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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릴 정비의 필요성을 장어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서술해보겠습니다.
수년전부터 릴 정비에 관심을 갖다가 올초부터 깊은 관심으로 자가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장어릴은 정비의 입장에선 다른 장르의 낚시형태보다 장점과 단점이 아주 크게 양분되어있습니다.
소견이지만 그것은 개인간에 릴장비가 적게는 5대~많게는 20대이상도 소유하고 계십니다.
장점은 자가 정비가 손에 익으면 같은 기종을 계속하기 때문에 특정릴의 정비 스킬이 금방 늘고 완성도도 좋아지며 자가 증상 파악이 용이합니다.
즉, 자기꺼는 자기가 잘 알게 된다는 논리죠~
또한 다수의 릴이기 때문에 동일한 부품수급으로 비용절감차원과 장기적으로 본다면 경제적인거죠.
그리고 업체에서 세팅하는 구리스 점도나 유격보다(고점도가 오래가는데 릴링이 보다 무겁고 부품별로 요구하는 점도를 맞추진 않고 1~3가지로 마무리) 구리스 점도를 좀 낮추면 보다 경쾌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은 장점이며 변칙적으로 정비 주기를 짧게하여 전체적인 최상의 릴링컨디션을 누리기 좋습니다.
단점은 비용인거죠~
통상 릴정비 업체에 의뢰한다면 스피닝릴은 25,000원~3만원/개당 합니다.
게다가 베어링이나 와셔 , 오링, 패드등이 추가적으로 교환 된다면 비용은 플러스 알파가 되며 파손 수리나 부품교체가 들어간다면 견적서 받고서 무릅치고 암울해집니다.
수년간 정비 없이도 잘만 사용하신다는 핀잔주실 분들도 계실건데, 저도 관심이 없어진 자동차에는 길가다 멈추면 정비 , 후진은 쿵하면 서라고 배웠네요.ㅎㅎ
릴은 손으로 만지는 장남감이라서 신경세우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차이가 점점 확연해집니다.
부품의 갯수가 많아지는 고가의 장비로 갈수록 정비와 비정비릴의 상태의 차이는 더욱 심하더군요.
스피닝 릴의 좌핸들 우핸들 바꾸면 릴링감이 다르다는걸 아시는지요??
기어의 배치와 원리상의 유격과 회전방향에 따른건데~이건 나중에 분해되는 해당부품 정비에서 재밌게 풀어볼게요~~
요즘릴은 기본적인 내구성은 좋지만 예전 릴보다 경량화의 목표로 소모성 부품은 정기적인 유지 관리및 교환을 원칙으로 정교함을 장착했지만 릴의 수명,해당릴의 릴링감을 분명하게 좌우합니다.
제가 깊게 릴정비 공부를 하면서 제 릴의 정비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지속적으로 이상증상을 점검하는 버릇이 생겼거든요. 제차를 이랬다면 지금쯤 앞바퀴 들고 이륙했을듯요~ㅎ
암튼 릴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며, 고장 수리시 비용절감과 미관의 문제에 봉착하는 이유보다도
꾸준한 릴링컨디션 유지는 기본적으로 장어 손맛을 원하는 우리내의 목표와는 상응될겁니다.
뭐 아직까지도 릴의 완전 정비를 위한 부품과 공구가 모두 도착하지 않아 좀 성급한 감은 있지만, 오늘은 첫번째 파츠로 릴을 분해하는 첫순서인 스플과 베일, 로터까지만 설명합니다.
기어가 들어가 있는 바디와 베어링얘기 나오면 그때부턴 매우 복잡해지며 배운거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첫번째 시리즈로서 오늘의 정비는 시마노 액티브케스트(장어낚시 국민릴)로 하겠습니다.
전체 릴 사진은 필요 없겠죠? ㅎ
스플과 드렉노브(우)입니다.
스플 내부에는 이물질이 꽤 보입니다.
우리는 흙과 빗물에 아주 취약한 낚시형태입니다.
