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홀튼 영어 Vol.3 입니다.
반응이 좋아서 쓰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이 소재로 버틸 수 있을 지...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4BD4D4D817F5921)
일명 차.토.남 (차가운 토론토 남자) 자세히 보면 텍스리턴 Form... ㅡ.,ㅡ;;
이 사진 찍을 때, 친구 두 명이서 좋은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 곁에 캐네디언들이 수근댔다.
"어머, 쟤 유명인인가봐~."
야채 이름 이나 식재료 정도는 외워 두는 게 좋다.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면 유용한 단어들은 다음과 같다.
Green Leaf = Lettuce = 상추
cucumber = 오이 (발음은 큐컴버~)
Mayo = 마요네즈 (발음은 "매이요~"라고 한다.)
Cheddar Cheese =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치즈, 햄버거에 들어 가는 노란 색 치즈.
Swiss Cheese = 안 먹어서 봐서 모르겠지만, 조금 하얀 빛깔이 나는 치즈.
Oatmeal = 오트밀 (발음은 옷밀~)
Raisin = 건포도
raspberry = 산딸기.
cinnamon = 계피
Sesame = 참깨 (발음은 '싸시미' '쎄싸미'가 아니다.)
whole grain = 전곡, 통밀
Green Leaf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우리 가게가 제일 큰 냉장고를 보유한 관계로 대부분의 재료들을 우리가 맡는데, organizing을 하면서 Green leaf라는 상자를 봤다.
"어디다 둘까? 뭐지? Green Leaf?? 녹색 잎? ㅡ.ㅡ?"
라는 고민을 하다가,
"녹색잎은...녹차의 원료?? 보령차도 Grean Leaf에서 왔다.~ "
"아! Green Leaf...!!! 녹차!!! lol"
의기양양하며 흐믓한 표정으로 벌크 Bulk Green Tea 상자 위에다가 자신있게 올려 놓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힘겹게 Large Cup 2 상자를 한 번에 나르던 Mark,
"너 왜 Tea 상자 위에 상추(배추잎) 두냐?"
ㅠ.ㅠ (또 삽질했다.)
Break Fast Menu 중에 smoked Ham, smoked Pork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된다.
처음에 토론토에 와서 Grill집에 가서 이 단어를 봤을땐 애니매이션 '동물농장'에 시가를 입에 문 돼지를 연상했을 정도니까.
참고로 '한 장' 을 말할때, '장' 이라는 의미는 Slice를 사용한다. piece가 아니다.
Ex) when U start to cut tomato, give me one slice of tomato
난 너의 Honey 넌 나의 Dear!
친하게 지내는 당찬 워홀러 동생들이 있는데, 그 중 한 여학생이 항상 전화영어나 코워커 친구들과 얘기를 할때, Honey를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보앗다.
"도대체 영어를 어디서 배우길래 저런 호칭을 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곳이 바로 팀홀튼;;;
우리 아줌마 매니져들, 흔히 '여사님'들의 러너를 하다보면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처음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많이 간지러운 표현이지만
익숙해지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친한 사이의 애칭, 그리고 연인, 부부사이의 호칭으로 사용되는듯하다. 친구사이에서도 여자들끼리는 더러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Can u cut some tomato for me, honey?
Be careful, honey.
Hi, dear.
would u like to try our new smoothy, Dear?
요렇게~ ^^
남자들 사이에 사용하면 조금은 곤란할 듯 하다.;;;
Honey란 말 듣고 괜히 이러시면 곤란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1EA64A4D8603D432)
But의 의미. ( )만 빼고 를 말하고 싶을때!
I can eat every Vegetable except for egg plant.
보통, ~~만 빼고 주세요, ~~만 못해요, 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Except for 라는 숙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눈에 익은
학교 숙어 말고 But 을 조금 다르게 사용 하면 쉽게 말할 수 있다.
보통 Timbit을 판매할때, 10개, 20개, 40개, 상자 단위로 많이 팔게 되는데,
"Assorted?(혹은 Mix?)" 라고 많이 묻게 된다.
이때 Customer는,
"Yeah, Mix it but Chocolete" 이라고 말하는 Customer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But "이 ~~ 만 빼고", "아니면 오직 ~~ 만" 이라는 의미로도 사용 되어 질 수 있는 것임.
가끔 도넛츠나 팀빗, 쿠키를 판매할 때 But 다음에 오는 단어는 빼거나 그거만 넣어 달라는 의미니까 유의하도록 하자.
Ex) I do not love any guys but you. (난 너 밖에 없어)
영어를 못해도 숫자는 빨리 말하셔야 해요!
