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구원의 귀하고 귀한 은혜, 나누고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15:1~11)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8~9절)
유대로부터 온 사람들의 주장(1~5)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 형제들 곧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가르쳐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고 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다툼과 변론이 있어
바울과 바나바와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하고 보내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기쁘게 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모든 일을 말하니
바리새파 중의 어떤 믿는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함을 보며
구약의 모세의 율법 곧 할례와 율법을 행함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은혜를 힘입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아직도 일부는 할례와 율법 행함을 붙들고 있음을 보며
이단이 아닌 이상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올바로 알기를 힘쓰고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베드로의 연설(6~11)
이제 예루살렘에서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하여 자신을 택하셨고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그들 곧 이방인들인 고넬료의 가정에 성령을 주셨음을(10장) 상기시키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사 차별하지 아니하셨음을 증언하고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 곧 할례와 율법을 행하는 것을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반문하고 오직 주 예수의 은혜로 차별 없는 구원을 받는 것이라 함을 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는 이 은혜는 차별 없는 은혜로 오늘날 우리에게, 나에게까지도 전해졌음을 붙잡고
이 귀하고 귀한 복음을 혼자 알고 누리지 않고 나누고 전하는 삶이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는 줄 깨닫고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받으며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 구원의 귀하고 귀한 은혜는 차별하지 않는 은혜로서 혼자 알고 누리지 않고 나누고 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오직 주님을 믿어 구원을 받는 차별 없는 이 귀하고 귀한 복음을 혼자 알고 누리지 않고 나누고 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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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차별 없는 구원의 귀하고 귀한 은혜, 나누고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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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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