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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연예인] [분석글] 걸그룹들의 성적표 정리 Part 2 <트와이스 아이들 아이즈원 오마이걸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아이돌 호사가 추천 0 조회 7,611 20.11.24 00:35 댓글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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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4 07:20

    트와는 채영+라이브 논란으로 훅 간 듯

  • 작성자 20.11.24 14:4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24 07:50

    아이들과 옴걸의 성장은 확실히 보이네요.

  • 작성자 20.11.24 14:4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24 08:37

    아이들은 진짜 퀸덤이 신의 한 수 였음

  • 20.11.24 08:38

    다만 소속사가 큐브라 앞으로 운영이 어찌될지...

  • 작성자 20.11.24 14:44

    큐브라서 안되고 그런건 없을거에요 ㅎㅎ

  • 20.11.24 09:03

    트와이스라서 딱히 더 견제를 많이 받는다기보다는 아무래도 대형기획사+메이저걸그룹이면 모두가 겪는 숙명이라고 봐야죠. 저는 트와이스팬이 아닌 다른팬이지만 요새 보면 소속사팬덤간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졌다해야하나.. 팬질하다 보면 많이 느껴요. "누군가의 열렬한 까는 다른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다" 이게 정말 진리인듯... 게다가 작년말에 터진 원스 단톡방사건으로 인해 팬덤 이미지에 한번 크게 손상이 가고 다른 걸그룹팬덤들을 적으로 돌려버린게 매우 컸다보입니다. 거기서부터 삐그덕거리는 조짐이보였죠.

  • 작성자 20.11.24 14:46

    저는 트와이스라서 더 견제를 많이 받았다는건 사실이라고 봐요.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걸그룹이고 말씀대로 트와이스 팬들도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다 껀덕지가 많이 나온 해라 치고 올라오는 대세 그룹들의 타깃이 트와이스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봐서요

  • 20.11.24 20:40

    @아이돌 호사가 당장 블랙핑크만 보더라도 올해에서야 여론반전 성공한거지 작년까지는 회사 안좋은 이미지와 더불어 해외에서 확실한성과를 내었어도 언플이다, 거품이다 뭐다 엄청 까였었죠. 3대기획사 아이돌은 그만큼 인기와 관심을 많이받는만큼 반대 급부로 뭔가 까일거리가 생기거나 혹은 사소한일들로도 질타를 많이받거든요. 레드벨벳도 마찬가지였고요. 단지 올해는 트와이스가 물기좋은 떡밥들을 많이 제공한거같음. 누가더 많이 견제받았나는 결국 주관적문제이니 정답이 없다고봅니다. 다만 본인이 더 관심있거나 애정있는 그룹이 더 까이는거같다고 체감할뿐이죠.

  • 작성자 20.11.24 22:10

    @셀피북 블랙핑크도 마찬가지 였죠. 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마침 껀덕지가 많았고 경쟁그룹에 강력한 팬덤을 지닌 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거죠. 트와이스든 블랙핑크든 결국 견제 받을 위치가 아니였다면 다들 총구를 겨누지 않았을겁니다

  • 20.11.24 10:23

    트와이스는 슬슬 연차와 남초위주팬덤 그룹의 한계성을 인지하고 컨셉을 귀여움 청순의 유사연애 컨셉에서 세련미와 걸크러시함을 갖춘 여덕몰이형 그룹으로 방향을 바꿀 생각이였던거 같은데 악재가 겹치고 보컬부분의 빈약점이 드러나면서 많이 고전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트와이스가 컨셉노선을 바꾸는 시도를 계속 해주고 있는게 개인적으론 현명하고 이치에 맞는 판단이라고 봐요. 근데 운이 안따르고 있을뿐이지. jyp의 미숙한 맴버관리가 참 아쉬운거 같습니다.. 악재들 없이 컨셉을 바꿔도 실력의 빈약함때문에 힘들었을걸 악재까지 겹치도록 방치했으니.. 슬슬 말년으로 접어드는 트와이스의 활동이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 끝까지 거둬줬으면 합니다.

  • 작성자 20.11.24 14:48

    말년이라 보긴 힘들다고 봐요. 워낙 수익성이 있는 그룹이라 그냥 마무리할것도 아니고 저는 최악의 경우 9인 완전체는 아니라도 재계약으로 팀을 이어가는건 무조건이라고 봐서요. 말씀대로 노선을 바꾼것은 현명했으나 좀더 아이돌로서 욕심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 20.11.24 10:28

    덤디덤디로 여자아이들 입덕해서 요즘 유투브로 간간히 보는중인데, 브이라이브로 소통도 많이하구 개인활동도 열심히 해줘서 떡밥이 마를 날이 없는 것 같음ㅋㅋㅋ 무대위랑 아래 갭차이 꿀잼!

