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은 명절연휴가 이제서야 끝난것 같네요!!
연휴전날인 20일밤부터 펑펑내리기 시작한눈이 일요일인 25일까지 내리더군요!!
구난에 견인까지 원없이일해봤던 연휴였습니다!!
하루평균 수면시간2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요!!어제밤까지 미끄럼사고는 발생하더군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연휴에 고생하신 몇몇분들께 감사에글 몇자적어볼께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에 임해주신 도시과 직원분들과 제설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빙판이 된곳을 어찌그리 잘알고 나타나 염화칼슘을 삽질도 하지않고
푸대째부어주시던지 숨바꼭질이 이렇게 힘들다는것을 왜진작에몰랐을까요??
또!! 견인차가 않보인다고 농사용트렉터를 끌고나와 구난에열중하신 몇분에 아저씨들!!
감사합니다!!덕분에 제 수고를좀 덜었습니다!!
또!! 아무리 돈이욕심난다고 자가용렉카를 끌고나와 일은하나도못하면서 기름만태우고 돌아다녀주신 몇몇폐차장관계자분!!감사합니다!!거래를 끊을수있는 명분을 주셔서!!그외 많은분들께도 명절연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싶네요!!전 교회에 나가진않지만 이번에눈을 많이 내려주신 하늘님께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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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수고 만이 하셨서요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네여~!!
저도 고향이 광주라서 잠시 다녀왔는데 도로 사정이 정말 안좋더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