캐셔를 하는 데 영어를 많이 못하더라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 8,90%의 품목을 숙지하고 활용하는 데 약 2주면
충분하다. 여기서 중요한 건 계산이다. Customer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숫자놀음! 숫자를 제외한 나머지 대화는
here u go.
swipe ur card plz.
we don't accept Visa Card.
Debit?Do you any chage?
Never mind. 요정도?
영어에서 단위는 hundred, thousand, million, billion인데, 예전에 책상머리 영어 공부하던 시절.
5334 를 five thousand three hundred thirty four 라고 영어 시간에 원어민 선생님한테 얘기한 적이 있다.
실제로 이렇게 얘기하면 정작 얘기하는 본인이 머리 뽀개지거나 생각하다가 뒤에 숫자 까먹게 된다.
본인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fifty three thirty four."
보통 두자리 씩 끊어 말하거나 hundred 혹은 thousand 로 끊는데, 하루 이틀 말하다 보면 익숙해 진다. 걱정하지 말자.
이 방법은 특히 전화번호나 주소를 얘기할 때 유용하다. 워홀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연습하고 오시기를...
예전에 은행에서 송금을 한 적이 있는데 3500$을 옆에 온 지 얼마 안 된 한국인 친구가,
three thousand five hundred 라고 말하는 데, 어찌나 옛날 내 모습과 그리도 똑같던지~
이때는 thirty five hundred!~~ ^^
예를 들면 3.15라면 three fifteen 이라고 빨리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5.49 = fifteen fourty nine.
1.15 = one fifteen,
여기서 못 알아 듣는다면 a dollar and fifteen cent 라고 정확하게 말해 주면 좋다.
1.05$ 혹은 15.05$ 처럼 '0'이 들어가는 숫자를 만났을 때 '0'은 Zero 가 아닌 O(오!)로 발음해 주면 된다.
one oh five, fifteen oh five.
이민자 동생에게 금액, 연도등을 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물은 적이 있는데, 특별한 규칙은 없다고 한다.
그냥 자기들 편한데로 말하는 거라고... 그냥 익숙해 지고 가장 편하고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사용하면 된다. Don't mind~
얼음 느끼지 마세요.
어느 화창한 Weekday~ 한참 커피 타고 주문 받고 손님들 농담 받아주고(응?) 있던 중.
매니져가,
"캔 유 필 디 아이스?"
...
...
...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E235A4D81922A21)
Feel~ Fill 같은 발음 다른 단어~ 요거 요거 조심하자~
분명 Fill up 으로 발음 할 테지만 바쁘면 잘 안 들린다. 잘못 듣고 뒤에 가서 얼음 느끼지 않도록 하자~
같은 발음 다른 단어로 보면 할 말이 참 많은 데 그 중 한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다.
쌀을 사러 갔다가...~~~
Dufferin Mall에 야심차게 쌀을 사러 갔다. 싸게 판다길래~ 감자도 사고 양파도 사고~
근데 쌀이 도무지 보이지가 않더라~ 수백명의 토론토 워홀러 가 아는 그말~
"Can I get a 라이스? (혹은 I'm looking for a 라이스~)"
고개를 갸우뚱하는 그녀~
다시 한 번
"I'm looking for a 라이스"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옆에 친구한테 쟤 좀 데려 가라고 한다. 그네들에게 이끌려 간 그곳~
...
...
눈이 부실 정도로 수많은 전구(Light)들이 번쩍이는 지하 1층 매장 ㅡ.,ㅡ;
다시 손 짓 발 짓 다 하면서 쌀을 설명했다. "그러니까 먹는거! 먹는거!"
내 얘기에 배를 잡고 웃으며 내 발음을 고쳐준다.
rice는 '라이스'의 약한 발음이 아닌 '롸이스'의 조금은 강한 발음이 나야 한다는 것.
Youtube 동영상의 비슷한 경우를 설명한 영어 강의가 있더라 ~
"여러분 영어로 욕을 할때는 '썸오브빗치(son of bitch)!! 강하게 썸 오브 빗치!!~'
약하게 '썸오브비치' 아니죠. '썸오브비치(Son of beach)'는 해변의 아들이에요.~"
팀홀튼에서 일을 한 지도 어느덧 2달째, 가방에서는 달콤한 glazed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냉장고에는 꼼쳐 온 캔 음료가 넘쳐 난다.
적어도 팀홀튼, 이 곳에서만은,,,캐시 레지스터를 잡고 있을때만은 원어민인 듯한 느낌도... ^^
행여나 영어 잘하는 워홀러 분 계시다면 몇 몇 캐네디언들에게 이 한마디 전해 주오
"제발 카드리더기에 Metro Pass 나 학생증 긁지 마라!"
