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전하고싶은말
먼저 초시분들에게는 보자마자 까먹고 내가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조금만 용기를 더 내서 불안함을 용기로 바꾸시면 생각하신것 보다도 더 대단할 결과를 만들거라는 점을 이 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재시분들에게는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한부분이 많을텐데 ,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이 올것이라 는 점입니다. 저역시 3번의 시험을 보면서 끝날때 쯤에는 신기할 정도로 내가 알고있다고 착 각하고있었다는 결론이였습니다. 지금 당장의 절망감은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겠지만,수험이라는게 매번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과정이였던거 같습니다 , 매년 소방관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더 커져 작년의 나는 정말 소방관이 되고싶었나 라는 의심도 많이 하였습니다. 재시생분들이 보낸 시간을 거쳐서 누구보다 소방관다운 소방관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 니다.
&3과목을 해본입장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과목수가 적어 준비가 수월할 것이라고 초시때는 생각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이 길어지면서 겪 어본 바로는 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수월하고 , 그러다보니 매달 전국모의고사를 보면 등수가 역전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본문제 한문제 실수하면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과목별 공부법
&국어공부법
&국어(원리50%해석50%)
1)기본강의-국어는 문법은 기본이론이 토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고 ,비문학의 경우도 문학 도 그렇습니다. 이시기에 기본이론을 잘이해하여 문법,문학,비분학을 의도에 맞게 해석하는지가 점수를 가른 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의경우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초시에는 문학이 도데체 기출을 봐도 어떻게 나올지 예상도안가 였느데 김병태 교수님 강의를 듣고나서 문학사를 잘 이해하면 기출을 풀면서 , 도데체 문학은 이런기준으로 출제한다는 것을 알았습 니다. 타학원전국모의고사를 풀면서도 문학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법같은경우는 음운 >형태>단어>문장 연계된 이해가 중요합니다. 나중에는 음운을 나누면 서 형태소로 나누는 기이한 일이 생기는 유형도 있곤합니다. 또한 이 국어규범과도 묶여있으니 공부를 잘해두면 나중에 가서 편합니다. 비문학같은경우 글을 읽으면서 이문단은 주지, 이문단은 상세 이렇게 분류하면서 읽은게 도움 이 많이 되었습니다.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기에도 용이했고 , 내용자체가 너무 과학적인 글 을 읽을떄도 좀더 편했습니다.
2)심화강의 국어가 원체 양이 방대하다보니 , 심화강의에서 걸리는건 문법에서는 국어규범,문학에서는 다 양한 종류 작품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두개를 잘 잡기위해서 기본서를 옆에두고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만 잘 체크해두고 복습할 때 그곳위주로 보고 이해가 안가도 그부분만 인강을 다시 찾아보니 시간도 많이 안썻습니다. 국어규범같은경우는 노트 요약집으로 정말 필요한부분부터 외웠고 선재국어 어플로 상시 확인 했습니다. 문학같은경우는 제목+내용요약된 파일을 김병태문학사를 바탕으로 찾아보았습니다.
3)기출문제 문법은 사실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렵기 떄문에 기출기반으로 문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비문학의 경우는 틀리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감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문학은 여기서부터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도데체가 기출을 푼다고 해도 여기서 문제가 나오지 는 않을것같고 학특이다보니 한문제로 합격불합격이 갈리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럼 기출은 대체 어떻게 활용해야할까 생각해본 저의답은 지금까지 출제자들이 작품을 기본이론을 토대로 어떻게 해석해왔는가 입니다.같은 이론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기 좋은게 문학이기때문입니다.