  • 작성자 20.11.24 14:4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24 12:48

    아이돌들이 이제 대중성을 너무 잃어서.. sm 신인인 에스파나 yg 신인인 트레저 둘다 기대치가 높았는데 멜론 탑100에도 못들더라고요 그러니 해외확장성에 매달릴수밖에 없는데 웃긴건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인기많은 그룹을 좋아한다는거죠 에버글로우같은 그룹이 한계를 맞은것도 결국 한국인지도가 바닥이라서 그런것도 있다고 봄 그리고 해외팬들은 좋아하는 그룹이 너무 많은데다 동남아 파이가 커서 돈을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음 수익성이 있는 그룹들은 대개 중국파워가 쎈데 올해 중국에서 방탄 블핑 두드려잡으면서 케이팝이 수익성을 많이 잃을걸로 보이고 여러모로 힘들어질듯 하네요

  • 작성자 20.11.24 15:57

    네 정확하십니다. 중국과 기류가 또 이상해지면 아마 kpop 열풍에 조금 한기가 돌거에요. 참... 쉽지 않은 시기죠

  • 20.11.24 13:06

    오마이걸과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매우 행복했던 한해였음 ㅋㅋ

  • 작성자 20.11.24 14:50

    A+ 듀오네요. 올해 그 두팀이 최고였죠 ㅎㅎ

  • 20.11.24 13:38

    글 잘 읽었습니다
    파트2에 응원하는 걸그룹이 있어 더 열심히 읽었네요~~
    분석도 훌륭하지만,쓴 가루약을 넘기기 쉽게 만든 캡슐처럼 글이 술술 읽히는게 장점이네요~

  • 작성자 20.11.24 14:50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1.24 14:52

    아이들 정말 최고였습니다..
    크게 관심없었던 그룹이었는데 이제 찾아듣게됐어요ㅋㅋㅋ 덤디덤디는 올해 제 기준 아이돌 노래중 최고였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1.24 14:5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으로... 제왚이 슬슬 메인으로 밀어주는 걸그룹을 바꿔야 하는 것 같음...
    있지가 실력 논란도 없고.. 트와이스만큼만 밀어주면.. 충분히 더 클 수 있을 것 같은데..

    브이앱만 보더라도.. 트와이스는 그 많은 멤버로도.. 개인 브이앱 별로 없고.(하는 사람들만 한다고 하고..). 회사 자체?에서 만들어주는게 이것저것 은근 많음...
    그걸보고 느낌.. 제왚은 트와이스에 아직도 신경을 많이 써주는데.. 개인 멤버들이 자꾸 회사의 이미지와 열정을 망치는 느낌?이 들음..

    저도 브이앱이라는게 일반 대중에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팬들에게는 똘똘 뭉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 보는데...
    제왚은 보면 이것저것 트와이스 중심으로 기획하는데.. 개인 멤버들이..못 따라오는..아니 안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음...

    곡들도 그렇고.. 이미지 소모도 그렇고... 실력논란. 사생활 논란 등도 그렇고.. 반등할 것 같지가 않음...
    계속 나오면 나올 수록... 더 떨어질 것 같음..

    한 때, 그래도 브이앱이라는 것을 트와이스 때문에 처음 본 사람으로서.. 트와이스는 요즘 보면 자꾸 추락하는 느낌임.

    차라리 있지를 중심으로 밀어주는게 더 나을 것 같긴함...

  • 작성자 20.11.24 19:24

    사실은 트와이스도 6년차니까 2년차만큼 그리 기대하기는 힘들죠. 브이라이브도요.
    물론 하는 멤버들은 더 욕심 가지고 하는데 안하는 멤버들은 안하고 이런 아쉬움은 들수있지만.... 결정적으로 트와이스가 아무리 이전과는 다르다해도 여전히 아직까지는 있지와 레벨이 다른 그룹입니다.
    메시가 이전만하지 못하다고 에이 안수파티를 더 밀어줘라. 이런건 아직까지는 어불성설 아니겠어요? JYP도 당연히 트와이스 중심으로 가는게 맞고 트와이스 역시 이미 6년차인데 어느정도는 이전만큼 열정적으로 브이라이브하고 그런 모습이 없다는걸 이해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뭐... 대신 그 노력을 덜하는 만큼 그때처럼 팬들이 열렬하지 않은걸 본인들도 이해해야 할테고요

  • @아이돌 호사가 브이는.. 팬들이 뭉칠 수 있는 요소이기에 예를 든거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좀 심각하다고 하는 요소가.. 라이브입니다.
    라이브를 못 할 순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정도로 불안해도 되나일 정도라..

