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등사 / 1838년 건립
정식 몽골 명칭은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으로 온전한 기쁨을 주는 위대한 사원이란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으며, 몽골에서 가장 큰 티벳 불교사원이기도 하다.
법당 입구
옴마니반메훔이란?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란다.
간단테그치늘렌 중앙사원
이날이 결혼하기 딱 좋은 날인가 보다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과 신부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다.
불교 경전이 들어있는 마니차, 이 원통을 돌리면서 소원을 빈다고 한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금동불상 높이가 27m
좌측에는 아기불상들이 칸칸이 진열 되어있고, 우측에는 마니차가 즐비하게 놓여져 있다.
아기 불상들이 입는 옷은 실제 아기 스님들도 입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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