평소 깔끔한 낚시를 지향하셔도 장어를 랜딩(육지로 끌어놓는)하고 삐꾸통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릴과 로드를 땅바닥에 놓거나 흙이 묻은 손으로 릴을 만지곤합니다.
액케요? 무디고 단순한 릴입니다.
가격대비 막릴로 봐도 무방하죠?
그래서 많이들 쓰시는겁니다.
하지만 내장비에 저래 이물질 덩어리라면 누가 좋아할까요?
두가지를 완전분해하면 이렇습니다.
스플부품 첫번째에 있는 육각모양의 가는 철사는 핀셋이나 일자 드라이버로 쉽게 분해되며
순서데로 동그란 판(드렉 조인트와 패드)을 끄집어 내면 됩니다.
이거 순서 있는거니 반드시 조립순서 지켜주시고요.
왼쪽 드렉 스플은 십자나사 분해하면 저런부속이며 아주 작은 스프링과 구슬 분실 조심하시구요.(노브 돌리면 따라락 소리나는놈임)
사진 아래 원줄뭉치는 제가 버리는 그라인더 절단날로 간단하게 만든 전동드릴용 원줄 감개라하죠ㅡㅡㅋ
드랙패드는 구리스가 묻혀진 습식입니다.
지속적인 구리스는 유연하고 서로간의 고착을 방지합니다.
그래서 정비시 전용드렉구리스 도포나 없다면 일반 구리스 소량으로 처리해줘야합니다.
여기서 해당 릴의 드렉력이 결정됩니다.
적정과 최대(파괴)드랙력으로 나누지만 장어낚시에서는 드랙력 큰의미는 없습니다.
드랙노브로 조이면 저 패드와 드랙조인트판이 서로 밀착되면서 고기가 끌고 나가는 힘 즉 드레그에 대응하는 강제적인 힘이 됩니다.
하지만 파괴드랙력이라는 즉 과부하시 릴파손을 말하는건데 초대물이나 강력한 밑걸림시에
연관은 있는데, 아래 라인롤러 설명에서 자세하게~
어짜피 드랙 안쓰는게 장어낚시니까요 굳이??
이게 쩌들면 드렉노브를 계속 잠가도 라인이 풀릴수 있으며 노브와 연결되는 피니언 샤프트 나사선을 넘기면 스플 회전에 지장을 초래 또는 피니언기어 나사선이 로터를 갉아먹을수도 있어요.(이또한 향후 기어 계통 설명시 자세하게)
참고로 저는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드렉력 저는 쉽게 안믿습니다.
라인 롤러입니다.
우리내 고강도 원줄을 1차적으로 받아주는것이죠.
릴 정비에 있어서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놈입니다.
두꺼운 철사 모양을 베일(정확히는 픽업 베일)이라하고 은색 광택나는 뭉치가 베일암~
베일 암의 내부에는 사진상 황동색으로 보이는 라인롤러와 그속에는 부싱 또는 베어링과 회전과 유격에 관여된 와셔나 심이 들어있습니다.
얘네들이 채비에서 오는 부하를 원줄을 걸처서 가장 많이 받는 녀석들이며 특히 바다낚시와 병행하는 분들은 상시 점검필수입니다.
만약 릴의 공회전에서는 릴링의 진동이나 소음이 없는데 원투후 추부하나 그보다 더한 부하 랜딩시 심해진다??라면 얘네들이 1차적인 주범입니다.
분해해 이물질 제거및 베어링에는 베어링오일 미량, 실링(방수)을 위한 저점도 구리스를 베어링 결합기준 제일 양측 결합부위에 도포하면 좋습니다.
평상시에도 스프레이형 오일로 도포좀 해주시면 컨디션 좋습니다. 즉 기름기를 잃으면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베어링 재질도 sus나 코팅된것으로 해야 하며 심지어 세라믹으로 튜닝하시는분들도계심.
라인에 묻은 물과 염분이 그대로 타고 올라와 맞딱드리는 부분이라 상시로 신경써주세요.
