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 가볼 만한 곳, 여행 코스 5곳(도담삼봉,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출처 바로가기 클릭 ☞ : 충청북도 공식블로그 2023. 02. 01
🌷🌷🌷🌷 맨 아래로 가기 🌷🌷🌷🌷
1. 도담삼봉
충북 단양 팔경 중 1경이자 관광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담삼봉이에요. 도담삼봉 옆에는 석문이 있는데 함께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료가 있습니다. 주차료는 대형 6,000원, 소형 3,000원입니다. 관람시간 9:00~ 18:00 전후로는 주차료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데 날씨가 좋은 날 일출을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세 개의 바위와 정자가 어떻게 있나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도담삼봉 옆에는 액자 모양 포토존이 있는데 관광객이 많을 때는 줄을 기다려서 찍어야 할 정도로 인기 만점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식당가들도 있어서 여행하고 점심 먹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2. 만천하 스카이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여행 오면 꼭 가야 하는 필수 코스 중 하나죠.
유리로 된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남한강 풍경과 단양 시내를 볼 수 있는데 올라와서 보면 아찔하지만 그만큼 풍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2,500원입니다.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주차장이 3곳이나 있지만 오전 11시쯤에 와도 가까운 주차장은 모두 만 차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체험할 시설은 모노레일과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편도로 2.500원, 짚와이어는 30,000원, 알파인코스터는 15,000원입니다. 시설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보통 체험 시설도 오전이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올라갈 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데 버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남한강 풍경과 단양 시내를 볼 수 있는데 올라와서 보면 아찔하지만 그만큼 풍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3. 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이색적인 여행지입니다.저는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데 대부분 보는 물고기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단양 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 위주의 전시관이라서 못 본 물고기가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운영시간은 9:00~ 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특이한 물고기들과 수달 먹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실내 포토존을 예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포토존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아이들이 스탬프 찍으면서 체험하는 것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은 곳입니다.
4. 사인암
사인암은 여름에도 멋있고, 가을에도 멋있고 어느 계절에 와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 기암절벽을 만날 수 있는데 아래에는 깨끗한 남조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이 정말 맑아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해도 좋은 곳이에요.
5. 수양개빛터널
단양 야경하면 빠질 수 없는 수양개빛터널입니다. 이끼 터널과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수양개빛터널은 가는 길부터 예쁘게 되어 있어요. 주차장은 넓게 잘 되어있고, 입장료는 대인 9,000원이고, 입장료는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LED 조명으로 빛을 내고 있는데 저는 가장 먼저 터널로 들어갔습니다. 터널이 가장 볼 거리가 많은데 거울 포토존부터 조명까지 곳곳이 다 예쁜 포토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외에는 LED로 만든 꽃밭도 있고, 동물 모양도 있고 귀엽게 꾸며져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수양개빛터널 둘러본 뒤 단양강 잔도 길도 가까워서 같이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