4)진도별 모의고사 국어는 사실 고난도 문제가 승부를 가르는것 같습니다. 80~100점대를 가르는건 고난도 문제일것이고 소방국어 합격권 학생들은 국어를 못하는 경우 가 드물었습니다. 문학같은경우는 두개의 선지가 정답처럼느껴질텐데 저는 두개의 선지를 맞다고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면 미묘하게 틀린부분이 있는 선지를 추려낼수 있었습니다. 문법같은경우는 기본이론을 옆에 적어두고 다시 풀어보면 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눈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는 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같은경우 선재국어 비문학 고난도를 풀어보면서 스킬들을 익혀두었습니다. 5)동형모의고사 국어의 경쟁력은 시간안에 누가 정확하게 풀어내느냐 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트별 로 풀이시간을 적어두고 평균을 내서 국어 푸는시간은 20분보다 조금은 길게 생각해두었습니 다. 다만 이번처럼 한과목이 어렵게 나오면 그마저도 부족할수 있으니 늘 20분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두시길 권합니다. 1.문법 1)초반문법정리 -이태종( 정말 필요한 내용만 요약 강의) 2)빈칸노트-권규호(공부한 내용 복습에 탁월) 3)문제트렌드파악-이선재,이태종 4)좀더 깊은 응용이해-김병태 2.비문학 1)문제풀면서 감잡기 (이선재) 3.문학 1)소설 기본개념강의-이선재 (인물간의 갈등파악) 2)소설,시 기본개념강의-김병태 (장르별 특성 시대별 특성 및 작품정리를 통한 국어 문학과목에 대한 이해 및 시험예측 &소방학개론 공부법
과목 목차별 강사 추천 - ☆소방학개론 (암기50%이해50%)-과학
1.연소론-이근상(이해위주가 장점) 2.소화론 -이근상 (이해위주가장점) 3. 소방시설 -백소나 4.재난관리론-백소나(요약이장점),이근상(세부내용이장점) 5.소방역사-백소나 6.소방행정-백소나 7.화재조사-이근상
#기간별 과제<본인이 문제를 만들어보길 추천>
1.기본~심화(이근상) =이해를 통한 응용위주 공부가 중요한기간
2.기출-출제위원이 많은 문제중 이문제를 굳이 선택한 이유를 짐작하기
3.진도별 모의고사-올해는 시험문제가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해보기
4.동형모의고사-공부가 끝난 학생들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여 채용할 것인가
#주의사항 1. 시험이 다가올수록 기본 강의가 중요하다 2.매년 문제는 변화되므로 모든 경우가 준비되어있어야 한다. 3.재시생은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보고 , 자신의실력이 상위 몆%인지 확인한다( 항상 상위 10%이내에 들도록 노력해야함) 4. 새해가오면 3일에 한번 전국모의고사보기
5.커리를 따라가는 것 보다 실력상승에 초점 맞추기 &소방관계법규공부법 법규 진도별 강사추천 -
☆소방관계법규( 암기90% 이해10%)-사회과목
#법규는 암기성과목이라 휘발성이 강하다. 기본강의+기출+변형문제 를 아무리 풀어봐도 단기 간내에 까먹기 때문에,헷갈린것들 기본서에 기록해두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해도 필요하다 법규문제는 단순히 글자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 법적으로 오류가 생기도록 글자를 바꾸어 문제를 낸다 모두들 점수가 높은과목이기 때문에 하나만 틀려도 등수가 많이 떨어짐 누구보다 꼼곰하게 공부하기 출제비율:기출80% 변형20% #1,2법 (김동준 =문제나올수있는 부분 꼼꼼히 강의하는게 장점) #개인에 맞는 암기법 맞들어야할 목록 하나.1법-화재경계지구 소방특별조사 기입항목 둘. 2법-화재안전기준(백소나) 특별면제기준(백소나) 소방안전관리자 소방계획서 작성목록 셋. 1,2 3,4법 각종 위원회 구분 명수, 위원장 임명방법 , 회의최소인원 #3,4법 -이근상( 세부적인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장점) 복습 :백소나 빈칸강의, 김동준 복습노트(법규는 빈칸강의가 알짜배기)
#커리큘럼별
1.기본:법규는 암기가 중요하다,최대한 많이 읽어보기 , 기본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
2.기본~심화:법규 세부적인 내용들 (위에. 개인에 맞는 암기법 항목들) 에 대한 암기법이 만들어져 있어야 함 . 법규 복습이 쉬워지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3.기출 :기초문제를 푸는 수준이라생각
4.진도별: 시험에서 변별력을 갖는 문제들을 예상해본다 생각하자 90~100점사이 상위권은 변형문제를 누가 많이 공부했는가로 정해진다 .