액티브 케스트는 서스 재질이네요..몇년을 쓴건데 전혀 손상없고 부식없습니다. 좋습니다. ㅋ
분해전 점검은 손으로 살살 돌려보거나
좀더 확실한 점검은 원줄로 라인 롤러에 걸로 양손으로 당기고 밀고를 반복하며 부하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자연스럽지 않은 회전력을 감지하는겁니다.
고착이 되면 베어링 puller나 전용리무버로 빼내야 할만큼 견고해집니다.
그렇게 힘들게 빼내면 다 교환해야되구요.ㅋ
위사진에서 황동색 부품 빼낼땐 내부와 외부에
절대 스크래치 나면 안됩니다.
그럼 구동력에 스트레스 생기거나 라인 손상에 영향을 주므로 교환해야거나 전동조각기를 구매해
분해는 쉽습니다.
딱 맞는 십자 드라이버로 풀면 되며 반대편은 리벳처리되있는 고정입니다.
삼천포로 잠시 갑니다.
장어낚시에서 밑걸림 걸리면 어떻게 원줄을 강제로 커팅하나요?
원줄과 로드 함께 잡고 릴대와 원줄과 일자로해서 강제 집행하시죠?
이게 상당히 잘못된 방법입니다.
스피닝 릴 구조상 이런 방법은 기계 내부에 손상을 초래하며( 라인롤러 부위에 1차적 손상, 베일과 로터의 유격도 유발합니다.)
빼내어 보려 하늘 방향으로 툭툭 치는것도 않좋습니다.
이런건 베이트릴이 더 치명적이죠~
베일 열고 강제집행 하시는 버릇을 들여야하며
보조기구 이용도 괜찮고 장갑끼고 하면 왠만하면 커팅됩니다.
어떤분들은 릴링이 안돌아갈때까지 꿋꿋하게 돌린후 줄잡고 잡아 당기시는데,
메인기어와 피니언기어에 흔적 남습니다.
반대편인데요.
얘는 안빠지니깐 편하잖아요 ㅋ
안쪽에 롤러 및 베어링 일체를 조립전에 구리스 적당히 주시고요.
나사선 끝자락에 양측 홈이 보이시져?
저건 좌우 뒤틀림을 잡아주는 역할이라 마모되거나 부러지면 베일 전체를 교환해야합니다.(나사 빠지는 모델은 나사만 교환)
이상증상은 롤러의 회전력은 좋은데 고부하 걸리면 회전력이 죽어서 릴링감이 매우 뻑뻑하게 원줄이 끌려오게됩니다.
원줄이 쓸리는 드르륵 소리도 심하고 합사의 경우 열이 쉽게 발생하여 합사의 손상으로도 2차피해납니다.
완전분해하면 엽전모양 6가지에 볼트한개~
순서와 조립방향중요합니다.
저는 습관상 사진 상태로 엎어놓은 상부가 항시 오른쪽이나 상부에 위치하게 조립합니다.
분해 그대로의 모습을 조립시때로 습관화한겁니다.
베어링만 빼고 먹어도 될만큼 깨끗히 면봉등으로 닦아주면 되겠으며 좌측에서 3번째 부품은 애기 다루듯하시면 됩니다.
부품도15번~20번이 해당되구요.
액케는 이제 하도 많이 분해 조립해봐서 작은 나사만 봐도 어디에 드가는건지 앎니다.ㅡㅡㅋ
이렇듯 자기만의 릴만 정비하면 전문 정비사들스킬 안부러워해도 됩니다.
업체 역시 특정한 수리아니면 분해후 세척 그리스및 오일도포 , 베어링 교환 등등 간단한 유격 조정이 대부분입니다.
좀더 스킬 느시면 간단한 부품은 가공해서 성능 늘려주고 마모도에 따른 해결방안이 늘게되는 저같이되구요ㅡㅡㅎ
라인 롤러 베어링을 베어링 테스트기(리무버)에 넣고 회전토크 테스트중
릴정비는 공구가 생명이며 제일 잘한 정비는 정비사가 봐도 오픈한 흔적을 찾기 어려운
처녀의 상태로 숨기는거죠.
