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어느새 이케 커버렸네요.
1차 2차 3차 빈곳은 여지없이
보리씨 투하
겨울에 는 땅이 놀고 있으니
보리를 키우자 입니다.
무청 뿌렸더니 쏙쏙 보리싹만 뽑아집니다.
작년에는 보리를 캐서 다듬느라
디질뻔 했는데
ㅎㅎ 뿌리는 놔두고 새싹만 뽑아지니
느므 쉽네요.
장꽝에 놔두고 물끼가 빠지믄 잠깐
널었다가
푹~~
숨이 죽은가 싶으면
건조기 직행 그담은 분쇄~~
이로니 밤줏으러 갈 시간도 없네요
낼은 진짜로 산에 한번 가보자
하놔
금규화가 활짝^^
애는 꿩의 비름 이라구요
새싹 보리 뽑아진거 이뿌잖아요^^
첫댓글 저온창고 들어갔다가 어지럽던
증세는 괜찮아 지셨어요 ?
끊임없이 일을 만들어 하시네요
저리 부지런 하시니 아플새도 없다는ㆍ ㅎ ㅎㅎ
사실 아침일찍 방문한 이유는
어제 담청된 글이 생각났어요
아침에 일어나 뒤척이다가 문득
생각났네요
하여 다시볼라고 들어왔더니
오늘은 보리새싹 소식이 있네요
좋은 가을 입니다
밤 주으러도 한번 다녀오셔요
코속에 바람도 넣구요~~^^
아직도 ...나이는 몬속인다 더니
오늘 밤줍는다고
집앞 산에서 세번이나 엎퍼졌다니까요
어휴~~
인자는 밤도 줍지 말고 심어 논거나 주워먹고 말어야 것어요.
아무래도 힘이 빠진듯요.
ㅎㅎ오늘은 완존 여름날씨
더운데 수고 하세여
보리넣고 된장풀고
보리된장국
참 좋아요
거친듯 아삭한 식감
좋지요
보릿국은 홍어 외가 드가야 허는딩
또 갓을 넣고 끓였지요
@예비시인 아하 홍어 애가 들어가면 더 맛나는군요
거기까진 진도가 못나갔네요
홍어 애 넣은
보릿국 맛보고싶네요
@촌여자 옛날 처럼 홍어를 흔하게 살수가 없으니
홍어 애 국은 아마 목포 식당에서 ㅎㅎ
@체리 음음 우리 사돈댁 간재미로 국 끓여 드셔서 간간히 보내드려요
벌교나 보성이나 생선은 싱싱
@체리 맛깔나게
쓰셨네요
모르는 사람도
먹어보고픈 충동 생겨요
맛 칼럼니스트 가
쓴글 같ㅇㅏ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