5.동형: 시험장에 가기전 자신이 까먹은 부분을 확인하는 단계
&커리큘럼별 나의전략 #
4월~7월: 1)작년기본강의들으면서 내 약점을 파악했습니다, 어떤파트는 이해가 부족하고 , 어떤파트는 암기가 부족했던 상황이였습니다. 2)과목별 실력밸런스를 맞추는 시기로 활용 총세번이나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정규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에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들과 같은시간만 공부하기에는 점점 재시생들 평균년차 가 길어지고있는 상황이였기에 남들 체력준비할떄 나는 필기 좀더 공부해서 필기깡패라도 해 보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외우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부분들에 대해 미리공부하고 강의를 들으면 색다르듯이 경쟁력이 될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어떤과목은 점수가 높고 어떤과목은 그에비해 낮았는데 학개론이 늘 발목을 잡았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과목 점수가 균등하게 높은사람이 채용에 유리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점수가 높 은 과목보다는 낮은 과목에 자유롭게 집중할수있는기간이였습니다.
#7월~9월 (기본강의 및 심화강의 기간) 1)기본강의 기본강의는 전체 목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앞서 시험을 봤던 경험으로 내가 어느정도 까 지 이해해야하는지를 실패로 깨달았기에 ,방심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재시일수록 기본강의 에서 방심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일기간중에는 작년하프를 풀면서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한 부분도 다시 점검하였습니 다. 2)심화강의(최상위권 도약발판시기) 고난도 문제를 맞출 발판과 , 난이도 중 문제에 맞는 강의라고 느꼈습니다.저는 재시생이였기 에 이근상교수님의 고열반 및 김동준교수님의 동프심화를 풀면서 아는내용도 다시복습했고 , 이기간동안에는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교수님들 카페에서 재확인도 자주 받았습니다
#10월~12월(기출문제) 기출문제는 많이 풀어봤기에 펼치면 모르는 내용이 적어 내가 시간낭비를 하고있는건지 고민 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난 다알고있다고 생각하다 넘기면 남들 다 맞추는 문제를 틀릴것 같 아 불안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제가 시험을 봐온 바탕으로 내가 출제교수라면 어떻게 문제를 만들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본서를 다시 보면서 풀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 기본서에서 만들수있는 무한대의 문제들 중에서 반복적으로 낼만큼 출제위원들이 선호하는 방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만 제가 재시지만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는 예측하는것은 제역할은 아니기에 기출에서 중요 한것은 현재까지의 소방시험의 특성이 담겨있는 자료이고 공통점이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출 강의를 따라가면서 내가 기본심화과정중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과 기출을 풀면서 헷갈린다고 인지한 부분만 찾아놓고 여러강사분들의 강의를 들어보기도하고 카페에 질문도 했 습니다.
#1~2월(진도별 모의고사) 진도별 모의고사를 풀면서 10~12월 동안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본 경험을 빗추어 교수님들은 이번년도에 이렇게 나올거라고 예상하시는 구나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를 풀면 서 시험 트렌드를 파악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시기쯤 기본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은 점점 잊혀지고 있다는걸 느끼게되었는데 정말 기본문제 인 산화환원전자수 문제를 틀렸습니다. 저는 학특이라서 과목이 3과목이였기에 이때부터 시험 전주까지 기본 심화 요약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또한 전국모의고사도 보았고 이제 3월이 되면 동형모의고사를 시작할것이고 ,시간조절역시 연 습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일주일동안 두번은 꼭 다른 인강학원 사이트에 서 문제를 구해서 모의고사를 보면서 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정말 이시기가 가장중요하다고 느낀게 기본심화 요약강의가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 들 으면서 모든내용은 기본심화강의에 있는데 내가 이해한척을 했던건가 왜 지금쯤 까먹었을까라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형풀면서 다른 사이트 전국모의고사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전국모의고사자료는 다 구해서 이떄도 3일에 한번은 제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3년 수험기간동안 내가 깨달은 것들
1)과목별 실력 밸런스 저는 개인적으로 당일 저한테 맞게 스케쥴을 변경해나갔습니다.시간내 내가 목표하는 평균점 수를 맞추기위해 오늘은 국어가 평소보다 잘되어서 빨리끝났다면 나는 학개론을 잘 못하니까 학개론을 더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못하는 과목도 상대적인 거라서 월마다 달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떄마다 전체적인 과 목 평균점수가 높아질수 있도록 조정했고,
2)내가 잊어버리는 부분이 반드시 있다 진도별 동형모의고사를 풀때쯤에는 사실 기본강의를 다시들어보니 너무 낮설었습니다. 새로운 문제에만 집착하다 보니 그랬던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기초적인 연소의 3요소등이 문 제가 아니라 , 난류에서 불꽃유동 일정하다 등은 기본강의에서 설명했던 부분들이였다는 점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난도문제라고 생각했던게 저런식으로 기본강의에 담겨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국어 문법,법규,학개론 화재조사,재난관리 ,소방시설 설치기준같은경우 시험당일날 기억이 안 나면 망하기때문에 시험최종일에 내가 커리큘럼을 거치면서 쌓아온 실력이 100퍼센트가 되도록 , 최대한 다 기억 해내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3)지금의 실력에 안주하지마라,결국은 경쟁이다 해당 커리큘럼공부를 다 해냈더라도 남들보다 잘보려면 좀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 간이 남으면 오늘 쉬자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못끝내면 내년도해야하기때문 에 내가 할 공부를 찾아서 본인에 맞게 더 하시길 권합니다.
