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4시에 버스킹 출발 6시30분 귀가했습니다. 산책나왔던 젊은 여성이 아빠친구도 버스킹을 다닌다면서 말을 걸어오길래 그냥 무심코 그래요? 요즘 그런분들 많이 있어요 상투적인 대답을 했는데 김@@씨 혹시 모르느냐고 엥? 내가 잘아는 이름을 물어보는 겁니다. 알고보니 지인의 따님이었어요 갑자기 자기 아빠에게 전화하고 날 바꿔주었고 잠시후에 싸이클타고 버스킹 하는곳에 찾아와서 반갑게 조우했죠. ㅋ 난 이상한 종교 전도하는 여성으로 오해를 했으니 ㅋㅋㅋ
오늘 버스킹 첫곡을 보면대 위에 폰을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사람이 없으니까 좋더군요 완성도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무선 선풍기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버스킹을하니 덥지 않더군요 ^^ 즐겁자고 하는 취미생활에 힘들면 안되니까요
첫댓글 능숙허십니다ㅎ~
다 잘되고 있은게 인자
걱정 않혀도 대것어요ㅎㅎ
기타치는 사람들은
한다리만 건너믄 아는사람
아빠친구 거나↙지인 따님ㅎ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계속가다보면 잘되겠져 ^^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셔요 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걱정하지 말라했는데
엊그제 6월의 달력 떼어내고 7월을 맞이했는데
벌써 7월 말로 접어들었네요
쏜살같은 세월의 빠름에 쉼없이 나이들어감에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걱정하지 마라는
딸기아빠님의 노랜 답답함이 없이 시원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현대가요를 부르시는 젊은 에너지도
느껴지고요~
더운 날 화이팅 하시고 즐감했습니다 ㅎ
연청님께서 방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댓글도 잘
못달아드리는데 죄송해요 ^^
나이드는것은 자연의 이치
이니 즐겁게 사십시다 ㅎ
요즘 노래라 아는 노래가 없지만....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멋진 모습에 응원 박수 힘차게 마구마구 보냅니다... 짝짝짝....^^
열정의 스카이님 오셨네요 기타반주가 아름다운 곡을 제가 좋아해서 요즘 곡들중 그런노래를 선호하다보니
마구마구 보내주신 박수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ㅎ
열창 잘듣고갑니다
댓글 늘고맙습니다
버스킹을 듣는 사람들이
매우 즐겁고 행복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도 즐겁게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
딸기아빠 화이팅 하세요~^
감사 몇곡까지 올릴수 있는지 시도중입니다 ㅋㅋㅋ
기타 연주와 노래가 참 대단하십니다.
노래 한 곡 외우기도 쉽지 않던데...
저도 연정연주님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단지 버스킹 도전을 좀 더 일찍했을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부러 외워서 하는 방법은 버스킹에서 실수하기 쉽구요 눈으로는 TV를 보면서도 기타반주가 나와야 당황하거나 실수가 없더라구요 전 일부러 시끄러운 환경속에서 연습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