥추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의
7가지 절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7가지 절기 중,
맥추절은 신약 시대에 와서 성령강림절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12제자와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실 때, 말씀으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기다리며,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다가,
오순절 날이 이르매 성령 충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절은 바로 교회의 생일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령강림절인 5월 20일에 맥추감사절로 지켜야 하는데요.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서 매년 7월 첫 주에 맥추감사절을 지키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교회에서 정한 절기를
경건하고 거룩하게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김하은 자매님~‼
춘천교대 18학번 20살, 김하은 자매님이
단기 선교 여행을 처음으로 준비하며 기도편지를 주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대견합니다.
7월 6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제2의 도시 바탐방에서
복음을 들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 텐데요.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싱크대를 후원해 주신 바나바 봉사회~‼
지난주에 우리교회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시고 교제하셨던
나모세 바나바 봉사회 회장님께서 베다니 부엌 싱크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또한 지하실 창고에 있는 싱크대와 수납장, 무거운 장식장을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옮기시고는,
춘천 난원 트럭에 실어 교회까지 운반해 주신
안동운 집사님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먼지 가득한 싱크대와 수납장을 깨끗하게 닦아서
새 것으로 만들어 놓으신 기쁨구역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게 힘들고 어렵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위로를 얻습니다.
베다니 쉼터 리모델링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베다니 쉼터 리모델링 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화장실 타일을 붙이고, 거실 전기 필름과 강화마루를 깔았습니다.
쉼터 들어가는 입구에 방부목으로 현관을 만들고,
위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처마를 설치했습니다.
또 최승리 권사님께서 후원해 주신 벽지로
방 두개를 깨끗하게 도배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양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공사할 때 마다 쉬지 않으시고 시다(?)노릇하시며,
수고하고 애쓰신 목사님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가득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해 주신 블레싱 강원 필그림 팀~‼
지난 목요일에는 가평에 있는 필그림 하우스 강원 블레싱 후원 팀이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교회 시설을 점검하면서, 교회 현관 비새는 곳과
전기 시설의 미비한 점을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7월 17일, 18일 일정을 점검하면서 동네 분들에게는
머리 컷트와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목사님께서 필그림하우스를 방문하고,
전도지를 받아 왔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교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기도하면서 전도하여
거두리가 떠들썩하도록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헤서 기도해 주세요~‼
내일은 민족의 아픔인 6.25 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한 어린 시절 총체적 가난이
저에게는 아직도 생생한 아픔입니다.
평화무드가 되어지기는 했지만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그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북한에게 미국 대통령은
'특별한 위협'으로 규정한 제재안을 그대로 연장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대구에서는 동성애 축제인 퀴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 거리 퍼레이드까지 펼쳤답니다.
나라와 민족의 어려운 상황으로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비상간섭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장미숙 선교사님(미국 L.A 캠퍼스선교)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학기 캠퍼스 사역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2개 캠퍼스를 오고 가면서 순장 훈련, 오픈채플, 금요겟세마네 기도회,
캠퍼스 순모임 등 짧은 시간에 벅차고 힘들었지만
최선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함께 캠퍼스를 섬긴 대표단과 간사팀이 너무 감사하고
뒤에서 후원해준 동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편지는 방송실 문에~‼)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룻기 3: 14절 ~ 18절 말씀입니다.
1. 본문에는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가 나오는데요.
세 사람의 특징은 성실하다는 것입니다.
세 사람은 누구를 사랑하는 일에 성실했나요?( )
“너희 모든 성도들아 000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 (시편 31:23)
2. 성실하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정을 받습니다.
보아스는 누구에게 인정을 받았습니까?( )
“ 이에 0000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 하리라 하니라 ” (룻기 3:18)
3. 성실한 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잘 지킬 줄 압니다.
성문으로 올라가 앉아서 자기 위치를 지키며 나오미 가족의 기업을 무르기 위하여
성실하게 행동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 000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룻기서 4:1)
이번 주 정답 : ① 여호와 ② 시어머니(나오미) ③ 보아스 |
❊6월 17일 성경퀴즈는 장기영 장로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권오영 성도님, 오정태 집사님
심재민 형제님, 장성욱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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