^0^
친한 친구와 영어 공부, 어학공부에 관한 대화를 많이 해 왔는데,
어디서 하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 가 중요하다고 한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최근 나태해진 본인에 대해서도 많이 반성하게 만들기도 한다. 최대한 많은 환경, 경우의 수에
자신을 노출시키고 늘 새로운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하려는 자신만의 노력, 근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코리아 타운에 자주 가면서 편하게 쇼핑하고 외식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마음을 고쳐 먹고자 다짐한다.
자전거를 한 대 구매할 생각이다. day가 길어졌기에 일을 끝내고 귀가 길에 다운타운을 배회하며 노숙자 친구라도 사귀어
볼까 생각한다. 이 곳 캐니디언 대부분이 나보다 영어 잘하고 Blow out이라 적힌 가게의 광고문구 조차도 내게는 작음 배움이기에...
Don't sweat it!!
언제나 재미있는 글을 쓰려 노력해 왔지만, 오늘만큼은 이 씁쓸한 마음 감출 길이 없네요.
...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에서 더이상의 피해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게 넘 많아요. 얼렁 또 배워야지. ㅎㅎ
술 한 잔 또 하셔야죠~
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팀홀튼서 일하기 시작한지 일주일된 새내기인데 가슴에 퍽~ 와닿는 표현이 많네요.
업무익힐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oney는 대게 여자 손님들이 많이 쓰시는데 여자인 제가 들어도 아직은 좀 부끄럽사옵니다.. ㅎㅎ
근데 가끔 honey 하면서 눈 찡끗하시는 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ㅎㅎㅎ
같이 찡긋하세요. ㅎㅎ
남자들끼리도 윙크 많이 하더라구요. ㅡ.ㅡ;;
나한테만 하는 건가???
이거 궁금증인데요~ 우리 매장에는 랩에 넣어주는 가루치즈 같은게 체더치즈고, 샌드위치 사이에 끼워주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한장씩 비닐포장되어있는 치즈는 프로세스 치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아무튼. 체험기 잘 보고 있습니다. 얼른 다음 체험기 또 올려주세요 ^^
저희 가게에는 한장씩 비닐 포장된 걸 체다 치즈라고 하던데요~??
내가 틀렸남?? ㅋㅋ
스펠이 잘 기억 안나는데 breakfast 메뉴 랩 할때 넣는게 가루 체다 치즈고 프로세스 치즈도 breakfast할 때 써요! 그리고 보통 샌드위치에 넣는게 슬라이스 체다치즈랑 스위스치즈~ 체다치즈랑 프로세스랑 비슷하게 생겼죠 ㅋㅋㅋ 저희 가게는 그래요~
저두 팀홀튼에서 일하는데요 일하기 전엔 팀홀튼 관련 글이 와닿지가 않았는데 일 시작하니까 님 글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켄 아이 게러~ 켄 아이 게러~
우왕~!!!! 진짜 책내셔도 될듯 ㅎㅎ 정리해두신게 머리에 쏙쏙 ! 특히 예문..ㅋㅋ 아아 저도 곧 가는데, 일자리도 얼른구하고 이런 영어들도 한껏 쓰고싶네요^^ 헤헤 좋은글감사용~~!
성공하면 낼게요. ㅋㅋ
못내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15.53 과 1553은 똑같이 말하는건가요?
똑같이 말해도 상황에 따라서 알아서 이해해 줄 거에요.
20불을 내서 거스름돈이 15.53 이라면 thirteen fifty three 를 15.53 으로 이해하고
전화번호가 1553이라면 thirteen three를 1553으로 이해하겠죠.
fifteen...........
피프틴 설티 뚜리~ ㅡ,.ㅡ;
ㅎㅎ 첫문장부터 너무 재밌네요 정말 실용영어가 따로 없네요 님 나중에 책내셔도 되겠는걸요. 항상 글 잘 보고 가요 이렇게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점점 소재가 줄어 갑니다;;;
이런 깨알같은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ㅋ 팀홀튼 취직하게되면 뽑아놓고 봐야할듯 ㅋㅋㅋㅋ
팀홀튼 구직자의 필독서네요 ㅎㅎㅎㅎㅎ
팀홀튼 노려보세요. 요즘 인원 좀 줄이는 듯 하기는 하지만~ ㅎㅎ
날도 따뜻해지면서 많이 오기 시작하는데, 얼렁 뿌리삼~
아직 출국 전인데 볼때마다 걱정뿐이에요ㅠ.ㅠ 영어 어떡하지ㅠㅠㅋㅋㅋ 넘넘 잘 읽고 있습니당^~^ 감사해요크크 화이팅하세요!!