    근데 이 그룹이. 연차도 연차지만... 수많은 큰 콘서트로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은 그룹인데도..
    본인들 노래가 그러면... 좀 문제라 생각해서..
    몇몇 논란이 되는 멤버들의 라이브 부분이.. 막말로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엄청 잘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하지만 않은 정도면 되는건데..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문제라 봐서요... 이게 가볍게 걸그룹을 좋아하는 대중들이게.. 생각보다 실력에 관해 안 좋은 이미지가 쌓여서..

    물론 원걸도 이런 논란이 쌓였었지만.. 결국 나중에 실력으로 결정했지만.. 대신 원걸은 다른 논란들이 없었죠.

    안타까운게... 트와이스가 팬시때부터 인가... 앨범이 나올때마나 안좋아지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팬시랑 모어 앤 모어는 아직도 듣는... 좋은 곡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아무리 좋은 곡을 트와이스에게 줘도...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본인들이 소화못하면 뭐,,

  • @아이돌 호사가 근데.. 또 이렇게 글을 길게 써 놓고 보니.. 트와이스 안티팬인 것 처럼 됐네요...ㅠㅠ. 괜히 미안하게..

  • 작성자 20.11.24 19:36

    @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알아요 네 라이브 관련해서는 본인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봐요. 팬들마저도 불안하다고 느끼면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런데 사실 올해 안좋았다고 저도 적었지만 이렇게 패인만 분석할 정도로 트와이스가 이제 끝났다. 이런 위치에 있는팀도 아니고... 트와이스는 여전히 최고의 팀이에요. 팬시때부터 시작된 컨셉변화도 사실은 매우 좋은 판단이였고 그 성과역시 기대한대로 나오고 있는중이고요.
    그냥 말씀처럼 본인들이 더 욕심을 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브이라이브든 라이브실력이든 여러가지로요

  • @아이돌 호사가 댓글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ㅎ 개인적인 생각을 쓴건데..ㅎ

  • 20.11.24 21:40

    개인적으로 공감 가는 글입니다. 아이즈원 팬이지만 이젠 대중성을 바라기에는 너무 여론이 안좋고 말씀대로 설사 연장을 해도 현재 팬덤이 그대로 간다는 보장도 없죠
    다만 팬덤 응집력은 진짜 소시 원걸 이후 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고 해외 확장성이 얼마나 있느냐의 문제인데 당장 1티어로 분류되는 타 걸그룹들과 유튜브 뮤비 조회수만 비교해도 차이나는게 현실이니
    시한부인 걸그룹이라 장기적으로 바라볼수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11.24 22:08

    네 그쵸. 사실 응집력은 소시 원걸 이후 최고가 아니라 그냥 역대 최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소시도 원걸도 트와도 이팀들이 더 인기가 많은팀이더라도 팬덤의 응집력과 화력만큼은 아이즈원이 전대미문의 팀이죠. 다만 그외에 모든 지표들이 메이저 걸그룹치고는 약한것이 사실이고 확장성도 한계가 있어보이니 마냥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죠

  • 20.11.25 01:41

    진짜 전문가이신가요 ㅋㅋ
    글들을 보면서 저도 이런 분석글을 쓸 수 있을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마이걸은 올 해 꽃을 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았어요. 아이들도 그렇고요.
    트와이스는 논란이 많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다시 논란을 잠재우도록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팬으로서 노래에 대중성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쉬운 부분이에요. 아무리 팬덤이 역대급이어도 일반 대중도 인정하는 곡이어야 하는데 그런 곡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쉽네요.
    여론의 분위기 상 연장은 힘들거 같지만 이번 앨범에 좋은 곡이 나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 작성자 20.11.25 01:45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즈원 팬분들은 참...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 한해셨을텐데... 이런 부정적인 이슈를 떠나서 아이즈원이 적어도 이런 상황에도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는 좋은 마무리가 될수있게 좋은곡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25 23:31

    잘봤어요!

  • 20.11.26 08:14

    기다리던 글인데 이걸 이제 봤네요.
    트와이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안타까운 한해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트와이스가 시작부터 너무 잘 된 케이스다 보니 쉴새없이 달려와서 멤버들 모두 지칠 때가 됐기도 하고, 정상에 오래 있다보니 조금은 안주하게 되는 축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 원탑 자리에서는 완전히 내려온 듯 하니까 이제는 부감을 더 내려놓고 꾸준히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 20.11.27 20:20

    so bad 개좋아..

  • 20.12.16 03:40

    많이 공감이 가네요.

    트와이스는 지금 가장 중요한게 무대에서 보여주는것을 늘릴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잇지, 오마이걸 정도가 현 탑티어라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트와이스게 제일 볼게 없네요....

    아이즈원 해체하면 적어도 안무나 기획팀은 섭외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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