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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해운대관련 게시글이 줄어들고 대신에 정관, 명지, 하얄리아부대 시민공원 주변 관련 글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미분양 아파트 구입에 따르는 세제혜택이 종료되는 다음달 2월 11일이 가까워지면 이 현상은 더 심화될 것입니다.
무주택자들이 좋은 조건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연장이 되었으면 하는게 많은이들의 바램인데 어찌 될런지...
10in10 "아파트이야기" 게시판에 게시되는 아파트관련 글들과 꼬리글을 읽다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상당히 긍정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 한해 부산의 아파트시장의 분위기가 타시도에 비하여 좋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글을 쓰시는 분들이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한 면도 없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 자신도 비관론자에서 긍정론자로 변했던 한해였으니까요^^
제가 자주 접속하여 들어가는 김광수경제연구소 카페의 부동산관련 글들을 읽다보면 이곳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감들을 많이 받곤하는데 참 알 수 없는게 이 부동산 시장인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정관, 명지, 하얄리아부대 시민공원 그리고 바다와 강 뷰에 관한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읽는 분들을 위하여 가능한 한 짧고 간단하게...^^
1. 정관 신도시
저도 관심이 좀 있어서 몇차례 들러본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원사업관련 상가에 관심이 좀 있었고 주거지로 좌광천 주변의 대형평수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있어 조사차 들락거렸는데 결국 손을 놓고 말았습니다.
전국의 신도시가 다 그렇듯 초창기 상가가 형성될 즈음에 깃발을 꼽고 영업을 시작한다는게 좀 부담스러웠고 분양회사들마다 빼놓지 않고 자랑을 하는 좌광천을 보는 순간 크게 실망하여(사실 저는 처음에 좌광천을 강으로 알았거든요^^) 아파트 분양 생각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지만 정관에 분양해 놓고 마음조리며 마이너스피로 손해를 감수하며 분양권을 날리던 많은 지인들을 보면서 그렇게 제 관심권에서 지워버렸던 지역이 정관이었습니다.
최근 소식을 접하니 분위기가 많이 좋아져서 초창기에 분양한 분들이 이제 고생끝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하니 상황 반전의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도시인가 봅니다. 저같은 성격 급한 사람은 절대로 접근이 어려운...^^
입주를 하셨거나 앞으로 입주를 하실 분들의 건투를 빌며 부산의 외곽 신도시로서의 큰 성공을 빌어봅니다.
2. 명지지구
사실 제겐 정관보다 이곳 명지가 더 감이 좋았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학원관련 사업을 염두에 두고 먼저 접근을 했는데 불발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퀸덤에 아직도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역시 신도시라서 성격 급한 제가 살기엔 아직은...^^
강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아직은 주변 개발이 덜 되어서 그린필드를 많이 볼 수 있는 명지를 마음에서 지울 수가 없어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입 시점을 보면서...
3. 하얄리아부대 시민공원 주변
어제 밤 하얄리아부대 키를 넘겨받는 뉴스 보도에서 허남식 부산시장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부대 주위의 일부 지역의 재개발로 인하여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설 것이나 그로 인하여 시민공원이 가려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도심속의 공원주변 그린필드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곳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다뷰보다 더 값 카운트가 크다는 그린필드 뷰에...
재개발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고 인근의 기 지어진 아파트들에 관한 그린필드 뷰 연구도 있어야 할 것이고 앞으로 입주하는 아파트들 또 앞으로 분양할 아파트들에 관한 관심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지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4. 바다나 강 뷰에 관하여...
위 세지역에 못지않게 또 좋은 곳으로 바다뷰를 끼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 보금자리를 틀거나 투자를 하면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나 강 뷰 지역;
- 해운대 달맞이언덕 -- 요즈음 예전의 번창했던 상가 부활을 위해 새단장이 한창입니다.
해변도로를 따라가면서 보면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AID재건축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달맞이 입구의 로얄킹덤 호텔도 이름이 바뀌었고 곳곳에 돈을 투자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달맞이경동메르빌, 달맞이우성빌라트)는 시세가 많이 올랐는데 빌라들의 시세는 아직도 들쭉날쭉
이라서 잘 잡으면 돈이 되는 지역입니다.
- 해운대 마린시티 -- 흔히들 우스갯말로 "그들만의 리그" 지역이라 하는데 아이파크, 제니스 입주시기에
또 한번의 기회가 올 것입니다.
눈여겨 보고 있다가 기존 주복이나 오피스텔의 급매물을 노리면 우리 서민들도 마린시티 입성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해운대 센텀시티 -- 대우월드마크센텀인가요... 입주시기가 도래하면 센텀시티 내에도 바람이 한차례 불겠지요?
센텀시티 입성을 준비하는 분들은 총알 잘 준비해 뒀다가 때를 맞추어 정조준을...
센텀파크의 일부 강뷰가 나오는 지역의 급매물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지요.
- 민락3총사(대우푸르지오, 롯데캐슬, 수영만아이파크) -- 아직도 가격이 위 지역에 비하면 비교적 착한 곳인데
잘 찾아보면 바다뷰가 위 지역에 못지않은 곳이 종종 있습니다.
