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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Q & A 심리학쪽인데요...한 단락이고요..도와주세요...
시몬1098 추천 0 조회 66 03.11.12 01: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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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2 10:25

    첫댓글 에..증말..모르겠네여..그치만 guessing..xx를 무릅쓰고.. 우리 각자가 듣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듣는 것 그 자체를 잘한다 아니면 좋지않은거다라고 따질 계제가 아니다. 차라리, 우리는 확실히 무언가를 듣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03.11.12 10:26

    현재 무언가를 듣게 끔 만드는 변수들을 설정한 것이 무엇인가하고 가려내는데 시간을 쏟는 일이 잘하는 일일수도 있고 쓸데없는 일일수도 있다. 무언가를 새로이 더 들으려면 통찰력으로 인해 유연성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듣게된다는 것이 항상 가장 좋은 혹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 03.11.12 14:53

    어제 열사미 적어서 글 등록시키는데 자꾸 에러 나더니 결국 카페 단장하느라 그랬더라구요.. 다시 한번 올려볼게요..

  • 03.11.12 14:56

    listening이 사람마다 뭔 말을 듣고 이해하는 방식이나 견해가 아닐까요.? 견해로 함 풀어볼게요.. 개개인의 견해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제각기 다른 견해를 갖게 되는 경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 03.11.12 15:01

    그러면(견해의 차이에 대해 연구하다 보면) 우리의 견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견해를 변화시키는(식견을 넓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뉘앙스 전혀 없음.. --;; 이상 어제 적으려고 골백번 노력했던 건데.. 도움이 되는 건지... ㅂㅂ~

  • 작성자 03.11.12 17:57

    감사합니다...그런데 정말로 이 listening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감감합니다. 이 chapter의 제목이 "The Listening That We Are"인데요...이 놈의 제목부터 어찌 해야할지....난감하네요...

  • 03.11.12 18:59

    그러게요... 이런 기이한 listening은 처음 봐요^^ / 추상적인 심리학적 '썰'인만큼 사람을 하나의 커다란 '귀'쯤으로 보는 게 아닐까요...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같은 개념..? 누가 좀 명쾌하게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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