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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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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3-2) 미운 오리 새끼 / 김석수
중산 추천 0 조회 65 23.11.26 19: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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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6 21:26

    첫댓글 그런 인성으로도 승진만 잘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관리자 평가에서 최 하위를 맞아야 자신을 돌아볼까요? 그때도 남탓 할 것 같네요.

  • 23.11.26 23:07

    조직을 이끌어 보지는 않았지만 힘든 일이 거예요. 욕보셨네요.
    미운 오리 새끼는 나중에 백조라도 되던데 그녀는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 23.11.26 23:45

    계속 느끼는 거지만 본인은 모르더라고요. 콕 찝어 말하기 어려워 전체를 대상으로 말하면 들으라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원래 잘하던 사람만 더 잘하는.

  • 23.11.27 12:18

    하하하하하. 진짜 관찰력이 엄청나군요. 진짜 둘러보니 그런 것 같아요!

  • 23.11.27 12:25

    미워도 조직원을 다 안고 가려 애쓰는 선생님 리더쉽이 돋보입니다.
    ㅈ 연구사님 그렇게 늘 당당한 것도 능력같아요. 하하.

  • 23.11.27 22:10

    선생님 글에 너무 몰입했나 봐요. 그분의 뒷 얘기가 진심으로 궁금해지니 말이에요. 하하.

  • 23.11.27 23:32

    내로남불의 전형이군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그러더라고요. 넓은 포용력으로 잘 품으셨을 것 같습니다.

  • 23.11.28 11:18

    내가 섬에서 근무할 때 비슷한 분이 있었어요. 아이들 지도는 소홀하면서
    개인적은 일은 한치도 양보를 안해서 많이 미워했네요. 나중에 보니 장학사가
    되어 있대요. 글의 내용으로 보아 그분이 이분인 것 같는데 여기서 멈추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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