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테센스 색소폰퀸텟 발렌타인 콘서트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8/16_cafe_2008_01_17_20_16_478f390f0d67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원분들 시간 있으시면 공연 관람하세요. 정말 좋은 팀입니다. 강추 또 강추합니다.  공연명 : 퀸테센스 색소폰퀸텟 발렌타인 콘서트 공연기간 : 2008.02.14 공연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공연티켓 : R:50,000 S:30,000 A:10,000 공연안내 및 예매 : 02-1544-1555   색소폰 다섯 대의 로맨틱 프로포즈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 발렌타인 콘서트 Valentine of Magic Saxophone 5대의 색소폰과 50개의 손가락에 실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포즈 색소폰으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인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이 어우러지는 이들 연주에는 우리가 상상치 못했던 색소폰의 가능성과 매력을 느끼게 한다. 특히 존 콜트레인의 <Giant Steps>를 편곡한 <Seven Giant Steps To Heaven>, 바흐의 <Toccata und Fugue in D minor BWV 565>를 새롭게 해석한 <Toccata & Funk & Choral in D minor>등은 특이한 제목에서부터 퀸테센스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고양아람누리 ‘발렌타인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을 재즈로 편곡한 비발디, 바흐, 모차르트 등에서부터 퀸시 존스, 조 자비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즈를 선보이며 또한, 발렌타인 러브 테마와 어울리는 재즈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5대의 색소폰과 50개의 손가락으로 색소폰의 향연을 빚어내는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이 들려주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색소폰 선율로 사랑하는 연인 &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보자.   프로그램 Program 퀸시 존스_ 소울 보사 Quincy Jones_ Soul Bossa 모차르트_ 마술피리 W. A. Mozart_ The Magic Flute (such a wonderful story) 비발디_ 사계 中 겨울 A. Vivaldi_ Winter from Four Seasons 데이브 브루벡_ 터키식 블루 론도 D. Brubeck_ Blue Rondo a la Turca a little bit blue 바흐_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J. S. Bach_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외 다수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당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은 5개의 색소폰과 50개의 손가락으로 과거의 음악 거장들의 음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의 연주는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헨델과 같은 바로크와 고전시대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은 귀에 익은 바흐의 음악을 색다르게 표현해내는 음악으로 '푸가’, ‘바이올린 콘체르토’와 ‘눈떠라 부르는 소리 있어’ 등을 재즈로 편곡하여 비평가들로 하여금 자크 루시에를 능가하는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헨델 <할렐루야>, 베토벤 <코리오란 서곡> 에서 정통 재즈인 데이브 브루벡, 칙 코리아, 또한 귀에 익숙한 폴 데스몬드의 테이크 파이브에 이르기까지, 리드믹하면서도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여러 재즈곡들을 5개의 색소폰으로 편곡하여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수년간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은 국제적인 공연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인정 받으며, 베토벤 페스티벌,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 드레스덴의 성모교회, 레버쿠젠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활발한 연주 활동하여 그 명망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바흐 서거 250주년 해인 2000년에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기념 음악회에 초청받아 바흐의 전설 자크 루시에 트리오, 바비 맥퍼린, 킹스 싱어즈,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길 샤함 등과 공연하며, 화려하고 완벽한 테크닉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독일 CPO 레이블로 출시 되고 있는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은 1993년 결성 이후 지금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인 <to the point>는 Westphalia JazzAward를 수상했다. <Beethoven : Renovated>, <Essential of Jazz>, <Jazzentials of Bach>, <Quintessence goes Christmas>등 늘 다양한 컨셉트와 아이디어로 앨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결성 10주년을 기념하여 2003 Westphalian Music Festival의 실황 음반으로 <Ten Years Live> 발매하였다. 최근에는 2006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Moving Mozart> 음반을 레코딩 했다.(아티스트 홈페이지 : www.saxophonquintett.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