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의 근황 및 죽어도 선덜랜드의 빌런들 근황

[엄지공주 오무지]

한때 프리미어리그에서 비록 위협적인 팀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잔류를 하며 지냈었던 클럽.

그러나 결국 16-17시즌 2부 챔피언쉽으로 강등이 되었고 챔피언쉽에서조차 17-18시즌 부진을 해서 3부 EFL 리그1으로 강등이 되었다

18-19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두권을 질주했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주포 조쉬 마자의 이적 공백을 못 채워내며 하락

플레이오프에 출전해서 마지막 승격 티켓 한 장을 가지고 펼쳐진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

19-20시즌에는 7위라는 순위로는 무난하지만 몇년 전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팀이었이에 부진했다 할 수 있는 성적으로 또다시 리그1에 잔류

그리고 현재 20-21시즌

리그 7위로 플레이오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큐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2에서 팀의 부활을 위해 애썼던 구단주 스튜어트 도날드는 2시즌 연속 챔피언쉽 승격에 실패하자 팀 매각 선언

현재 키릴 루이 드레이퓨스라는, 스위스 대기업

루이 드레이퓨스 컴퍼니의 상속자인 97년생의 젊은 부자가 새 구단주가 됨(1년 매출이 37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기업이라고 ㄷㄷ)

-2021년 9월 현재 

지난 시즌 리그 순위 4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 또 탈락하면서 리그1에 3시즌 연속 잔류.

21-22시즌 현재 7경기를 치른 가운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죽어도 선덜랜드에서 메인 빌런으로(?) 있던 선수들 근황

공식적인 죽어도 선덜랜드의 메인 빌런

주급 4만 4천 파운드를 처 받으면서 출전을 전혀 안하는(그것도 챔피언쉽으로 강등되서 40프로나 삭감된 거였다고) 77ㅓ억 주급 도둑

챔피언쉽 겨울 이적 시장에서 프런트가 이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배째라 만근추 모드를 시전하며 결국 잔류

팀이 리그1으로 강등되고 나자 그제서야 계약해지하고 블랙번 로버스로 fa이적

사실상 메인 빌런이 되었다(주급 도둑에 이적 거부에 거기에 무료로 run...)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

->현재 무적 신분으로 있다 한다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1에서 선덜랜드의 희망이라며 슬쩍 모습을 드러냈던

선덜랜드 유스 아카데미 출신의 조쉬 마자

리그1으로 팀이 강등되고 경쟁자들이 여러 사정으로 이탈하면서 팀의 주축 포워드로 자리하게 되었고

그런 기대를 보답하듯 득점포를 가동하면 18-19시즌 전반기 에이스로 부상

그러나 이미 시즌2에도 나왓듯 재계약을 차일차일 미루며 지내다(팬들에게는 나 싸인할 거임 ㅋ 하며 안심시키며)

결국

프랑스 보르도로 런하였고

선덜랜드는 마자의 공백을 못 메꾸며 결국 승격에 실패

현재 조쉬 마자는

황의조 등에 밀리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고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풀럼으로 임대 이적

->그리고 이번 시즌 다시 보르도로 복귀 

조쉬 마자가 이적했을때 마자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여기 저기 공격수를 알아보다가

선덜랜드가 선택한 선수 윌 그릭

맨유팬들은 조금 익숙할 수 있는데

맨유가 반할 감독 시절 카라바오컵에서 MK돈스에게 0대4로 패배하는 참사가 있었는데

그릭은 그 경기에서 2골이나 넣으며 역대급 이변의 주역으로서 활약했던 선수였다

조쉬 마자 이적료의 약 2배를 지출해서 영입한 선수였는데

20-21시즌 전반기까지 47경기 출전

겨우 5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선보이며 새로운 빌런으로 급부상(아마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3가 예정대로 촬영했으면 어마어마한 욕을 먹었을 듯..)

결국 이번 겨울에 그 mk돈스로 임대 이적함

->그리고 21-22 시즌 다시 임대 복귀를 했다가 현재 로더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

[닭둘킹]

페닉바이였죠..한번 떨어지면 올라오기 쉽지않은것 같아요

[GFYS]

대런깁슨은 뭐하려나..
시즌1 초반에 펍에서 술취해서 선수들 뒷담화까다걸리고
후반엔 음주운전적발되고 개판이던데

[엄지공주 오무지]

현재 살포드

[한국다람쥐]

죽어도 선덜랜드 은근 꿀잼ㅋㅋ

[배성재의 텐]

어후

[David BECKHAM.]

에버튼 유망주였던 잭 로드웰 저기 가 있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