어떡하지~란 맘 먹어도 준비하기란 쉽지 않죠~
그냥 즐기세요. ㅎㅎ 언젠가는 맞이해야할 아픔~ 영어 ㅠ.ㅠ
형 잘 지내시죠 :)
매번 알찬 체험기 재밌어요! 가끔 팀홀튼 가면 형, 정확히는 깻잎까페의 '장호욱' 님이 떠오르죠 ㅋㅋㅋ
수고하세요 ^^
본 지 오래 됐네~
혹시 떠날 때가 다 되지 않았남??
놀러 와야지~ 도넛츠 줄게 ㅋㅋ
호욱님 하이캐나다 기자단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쪽지 확인해주세요. ^^
O,.o;; 왜 저같은 녀석에게 ? ㅋㅋ
호욱님~ 안녕하세요~ 전 지금 벤쿠버 공항이고 토론토 뱅기 대기타고 있어요 ㅎㅎ 언제나 솔직 담백한 글 잘 읽고 있어요~ 오늘은 특히 배울게 많네요.. 여기도 팀홀튼이 보이는데 호욱님께서 갈켜주신 대화로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ㅋㅋ
또 뵐께요~:)
오랜만이네요. 제 유일한 팬이 사라져 버린 줄 알았어요. ^^
어디로 가시나요?? 토론토로 오세요?? ^^
밴쿠버에 사시다가 오시나요? 아님 이제 시작??
이제 밴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토론토 경유로 핼리팩스가 최종 목적지예요~ 힘드네요 오랜 비행과 오랜 대기시간이 ㅋㅋㅋ
오랫만에 들렀죠?! 짐싼다고 정신없어서.. 호욱님 글은 항상 카페오자마자 먼저 찾아봤는데 오늘도 그랬네요 ㅎㅎ
밴쿠버에 13시간이 아니라 토론토에 13시간 대기였담 호욱님 뵐수도 있었는뎁쇼~ 몹시~~~~ 아쉽네요!!! :)
그럼 이제 멋진 할리팩스 체험기를 기대해도 좋은 건가요? ^^
이제 무슨 이야기를 써야 좋을 지 고민임. ㅎㅎ
와우~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영어공부도 되는거 같구 ㅎ 너무 좋은데용?ㅎㅎㅎ
아~ 이런 늦은 댓글이 더 고마워요.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
호욱님~정말 이런 소중한 포스팅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소중히 포스팅을 담아가도 될까요?ㅠㅠ
별말씀을... 저야 영광이지요~ 얼마든지 ^^
호욱이형 잘 지내시죠?? 한국오니까... 정말 시간이 빨리가네요 ㅠㅠ 3학년 복학하니까... 왜이렇게 압박이 들어오는지... 토론토가 너무 그리운거 있쬬 ㅋㅋㅋㅋㅋㅋㅋ 까먹고 있던 텍스리펀도 신청할려고 오늘 카페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잼있게 지내시는거 같아 부럽네요 ^^; 몸조심하세요!!!!
3학년이 제일 힘들었던 거 같아. ㅎㅎ
텍스리턴 나도 짐 하는데;;; 다음 주에 겨우 제출할 수 있을 듯...;;;
한국은 어때? 9월에 학교 가는 데 걱정이 크다. ㅋㅋ 한국 가면 꼭 연락할 게 함 보자꾸나~ 페이스북 자주 들어와~
와~너무 재미있네요..다른거 검색했다가 우연히 읽었는데..유용하게 잘 쓸게요..^^ 저도 곧 떠날예정이라...
으~~나이도 많고, 셀레기보단 조금 더 두렵네요..^^
이런 늦은 댓글이 더 고맙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요. 막차를 탄 만큼 더 절실하게 느낍니다.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나이기에 가능한 아름다운 도전~
ㅋㅋ저는 팀홀튼에서 일하기 전부터 이글 보면서 일하기를 바랬는데 결국 팀홀튼에서 일하게 됐네요. 팀홀튼 영어 너무 도움되고 재밌었는데 ㅠ 아쉽네요. 여쭤보고 싶은게 많은데ㅋㅋ 계속 연재하시는게...ㅋㅋㅋㅋ 가끔가다 팀카드 충전 50불 주문이라도 받으면 덜덜떨려요 ㅠㅠ 그때마다 코워커에게 부탁..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중... ㅋㅋ
어찌됐든 정말 깨알같은 정보 완전 감사드려요 ㅋㅋ
그동안 썻던 글 모아서 블로그 준비중입니다. 함 놀러 오세요.
blog.daum.net/changhouk
와~ 낼부터 팀홀튼 트레이닝 하는데 너무 좋은 정보예요! 가뜩이나 영어 못해서 민폐될까 걱정인데 이런거 먼저 배워가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blog.daum.net/changhouk
그다지 볼품은 없지만 준비중입니다.
와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