4)방심은 금물 1월달 전국모의고사를 잘봤더라도 2월달 전국모의고사는 1월을 망친 친구가 더 잘볼겁니다. 정말 근소한 차이는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 뒤집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체력시험
평소에 헬스를 꾸준히 하기도 하고 체력은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으로 필기 끝나고 1주일 뒤에 체력학원 등록했는데 후회했습니다.
체력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필기전 틈틈히 준비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체력이 15%일떄 경채는 체력5점당 필기 1문제 정도였으니 23년부터는 0.5배수도 뒤집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체력시험은 점수오르기 시작하면 막바지에는 일주일동안 5~10점 정도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필기끝나고 체력학원 하루종일 있으면서 매일 물리치료 받으면서 했네요;; 체력학원 첫주에 생전처음 발목이 나가기도 했구요
다들 다쳐서 허비하게되는 시간도 있었던거 같아요 ,이점 잘 생각해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1)체력에서 뒤집히는 사례
경채같은경우 0~1배수까지 4~5문제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필기0~20점 차이)
저 역시도 필기는0.2배수였으나 체력이 왕오달 파울(원아웃제도)로 0점나와서 37점 나와서 많이 당황스러웠고 배수도 0.6배수로 떨어졌습니다.
2)부상으로인해 한종목을 버린 사례
복근파열, 허리부상으로 시험장에서 윗몸 만점나오시던 분들이 3~4점 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좌전굴,제멀,왕오달 턴 때문에 다들 거의 환자상태로 시험 봤던거 같아요 ,무릎,허리 ,발목 3곳 동시에 아픈건 소시룰인가봅니다.
3)평소하던 운동으로 유리했던 종목
헬스하시던 분들은 배근력,악력을 잘하시고 , 크로스핏하시던 분들은 왕오달 배근력 , 악력 좋으신 분들 많더라구요
특전사분들은 다들 50점 넘더라구요 4종목 만점부터 시작합니다(왕오달 ,악력,윗몸,배근력) 제멀이랑 좌전굴에서 승부나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학특은 평균45~50점대가 많고 , 특전사 50~60점대 ,공채는 분포가 고르지만 30~45점대 많았던거 같아요 잘해서 50점 넘는분들도 간간이 봤습니다.
4) 점수가 잘 안오르는 종목
코치분이 말씀하시는게 왕오달이 제일 오래 걸린다고 하셨는데 맞는거 같아요, 체력시험 가기전에 어느정도 만들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체력학원다니면서는 아파서 못뛰거나 , 아파도 참고 뛰어야 하더라구요,그렇다보니 한달안에 0개~만점 만들기 어려웠어요,
윗몸은 평소에 헬스하셔도 소방시험 윗몸 처음하면 다들 당황하더라구요 . 늦어도 필기전이나 필기 끝나고 체력학원가서 체험해보세요.
악력이랑 배근력은 안나오는 분들은 끝까지 안오르더라구요
5)평소 운동해도 방심하면 마지막에는 잘하던 종목이 약점이된다
체력시험은 누가 오래 준비했느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체격도 무시못하지만 , 어릴떄 운동선수하셨어도 점수 낮은분들도 많이봤어요 .
저의 경우에는 체력학원 가기전에 제멀 258 뛰었는데 . 시험장에서는 249뛰었습니다.