분해 공구인 드라이버 비트류가 충분히 준비되어서 볼트 대가리에 딱맞는걸 재각각 써주면 좋거든요.
간혹 별렌치나 전용공구가 필요하기도해서 저는 비트류 150가지를 준비했죠.~
정은이 장난감인 대포동 미사일도 분해할 수 있을듯ㅡㅡㅋ
베어링은 테스트해보니 정상ㅎ
돈 굳었당~~
청소는 저런 작은통안에 지프라이타 기름넣고 놔두면 이전에 변질된 오일이나 구리스 이물질
싹 제거됨.
꺼내기전 적당히 흔들어 주면되구
드라이기로 뜨겁게 말리신다음 베어링오일을 열식기전에 한두방울 쏴주면 흡착에 좋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공구가 장난 아니라니깐요ㅡㅡㅁ
정비 시리즈를 쭉 지켜 보시면 공구에 곧 놀라실겁니다.
제꺼는 제가 평쉥 정비할라구요.~~
이제 로터입니다.
스플이 회전해서 라인을 감는게 아니라
이부품이 베일과 회전하면서 스플에 라인을 감는거죠~
원투시에 베일 재끼고 원줄잡고 던지시잖아요?
원줄 오픈을 위해 재끼는 장치부분이죠.
매우 간단하며 고착과 스프링 장력만 유지하시면 되구요.
십자 나사 푸시면 되는데 마지막 살살요.
자칫 팅겨서 집안 가구 다 들어내고 찾아야하는 참사 발생ㅋ
베일이 너무 쉽게 넘나들면 스프링을 늘려 장력을 세게하거나 새걸로 교환하면 됩니다.
조립시 스프링 부위에 구리스 떡칠 강추~
자 여기까지 완전분해~
이젠 씻겨야죠~~
세척합니다. 주방 싱크대 내부 아닙니다.ㅎㅎ
칫솔로 기름끼 깨끗히 닦아내시면 되지만
저 릴 많아요.
닦다가 때려칠듯ㅠ
얘전엔 하다가 조립안되거나 성능 안나오면
분리수거해 버렸습니다.승질나서 ㅋ
이젠 그런 유혹에 안넘어가는 불혹지났으니까요.
저 세척장비는 좀 어마한늠이라 나중에 릴바디 닦을때 재차 설명하기로 하구요.
원래 드렉패드는 안넣는 것인데 세척력 테스트겸 ㅋ
들어갔다 나오면 일케 쌔거 되서 나옵니다.
릴의 몸채구요.
저 육각 모양의 17mm 너트를 풀면 로터가 분해되며
본격적인 릴바디가 나옵니다.
바로 원웨이 베어링이 보이는데, 이부분부터는 아주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릴의 원초적인 성능 유지에 핵심부품들 정비의 시작으로 보시면됩니다.
여기부터는 다음 시리즈에~
액케의 피니언기어 너트는 17mm이며
반드시 복수알형태로 빼셔야하며 풀림방지를 위해 일반적인 나사선 반대방향 즉 반대로 부셔야 열립니다.
돌리기 좋게 전용공구로 가공했으며,
불스xt와 후리겐 .스파는 맞는데
키스는 18mm이더군요.
그래서 한개 더 만듬ㅡㅡㅎ
피니언 샤프트 즉 메인 샤프트에 작은 와셔가 껴져있는게 보일겁니다.
저게 자가 정비하시는분들 무자게 애먹이는 놈입니다.
저게 없다면
위 사진의 안티 라인 트러블러 얘가 로터에 닿아서 자가 정비하시는분들을 무자게 괴롭힙니다.
저 와셔를 못찾으면 이상 증상 원인을 못찾거든요 ㅋㅋ
부품도를 봐도 헷갈림.
분해할때 구리스가 묻어있어 대게 안티 라인 트라블러 저 안쪽에 숨어있거든요.
