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 재직 할 때,
공무원은 맨날 1프로 인상 2프로 인상 이러는데
공무직은 파업해도 되니까 파업하고 땡깡 부리다(?)
11월 쯤 되서 그해 임금 인상 협상 합의 되면
올리기도 상승률이 크게 오르는데다가 심지어
타결 축하금으로 또 몇백씩 받아간다는 걸 듣고
현타 씨게 왔었는데,
아.. 그게!! 임금인상소급분을 안만들고 그래서
그 사이기간동안 통상임금 자체를 안올리려고
임금인상소급분이란 명목 대신 타결축하금을 주는거였구나!!!
나름 그게 머리를 쓴다고 쓰긴 한거구나ㅋㅋ
싶어서 무릎을 탁 쳤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가 봅니다!
첫댓글 알고보면 재밌는게 많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