발품을 팔아보면 정말 아쉬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뷰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물론 교통등 입지에 문제가 좀 있어서 그렇겠지만...
- 남천동 재건축 지역 -- 삼익비치를 위시한 남천동 삼익시리즈의 아파트군들... 앞으로 재건축을 겨냥한 기대치가 높은 지역이나
잘 리모델링 되어있는 세대의 경우는 향후 10년간은 큰 손 안대고도 살 수 있게 잘 고쳐진 세대가 많습니다.
바다뷰라면 해운대에 대적할만한 곳입니다. 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의 시세 동향에 아주 민감한 곳이라서
강남에서 기침하면 바로 감기가 든다는 곳이 이곳입니다^^ 겨울에는 약보합, 봄/가을/여름에는 강보합.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여부에 따라 또 한차례 가격이 출렁거릴 지역입니다.
- 용호동 하이츠자이와 일부 메트로시티 -- 하이츠자이의 대형평형 바다뷰가 마린시티의 바닷가 주복이나 오피스텔 뷰와
각도만 반대인 닮은꼴 바다뷰입니다.
가격 상승을 많이 했는데 해운대 아이파크나 제니스 입주시기에
한차례 진입 기회가 또 오겠지요.
이곳은 반드시 고층을 노려야 합니다. 앞이 비어있거든요.
- 용호동 SK뷰 -- SK건설의 악명 때문에 바다뷰 값을 제대로 카운트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끼고 있는 곳이니 머지않은 시기에 그 값을 반드시 인정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진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는 회사와의 분쟁이 해결되기 직전의 요즈음의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많이 기다리지 않을 타이밍을 잡으시는게 관건이 되겠지요. 시사이드 개발 문제도 진입 시기에 중요한 문제로
사료됩니다.
- 영도지역의 바다 뷰 -- 작년 한해 부산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인데 정작 부산분들은 관심이 그다지 없는듯하고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장을 전후로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아파트 가격을 들쑤셔 놓은 지역입니다.
뷰가 좋은 곳으로는 태종대 인근인 동삼동 부근... 한국해양대학이 있는 인근과 중리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바다뷰가 좋게 나오더군요.
- 송도 바다 뷰 -- 아파트 시세와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어린시절 백사장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많은 곳이라서...^^
곧 입주할 풍림아이원 아파트가 생각이 납니다. 미분양이 좀 있다는데 한번 현장을 방문해서 뷰를 봤는데
뿅했습니다^^ 이런 바다를 해운대에다 갔다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대포 바다 뷰 -- 부산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아직도 시골풍 바다뷰가 있는 곳입니다.
작년에 다대포해수욕장 바닥 분수대 개통을 즈음하여 많이 알려졌고 을숙도대교 개통과 지하철 1호선 다대선
연장구간의 기공식과 제2주공 이주 관련하여 시세 변동이 많은 곳입니다.
중대형 평형이 서있는 바다뷰가 있는 곳은 앞으로 주목을 많이 받을 지역으로 보입니다.
롯데캐슬몰운대, 성원, 대우, 현대, 삼환 아파트가 바다뷰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입니다.
- 하단 강 뷰 -- 명지와 다대포 중간 지점에 강 뷰가 잘 나오는 지역입니다.
최근에 을숙도대교가 놓여져서 교통과 교육의 중심지로서 손색이 없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아직도 하단쪽의 학원 차량들이 명지로 오가는 경우가 많다하니 그 명성엔...
하단SK뷰와 가락타운 1, 2, 3단지가 대표 아파트겠네요.
- 명지 강 뷰 -- 명지는 위에 언급을 했는데 강뷰가 멋지게 나오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뷰와 함께 그린필드 뷰도 있어서 좋게 보였고요.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차들이 오갈때 쯤에는 멋진 곳으로 바뀌어져 있겠지요.
이상으로 제 개인적으로 보금자리를 갖고 싶거나 또 투자하고 싶은 지역을 나열해 봤습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뷰가 있는 곳이란 것입니다.
바다뷰가 있던지 강뷰가 있던지 그린필드 뷰가 있던지...
이런 뷰를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들은 반드시 그 값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교통이 불편하다고 해도... 또 생활 편의시설이 좀 부족하다고 해도...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더 잘 사는 선진국들의 경우 오래전부터 그래왔으니까요.
아마 우리나라도 이런 트렌드를 좇아갈 것입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짧게 쓴다 해놓고 글만 쓰면 이렇게 길어집니다^^
분위기 있는 음악 한곡 링크하고 나갑니다.
사랑하는 님을 생각하면서
조용히 혼자서 들어보세요.