세척한다고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내면 쥐도새도
모르게 읍써짐ㅡㅡㅁ
꼭 주의하세요~~
저건 부품 고정하는 와셔이구 유격잡는 아주 작은 나사나 베어링의 내륜와셔나 외륜와셔를
미쓰할 경우 릴링에 치명적인 증상을 가져옵니다.
자가 정비 귀차니즘 분들은 정비가 필요하면 업체에 맞기면 되지만 실상
업체는 고정된 단가 내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구리스나 오일류 및 소모성 부품 개별적인 릴별로 좋은거 안쓴다고 봅니다.
고가의 릴 전용 구리스만봐도 가격대비 양이 놀랠노짜거든요.
저는 가격에 상관없이 제 장비는 누구에게 맡기는것은 싫어하며 보증서가 있는 제품을 굳이 내돈 들여가며 자가 수리할 필요가 없으므로
귀찮은건 보냅니다.
그라고 중요한거 한가지~
본인 릴 좀 정비해달라는 부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정비도 비수기철에 또 다른 낙이라 보기때문에
일처럼 연관 짓기는 싫고, 배우는 입장에서 현재 정비를 목표로 하는 릴만 내꺼 포함 50여개됩니다. ㅡㅡㅎ
정비 시리즈 첫번째치고는 좀 설명이 자세하지 못한점 인지합니다.
글로 표현에 한계가 있네요.
2회째부터는 신중하고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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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겨울에 15개들고 배우러 넘어가겠습니다.ㅋㅋ
xt도 분해도 없어도 정비됨 ㅡㅡㅎ
왜 xt가 끝판왕이라고 하는지는
분해 해보면 곧 알게됨~~
형님은정말 못하시는게 없는거같습니다
잘하는것도 음써ㅡㅡㅎ
겨울철에 낚시도 몬가니 천천히 읽어봐~
굳이 정비 안하더라도 릴의 선택과 상태 파악하는데 도움 될껴
약~~20편은 연재 해야 할듯 ㅡㅡㅎ
대단하십니다~^^ 너무 많아서ㅡㅜ 중요한거만 콕찝어서 가르쳐주세요ㅎㅎ 이건 꼭 청소해야된다 가르쳐주세요ㅎㅎ
넵, 간단 정비 방법과 분해하지 않고 관리법, 좀 혹한 환경의 낚시를 다녀온뒤 세척법등은
천천히 따로 설명할게요.
그리고 이번은 시작이라서 내용이 많았지만 이후부터는 쉽게 이해하도록 사진 첨부가 많고 한부분을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대단합니다.저는손보다가 패대기 칠것같아요.그래도 꼼꼼하게 읽어 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완전 분해하시면 어렵습니다.
뭉치별로 크게 나눠서 하시면 낫습니다.
어느정도 익히시면 의외로 간단하며 성능향상을 위한 튜닝을 시작 하시면 좀더 공부를 ㅡㅡㅎ
헐~~~~~~~~~ 전 꿈도 못꿉니다 .ㅎㅎㅎ
세미 분해 조립만 하셔도 릴 관리 많이 됩니다.
라인롤러+베어링 점검+기어 구리스 재도포+기본 실링
요정도인데 완전 분해 필요없고 딱까리만 열고 붓칠하시문되요 ㅡㅡㅎ
작년에 시도했다가 릴 2개 날려먹었죠 ㅠㅠ
대단하십니다 형님..
저는 봄~가을 민물낚시하고..
가을~봄 바다낚시하고..
대충 쓰다가 버려야겠습니다 ㅎㅎ
4-5년 쓴것은 아직 탈 없이 잘 돌아가기는 한데.. 그 이상 된것은.. 돌아갈 때 소음도 심하고 라인도 쏠려서 감깁니다..
조만간 재활용 수거함으로 보내야겠어요 ㅋ
상세 설명 아주 큰 도움이 되네욧!!ㅎㅎ
초음파 세척기도 있으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