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하선대~흥환간이 해수욕장~ 장군바위~구룡소(모감나무와병아리꽃나무 군락 연오랑테마공원을 지나 바닷가쪽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층 찐한바닷 냄새와 찐한미역 냄새에 또다른 향수를 느껴본다 바닷물이 이렇게 맑을수가 없다~ 이 마을 주민들은 자연산 미역으로 생계를 이어가는것 같다~ 미역 귀다리 얻어먹으면서 가는길이 너무나도 상큼하다 ᆢ달고 맛이 좋았다 한참가다 보니 자갈길이 계속 나와서 걸음걸이가 힘들어진다 ᆢ 발바닥도 신호가 오는것 같다~^ 바다 한가운데 우뚯솟아 있는 바위들이 신기할 정도로 멋이있다~^ 요리조리 포즈로 한컷으로 포즈를 취해 본다~^ 자갈길에 지루함을 느끼며 끝까지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