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의 정원의사람과 소나무

[나오미]

불 밝힙니다!

이 작품은 고흐가 생폴병원에 (정신병원) 입원했을 때 그렸던 작품이랍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색감이나 구도가 잘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습작해보았습니다.

[지숙]

꾸준히 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보는눈도 늘더라구요
잘하셨어요.

[나오미]

물론 타고난 재능은 많은 노력을 안해도 잘 표현낼 수 있을지 모르나
저 같은 늦깎기 학생은 많은 노력과 성실하게 연습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지숙]

지금도좋아요~~^^

[나오미]

지숙님의 칭찬에 힘이 나네요 ^^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설해]

색연필화인가요
좋아 보입니다 ㅎㅎ

[나오미]

제가 사진 찍는 것에 세련되지 못해서 실재보다 입체 감이나 색감이 잘 안 나오네요!
오일파스텔입니다. 늘 긍정적인 댓글에 감사합니다! ^^

[섬강]

고흐그림인듯합니다
멋집니다
색연필?
오일파스텔인듯? 손으로 직접 만져봐야 하는데요

[나오미]

감사합니다. 오일 파스텔입니다. ^^

[느티울]

척~ 보아도 고흐의 냄새가 납니다.ㅎㅎ
지난 여름 LA의 장 폴 게티 미술관을 방문해서
고흐의 아이리스를 친견했을 때의
감동이 떠오릅니다,
오일 파스텔 작업이 매력 있군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ㅣ

[나오미]

ㅎㅎ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색감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꼭 도전해보세요! ^^

[산두리]

저신사가 고흐님 일까?
생각해 봤어요
할줄모르지만 좋아서 미술방에 있네용~
귀한작품 잘 보고 감니다

[나오미]

산두리님, 귀한 발걸음 해주셨네요! ^^
반갑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미술을 좋아하시는 마음부터가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고]

공부 함니다

[나오미]

방가워여~~이고님!
늘 어떤 분이신가 궁금했는데...
이번 모임에서 뵙기를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