맘이 차분해지면서
옛 생각이 날 것입니다
음악은 통기타 연주곡으로 "숨어우는 바람소리"입니다
다대포 바닷가에서... evergre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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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한고수분!!!!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가장 좋은 뷰는 황령산 봉수대 뷰가......그러나 출퇴근이 힘들어 살지 못한다는거... ㅡㅡ;
개콘작가 기질이 살짝~ㅎ
아침부터 부산 전 지역을 한번 생각케 하는 글 감사합니다. 중도를 기키기 위해선 김광수경제연구소의 글들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할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고수의 냄새가..^^* 게시판의 중도의 미를 보여 주시네요..^^*
님같은 분이 계셔서..텐인텐이 더욱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짧은 한줄의 댓글이지만 글을 쓴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이글읽고나니 뭔가 파악이 되는듯한 느낌 ^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듣고, 고민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각자의 견해를 보면서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받아 들이지요. 언제나 판단은 자기의 몫이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파크와 제니스 입주시점에 부산의 대형들이 한번 출렁일꺼라고 본다는 겁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이파크, 제니스 약 5천세대 정도 되죠. 과연 마린의 분양권을 잡은 사람들이 부산의 대형들을 가지고 계신분들만 있을까요? 그때 아이파크, 제니스 입주 할려고 가지고 있는 집을 싸게 내어 놓을까요?
또 2012년쯤에도 부산의 집값과 부동산 경기가 지금과 같을까요?
이렇게 의문을 던지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역발상이 되더군요.
지금 아이파크, 제니스 입주 시점에 가격들이 한번 출렁일꺼라고 그때 사겠다는 사람들이 대세인 지금 부산의 대형들이 소외되고 있을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아닐까요?
부산의 아파트가 향후 입주 물량이 모자라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데..... 대형들이라고 그냥 있을까요?
소형에서 차익실현하면 중형으로 중형에서 차익실현하면 대형으로 옮겨가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2~3년후 어떻게 되겠습니까? 발빠른 사람들은 과연 언제 움직일까요? 남들처럼 행동하면 나도 남들과 똑 같겠죠.
개념의 댓글입니다..요즘 대형이 인기가 없지만 향후 달라질 것입니다..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면 신혼때 20평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30평대가 대세인데 차츰 40평대로 옮겨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옆집에 두부부만 사는데 48평입니다. 인구가 줄고 세대수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1~2인 1세대가 원룸이나 소형에만 산다는 편견 버려야 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 감사 합니다.
북구 낙동 강뷰는 누락되었네요 ㅎㅎ
그렇네요. 북구 화명동, 금곡동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뷰 라인도 있네요.
금곡동쪽에도 멋진 뷰가 나오는 아파트들이 더러 있을텐데
제가 그쪽은 잘 알지를 못합니다^^
사상구쪽에 삼락강변체육공원 일원의 조망이 또 예사롭지 않은데 역시 그 지역도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하여 올리지 못했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북구, 사상구쪽 조망권도 쫒아 다니면서 공부를 좀 해야겠습니다. 차로 간혹 지나다니면서 몇차례 내려서 바라본 삼락강변체육공원이 또 생각이 났습니다^^
http://cafe411.daum.net/_c21_/bbs_read?grpid=fyan&mgrpid=&fldid=5G3K&page=2&prev_page=3&firstbbsdepth=000tM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s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tX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443
바로 아래 낙동강 조망 사진 있네요.. ^^;
시내 한바퀴 돌며 멋진뷰 감상 잘했습니다. 오랫만에 텐스회원임이 자랑스러워 지는 글입니다.
정관에 좌강천 많이 작죠 ^^ 예전에 어릴떄에는 거기서 수영하고 그랬는대 지금은 물이 거이 없는 상태가 대었네요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주변을 생태공원화 하여 잘 꾸며놔서 "정관"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항상 영양가 있는 글을 써 주시니 읽고 ,배우고 삽니다.
상당하신 내공으로 부산의 좋은곳을 상당히 잘 설명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글 참고 하겠습니다. 멋진글 감솨드립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고나면 늘 그렇듯이 뒤가 궁금하여 자주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 맞춤법이나 띄워쓰기가 안된 곳이 종종 보이네요. 오늘은 새벽녘에 일어나서 일전에 놓친 일출 사진을 다시한번 찍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구름에 가려서 수평선 너머에서 막떠오르는 태양은 찍을 수가 없었네요 ㅠㅠ 이 시각 수면 위로 한참 떠올라 있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한번 꼼꼼이 읽어보며 꼬리글도 몇개 달고 글 말미에 분위기 있는 노래 한곡도 붙여놓고 나갑니다. 술 마시면 잘 부르는 저의 18번곡... 숨어우는 바람소리...^^
애버그린님의 글을 요약해보면................술 마시면 노래방을 간다...
노래방 2차는 기본이고 옵션으로 3차로 또 어딜 간다...^^
결론입니다. 술이 들어가면 눈에 뵈는게 없다^^ 술이 취해야 본심이 드러난다. 평상시엔 늘 크레믈린...^^
에버그린님같은 분이 계셔서..텐인텐이 늘 푸른 것 같아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 항상 잘 읽었습니다.^^* 발품 팔시간도 지리도 잘 몰라서 어느 아파트가 뷰가 좋은지 몇 군데만 카페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에버그린님이 정리 해주셔서 안목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래서 텐인텐에 가끔 들어와집니다.
정말 진정한 고수이시네요~~ 삶의 총체적인 진단이며 앞을 내다보는 혜안인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참 닮고 싶은 분입니다...
머찐 글이네요...^^ 한 수 배웁니다..
좋은 음악의 향수에 빠져드는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