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천리길 249번째 정류장에서, 영어천자씨리즈12, o,p
지난 238번째 정류장 에서부터 ‘영어천자씨리즈’를 시작하였습니다.
영어천자씨리즈는 영어여행천리길 193번째 정류장에서 부터
210번째 정류장까지 소개한 단어들을 다시 복습하며 이 단어들을 중심으로
쉽게 암기하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너무 빨리가서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서도 안 되겠고 그렇다고
너무 천천히 하면 영어에 큰 진전이 없을 것이어서 일 주일에 두세번 시간을
내어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알파벳 순으로 지난 정류장에서는 m,n을 공부하였지요
그럼 오늘은 o 와 p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공부해 봅니다.
지난 정류장 처럼 다 설명을 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는
단어들만 골라서 설명합니다. 잘 모르시는 단어들은 사전을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너무 모르는 단어들이 많으면 다 하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은 조금 많습니다.
oak, obey(오베이),순종하다, 오베이, 오마니 말만하지 말고 순종쫌 잘해봐라,
obedience, obedient, objection(옵젝션), 반대, 불복, 넌 어제부터 반대만
하고 있냐? observation, occasion(오케이전), 경우, 그런 경우에는 물론 오케이
지요뭐. Occupation(아큐페이션), 직업, 아이를 키우려면 반드시 직업이 있어야 된다.
obtain, occupy, often, old, onion(오니온), 양파, 네가 오니 원 입에서 양파를 먹어
냄새가 난다. only, open, opinion, opportunity(어퍼튜니티),
기회, 어퍼트려도 언제든지 일어날 기회는 있다. oppress,
orange, original, other, outlook, outline, over, overtake(오벌테이크),
만회하다, 오! 벌을 줄테면 주어도 반드시 나는 만회하고 말꺼야.
own, owner, ownership, pace, pack(팩), 짐을 싸다, 짐을 꾸리다, 네가 팩 틀어저도
짐은 싸야 집을 나가지 않겠니?
packet(패킷), 통, 소포, 선물꾸러미, 아이, 선생님, 페끼치게 그런 선물
꾸러미를 주시네요. pain, paint, palm1, palm2, pant, paradise, parch(팔치),
(뜨거운 날씨, 등이) 바싹 마르게 하다, 먼발치서 오던 더위가 이제는 바싹 마르게
하는구나 parent, part, path, patient, patience, peacock, perhaps,
persevere(펄씨비어), 인내하다, 벌써 비워야 될텐데 아직 붙들고 있으니 인내가
대단하네. pick, picture,
poem, poet, poetess, preparation, prevail,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하는것 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obedience (오비디언스) 는 obey, (오베이, 순종하다)의 명사로서 ‘순종’의 의미를
그리고 obedient 는 형용사로서 ‘순종하는’의 의미가 있지요.
objection (옵젝션)은 반대, 불복을 의미합니다.
occasion (오케이전)은 어떤 경우를, onion(오니온)은 양파를 opinion(오피니온)은
견해를 oppress(오프레스)는 ‘압박하다’를 각각 뜻 하지요.
original (오리지날)은 ‘원래의’ ‘원본의’란 형용사가 되기도 하며 ‘원본’이란
명사가 되기도 합니다.
outlook (아웃ㄹ룩)은 ‘조망’ ‘경치’ 혹은 전망의 뜻이 있으며 outline (아웃ㄹ라인)
의 ‘개요’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overtake (오벌테이크)는 over, 즉 넘치다의 뜻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만회하다’의
뜻이 됩니다.
ownership (오너쉽)은 own ‘자신의’ 란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소유권을 말
합니다. palm (팜)은 손바닥이란 뜻과 ‘종려나무’의 전혀 다른 뜻이 있습니다.
pant (팬트)는 ‘숨이가쁘다’의 뜻이 parch 는 ‘굽다’의 뜻이 persevere (펄씨비어)
는 인내하다의 뜻이 그리고 perseverance (펄씨비어런스)는 인내의 뜻이
각각 있습니다. poetess (포이티스)는 poet ‘시’에서 파생된 단어로 여류시인을
뜻하며 prevail (프리베일)은 ‘승리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그럼 이젠 ‘o’혹은 p’ 로 시작되는 단어들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문장 하나를
소개합니다.
‘ You don’t need obey me’ (유 돈니드 오베이 미)
‘여러분들은 저에게 순종한 필요성은 없지요’
여기서 꼭 ‘need to obey’ 라고 하셔야 성미가 풀리시는 분들은 영국식 혹은
문법에 의존하는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이시겠습니다. 구어체로 그냥 to 를 생략한
것이지요. 그래서 저에게 순종하실 필요는 없겠고 저와함께 긴 영어여행을 재미나게
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 영어선생 노대성
www.topusenglish.com
* 금지된 몇 정류장 외의 글들을 퍼가실 때는 매회 다섯 정류장 이하로 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반드시 저자의 서면 동의를 얻으신 후에 가능하겠습니다.
첫댓글 넘 잼나게 하는 영어교육, 감사합니다.~~
튤립꽃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