6)체력시험장에서의 경험
왕오달은 정말 빡세게 잡았던거 같구요 , 저도 평소7점 정도 나왔는데, 원아웃되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총 5조 중 제가 2조였는데 1조는 60개에서 다 쫒겨났던거 기억나네요
제멀은 도약시 선밟으면 파울 , 발끝 들었다가 뛰면 2단점프로 파울 , 뛰고 옆으로 나오면 파울 이라서 다들 도약선에서 2~5센티는 떨어져서 뛰었습니다.
좌전굴은 양손 가지런히 모아야 하더라구요 저는 밀다가 양손 붙어는 있지만 조금 멀어진거 같은데 2차시기 파울 먹었어요
윗몸은 파울 없었는데 , 옆분은 만점개수했는데 팔떨어져서 10개 파울 되서 0점 되신것도 봤어요
-면접
1)학원을 다녀야 하나, 강의로도 충분한가,혼자 준비해도 되는가
혼자 준비하기에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도 다니고 강의도 따로 사서 들었는데 , 사실 노관호 면접강의만 들어도 무관할듯 합니다.
면접학원에서 자료주는데 , 자료는 사실 모든학원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2)면접 스터디는 어땠는지? 어떻게 했는지?
대신 스터디는 잘구하시는게 좋습니다.체력학원에서 모여서 만든 스터디 마지막에 흐지부지되서 모이지 않는경우가 많았어요.
면접학원 분들과하는 스터디는 마지막까지 모의면접도 2~3번 서로 모여서 했던거 같은데 , 학원면접스터디랑 비교되었어요,
소방면접은 제생각으로는 너무 솔직하신 분들이나, 말을 세게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 갈등을 일으킬 만한 발언은 피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핵심은 이사람이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있느냐인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스터디 하면서 개별 집단 나누어서 했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단 시작
집단은 찬반의견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고 , 스터디에서 배분하는게 좋습니다.
집단 주제가 70개라면 7명이면 10개씩 요일은 나누어서 준비해왔어요
개인당 10개 5주동안 준비하면 주당2개씩 한번 관련기사 찾아보면서 현재 어떤점이 문제로 되고있는지 파악한 문서 만들어서 공유하는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개별시작
강의들으면서 개별 답안들 한글파일로 작성해서 삼성노트파일에 담아놓고 수시로 유튜브 모의면접 영상 보면서 입으로 소리내면서 외웠습니다.
개별답안은 다 작성해보면 바운더리가 정해져있어서 , 바운더리 안 공직가치로 대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강의에 대답을 완성해서 제안해주시더라구요
*집단 마무리 (면접 일주일전)
나올수있는 집단 문제 리스트를 학원에서 뽑아줘서 , 면접스터디원 분들이랑 돌아가면서 자신이 준비한 파일 핵심만 발표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녹음해두니까 30분 정도에 30개 주제 녹음 되어서 수시로 들었습니다.
개별 마무리(면접일주일전)
삼성노트로 작성해둔 답안 300문제정도 다 읽는데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계속 읽었던거 같아요,
*개별,집단 면접 다른 면접스터디랑 모의면접 구성했습니다. 랜덤으로 두개 스터디 인원 직렬별로 섞어서 두조로 나누고 한조는 면접관역할 , 한조는 수험생 역할로 해서 스터디룸 두개 잡아두고 대기실 , 면접실로 사용했습니다.
개별질문 개인당 10개 집단 주제 2개 정도 랜덤으로 정해서 모의면접 진행했습니다.(면접 일주일전 3번정도 진행)
*면접당일날 (대기실에서 뭐하나)
면접시험장소 도착하면 핸드폰 걷습니다. 1시간정도 대기하고 순차적으로 입장하는데 , 본인이 마무리할 자료 프린팅 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몆분은 그냥오셔서 한시간 정도 앉아있기만 하니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저는 집단 찬반의견만 정리해서 , 개별은 핵심공직가치만 적어두고 프린팅해가서 대기시간에 읽고있었습니다.
3)면접에서도 배수 뒤집히나요?
깜짝놀란건 시험장에서 작년0.8배수인 분이 떨어지고 0.9배수인분이 붙는걸 경험한분이 계셨는데 마지막 까지 방심하지 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3년도에는 면접비중이 높아서 이런사례들이 더 많아질듯 합니다.
면접관중 일정비율이 미흡을주면 배수 상관없이 탈락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도덕, 준법,생명윤리에 어긋나는 대답을 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