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성우들의 깜찍한 노바디 댄스 UCC가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지난 19일 열렸던 KBS 성우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성우들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패러디한 것으로 성우 방유성, 조진숙, 이선, 송정희, 김희진씨가 출연했다. 영상 속에서 다섯명의 성우들은 원더걸스의 의상과 헤어는 물론 춤과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 UCC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소희 파트를 맡고 있는 성우 방유성씨 때문. 방유성씨는 KBS 공채 9기 성우로 올해 68세다.
네티즌들은 "70세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노바디가 인상적이다" "68세의 나이에 이런 몸짓을 표현해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멋지다. 모든 국민에게 용기를 주는듯 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방유성씨는 지난 2004년 별세한 원로 작사가 하중희씨의 부인으로, 故 하중희씨는 '빨간 구두 아가씨'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조약돌' 등 60~70년대 히트가요와 동요 '아빠의 얼굴' '산마을'을 작사하고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이사와 가요작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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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넘의 악플러들..아무리 보기 싫어도 자기가 안보면 될것을..왜 악플을 고 난리야
ㅎㅎㅎ
이런 악플러들이 사라져야 할텐데...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자신의 악플한마디에 상대가 자살을 할수도 있습니다..항시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을 해야하는데 어디를 가나 악플러들이 있으니 답답한 일이네요
이런글 저분이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개인에 대한 악플이야 말로 정말 간접살인행위가 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