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좋아 낚시잘되는 서해남부의 아주 작은섬,
이 작은 섬으로 귀촌후 낚시 비시즌인 겨울철에
일을 저질러 버렸답니다.
감히, 혼자 집짓기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각도절단기 타카총등 생전 처음 잡아본 공구,
먹줄통을 쥘줄도 모르고 먹을 다 쏟아부어 다시 먹물넣고
먹줄통 스프링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도 몰랐던 생초보가
집짓기라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각도 절단기을 빌려 왔는데 슬라이드도 없고
각도도 잘 맞지않아 애먹고 있습니다.
손에잡고 밀면서 절단하는 전동톱을 사왔는데
사용하기가 무섭고 직선으로 절단이 잘 안돼서
사용을 포기하고 직소톱및 일반톱으로 사용하고있답니다.
천정은 지붕만들때 역순으로
서까래
루바
열반사 단열재
샌드위치판넬 100T
방수시트
싱글
순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박공지붕형태 그대로
중천정 없이 위 사진 처럼 마무리 하고 그대로 사용하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좀 쉬렵니다.
부족한점 투성입니다.
전문가님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출처: 급매물과 반값매매[부동산,창업,상가,교환,토지,농가,전원주택] 원문보기 글쓴이: 청민
첫댓글 벌써 전문가 수준인듯 합니다.
대단하십니다...손수 혼자 집짓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돼요... 완공 사진이 기대됩니다^^
부럽부럽~~~^^ 대단하십니다
첫댓글 벌써 전문가 수준인듯 합니다.
대단하십니다...손수 혼자 집짓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돼요... 완공 사진이 기대됩니다^^
부럽부럽~~~^^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