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을 던지지 않도록 상황을 유도 하는것도 경찰의 몫 아닌가요? 철거민들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경찰이 시간을 갖고 대응했다면 화염병을 사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 당시 상황에서 주도권은 경찰측에 있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이 잘 못이라고 쓴 글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강경 진압을 허가한 김석기 경찰청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대원들도 지휘관을 잘못 만나면 죽음으로 내몰리고 목숨걸고 출동한 보람도 없이 욕만 딥따리... 차라리 군특수부대(밤안개~)를 캄캄한 새벽 2,3시쯤 기습적으로 2인1조 행글라이드 작전이나 소리 안나는 기구로 위에서 덮쳤으면... 포인트는 순식간에 해치웠어야 하는데...하여간 모두의 과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더 이상 가슴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일단경찰의 작전실패가 원인이죠.. 그보다 현실적인 문제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재개발 하면 국민을 위한 재개발이 아닌 ㅇ리부 특권층을 위핸 개발이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과격 폭력시위는 정당할 될수없습니다. 경찰은 누구를 위한 경찰인지 다시생각해볼 문제구여.. 정부는 다시 국민을 위한정부가 되길..
전철연이란 단체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철연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단체의 과격성 자체가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경찰특공대도 투입됐었을 꺼구요 경찰의 강경진압이 없어도 저들의 사수대는 시너부터 대량확보하는게 기본입니다 오산신도시개발지구에서 과실주담그는 유리항아리에 신나와물을 가득부어서 고무밴드로 이용해 날리는걸 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아무리 주장이 옳다고해도 저런 민간인들을 살상케하는 위험한 시위는 사라져야하고 이익의 목적을 위해 철거민들뒤에서서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는 단체도 사라져야합니다
그리고 아무의미도 없는 책임론만 내세워서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정치꾼들도 반성해야하며 왜저런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재개발만 게획돼면 빌라 통째로사서 친척명의로 나누고 다시 이익을 통째로 챙기는 무리들이 있기때문에 그지역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하게돼겠지요 재개발 보상방법자체가 잘못돼있는데 정치꾼들은 자신들의 목적을위해 나몰라라하죠 민주당 서민당 어쩌고 하면서 실질적으론 서민을 이용해서 정부를 압박하려는 집단인거 같네요 한나라당도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이나라는 정치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돼는군요
저는 전경출신 입니다. 경상도 쪽에서 근무해서 금속노조원 분들과 힘든 군생활을 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조활동 자체는 당연히 있어야 하나 저런 불법적인 폭력에는 당연히 강한 공권력 투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군복무중에는 경상도 쪽은 최대한 인내진압이었습니다. 노조원들이 쇠파이프, 죽창 휘두르고 쇠덩이 던지고 해도 신나게 맞으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칠때면 진압 명령 떨어지는 거죠. 그러니 간혹 전,의경들의 지나친 흥분상태에서 진압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절실히 느낀점은 (단, 제가 군생활하면서 참여한 진압현장만을
전제하여) 경찰보다 노조원의 불법폭력은 도를 넘어섰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죽창에 찔려서 실명한 사람도 옆에 있었고 머리를 맞아서 전신마비가 왔던 후임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치는 경찰은( 물론 99프로 전의경) 수두룩 하고요. 하지만 이들을 찾아서 법적인 책임을 묻는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묵인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만드는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물론 저분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저렇게 까지 행동을 하실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도로에 화염병던지는 행동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경찰앞에서 술을먹고 오늘 한번 놀아볼까 ~ 웃으며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노조원을 색출
첫댓글 네 맞습니다 첫번째 잘못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이주민들에게 그 어떠한 조치도 없이 몰아간 기관에 책임이 있고 시위대의 잘못된 불법시위방식도 문제고 강압적인 경찰의 밀어붙이기식의 진압방식도 잘못이었습니다.
요즘 여론을 보면 철거민쪽은 잘했다. 경찰은 나쁜놈이다. 라는 분위기가 짙은게 더욱 한심한 현실이죠....
일반 시민이 지나다니는 도로에도 화염병을....저건 이닌것 같네요~ 시민에게 피해없는 방법이 있었을텐데..결과가 참..안타깝네요
화염병을 던지지 않도록 상황을 유도 하는것도 경찰의 몫 아닌가요? 철거민들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경찰이 시간을 갖고 대응했다면 화염병을 사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 당시 상황에서 주도권은 경찰측에 있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이 잘 못이라고 쓴 글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강경 진압을 허가한 김석기 경찰청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방은 없는 것,,
어이구~저...차 지나가는데다가 화염병을 던지면 안되는데....
아무리 뛰어난 대원들도 지휘관을 잘못 만나면 죽음으로 내몰리고 목숨걸고 출동한 보람도 없이 욕만 딥따리... 차라리 군특수부대(밤안개~)를 캄캄한 새벽 2,3시쯤 기습적으로 2인1조 행글라이드 작전이나 소리 안나는 기구로 위에서 덮쳤으면... 포인트는 순식간에 해치웠어야 하는데...하여간 모두의 과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더 이상 가슴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그렇죠 경찰도 피해자네요..철거민들이 화염병 던진걸 잘했다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일단경찰의 작전실패가 원인이죠.. 그보다 현실적인 문제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재개발 하면 국민을 위한 재개발이 아닌 ㅇ리부 특권층을 위핸 개발이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과격 폭력시위는 정당할 될수없습니다. 경찰은 누구를 위한 경찰인지 다시생각해볼 문제구여.. 정부는 다시 국민을 위한정부가 되길..
누구의 잘못인가를 떠나.. 서로 웃으며.. 살아가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철거민들에게 대책도 없고 보상금도 적게 하고 내보낸 서울시도 문제이고 화염병을 던진 철거민도 문제고 무리한 진압의 경찰도 문제네요..앞으로는 이런 참사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알아서 기는 놈들이 문제고 또한 그따위 지시를 내리는 놈들이 죽어야 할 놈들이죠...
기사를 보니, 삼성이 관련되어 있더군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철거민들은 법을 어겼다고 구속하면서 그 전에 폭력을 휘두른 용역업체 직원(?)들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는 경찰의 행태를 볼 때 역시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다는 것은 허구일 뿐이라는 거죠.
이유야 어찌되었든 화염병을 던진건 잘못되엇습니다.불법폭력시위는 사라져야 합니다.자기주장하겠다고 화염병을 던져대면 이나라에 법이 왜필요한지요..경찰도 잘못이 있고 화염병던지면서 폭력시위한 철거민도 잘못이 있습니다
전철연이란 단체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전철연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단체의 과격성 자체가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경찰특공대도 투입됐었을 꺼구요 경찰의 강경진압이 없어도 저들의 사수대는 시너부터 대량확보하는게 기본입니다 오산신도시개발지구에서 과실주담그는 유리항아리에 신나와물을 가득부어서 고무밴드로 이용해 날리는걸 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아무리 주장이 옳다고해도 저런 민간인들을 살상케하는 위험한 시위는 사라져야하고 이익의 목적을 위해 철거민들뒤에서서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는 단체도 사라져야합니다
그리고 아무의미도 없는 책임론만 내세워서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정치꾼들도 반성해야하며 왜저런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재개발만 게획돼면 빌라 통째로사서 친척명의로 나누고 다시 이익을 통째로 챙기는 무리들이 있기때문에 그지역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하게돼겠지요 재개발 보상방법자체가 잘못돼있는데 정치꾼들은 자신들의 목적을위해 나몰라라하죠 민주당 서민당 어쩌고 하면서 실질적으론 서민을 이용해서 정부를 압박하려는 집단인거 같네요 한나라당도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이나라는 정치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돼는군요
저는 전경출신 입니다. 경상도 쪽에서 근무해서 금속노조원 분들과 힘든 군생활을 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조활동 자체는 당연히 있어야 하나 저런 불법적인 폭력에는 당연히 강한 공권력 투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분위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군복무중에는 경상도 쪽은 최대한 인내진압이었습니다. 노조원들이 쇠파이프, 죽창 휘두르고 쇠덩이 던지고 해도 신나게 맞으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칠때면 진압 명령 떨어지는 거죠. 그러니 간혹 전,의경들의 지나친 흥분상태에서 진압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절실히 느낀점은 (단, 제가 군생활하면서 참여한 진압현장만을
전제하여) 경찰보다 노조원의 불법폭력은 도를 넘어섰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죽창에 찔려서 실명한 사람도 옆에 있었고 머리를 맞아서 전신마비가 왔던 후임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치는 경찰은( 물론 99프로 전의경) 수두룩 하고요. 하지만 이들을 찾아서 법적인 책임을 묻는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묵인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만드는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물론 저분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저렇게 까지 행동을 하실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도로에 화염병던지는 행동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경찰앞에서 술을먹고 오늘 한번 놀아볼까 ~ 웃으며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노조원을 색출
처벌하지 않은 경찰도 한심하고 답답한 생각입니다. 저의 의견을 욕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현재 공권력이 너무 이상한 인권논리에 눌려서 힘을 잃어가는 걸 보면 나중에 제 자식이 태어날때 경찰이 존재하는 의미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