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운 첨이네요................. 하..
보험 신랑꺼, 제꺼 2건을 가입하고..
연금을 고려중이었는데요..
2건의 보험이 생각해보고 알아보니 좀 탐탁치않더라구요...
그래서 해지하고싶다고
말꺼내기어려워 먼저 뭐 좀 여쭤보고 다른 상품도 알아보고싶다했더니
"어렵게 돌려서 얘기하지마라. 안할거면 하지마라!"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안했으면한다.. 죄송하다..했더니
화를 씩씩내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기에 그러느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잘못 설계하셨다는게 아니라)
다만 저희한테 안맞는거 같고 좀더 생각해보고자한다라고 했더니
해달라는데로 설계했는데 왜 그러느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이런부분이 좀 걸린다...
(적립...갱신 이런 부분이요.. 특약도 그렇고..)
설명했더니..
"따지지 마라.." 면서말을 자꾸 잘라요..
그래서 따지는게 아니라... 질문에 답하는거라니까...
왈가왈부하지말라며 전활 먼저 끊더라구요...
전화 안오기에 반나절 기다렸어요..
그렇게 나오니 연금은 아예 넣기도 싫더군요...
엄마가 아시는 분이라 전 조심스레 이야기했는데
그쪽에서 어이없게 그렇게 나오니 당황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자꾸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라뭐라해서
저희엄마도 중간입장에서 애매해서
좀 불편하셨고.. 나중엔 전화를 안받으셨답니다.
그러고선 다시 전화와서
자기가 아까 전화 끊은게 아니고 끊긴거라며 둘러대요...
그러면서 또 같은얘길 반복....
또 제가 설명하려하면... 따진다 그러고 끊고..............
그런 말도 안되는 통화를 서너번했더니 뒷골 땡기고
어른대우 할 것도 안된다싶더라고요...
설계사는 cs안받는건지..
암튼.. 자기 보험 가입했다 해지하면 원수지간으로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이거 한가지 안하면 다른거 (연금) 그걸 상의해야지..
한가지만 보고서.. 그러니 좀 웃긴다싶고...
또 자기가 이 건으로 몇번을 움직였는데.. 그러는데
제가 가입하려면 상담도 받고 그리고 계약하려면 만나서 하는거 아닌가요? 했더니
또 따지지말라더군요.....
그래놓고서 해피콜오면 잘 받으라 그러고...
해지하기로 하긴했는데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 경험있으신적있나요..........
어른이라고 엄마아시는분이라고 (저희엄마도 이분께 보험 여러개 드셨고 소개도 몇군데 해주셨대요..)
네네 했더니.. 진짜 너무 어이없네요....
저희 엄마도..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기 영업에서는 그런가부다.. ㄹ ㅏ시며
사람이 후일은 모르는갑다 하시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ㅠㅠ 잠이 안오네요..
첫댓글 아..저도 울엄마 아시는분통해서 보험가입했죠.태아보험..아 근데 괜히 비싸기만하고..태아보험을 100세까지 자꾸 하라그러구..진짜 그러케 하기싫엇는데,,그 설계사가 자꾸 좋다고....그래서 엄마 아는분이라 싫타고 말도 못하고..아휴..진짜 후회하고있졍..;;담부턴 아는분 통해서 보험절대 가입안하려구요.ㅠ
그 사람 영업못하는 사람인군요.... 본부 콜센터에 바로 전화해서 해지하세요.
콜센타로 전화해서 그냥 해지하세요...전화와도 받지말고.....
쯧쯧 저런게 영업사원이라니..
보험은 절대 아는 사람한테 가입하는게 아니에요....(전보험직원임) 모르는사람한테 들어야지 서비스 제대로받고,,따질때 제대로 따질수잇어요...
최근 보험은 인터넷으로 들고 있어요...좋은 분 만나서 잘 설계받았구요..지금 네건 계약했네요..첫달 부은 것은 돌려주시더라고요..(이런말해도되나요?)서비스도 만족스럽고 강하게 권하시지도 않고 전 참 좋드라고요
15일안에 철회하면 손해보는거 없고요....콜센타로 철회한다고 하면 바로 해주던데요.아무래도 본인 실적이니 철회 안해줄려고 할테니 콜센타로 전화하셔서 철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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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콜센터에 전화해서 해지하시는게 가장 빠르게..부딯히지 않고 계약철회 하실수 있는 방법인듯 하네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소탐 대실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지인 괴롭히는 보험 영업은 벗어날 수 없는건가요..
아줌마설계사 신가요? 아줌마설계사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아줌마설계사들이 특히 그런사람들이 많습니다. 몇일 어떤이는 자기가 가입시킨 증권하고 보험내용 제가 봤다고 고객에게 화를 내더니 전화도 안되고 문자띠릭"더 이상 모욕하지마세요 이일 그만둘겁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냈더군요 다른분 소개도 해주셨다는데 그분이 고민하고 계시니"그렇게해서 돈이나 많이버세요"이렇게 문자보내고...참 개념 없는 사람들 있습니다.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자기실속만 챙길려고 그저 가입가입..완전 *수 없어요..
15일 지나서 해지하면 돈도 못 받구요, 오히려 설계 해주신분도 더 손해일텐데요. 차라리 청약철회 기간내에 하시는게 낫지요.
아는 사람 통해서 보험 가입하지 마세요..특히 자기보다 윗사람일 경우나 엄마 아는 사람 이렇겐 정말 비추해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인터넷 통해서 잘 알아보시고 가격비교 해보시고 가입하시는게 뒷탈 없고 좋아요. 아는 사람은 뭐라하지도 못하고 속 끓이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본사 콜센터에 전화하셔서 설계사한테도 얘기했고 철회하겠다고 말씀하세요.
저나 신랑꺼 자동차보험까지 다 시어머님 아시는분한테 들었는데요.. 몇가지는 좀 줄이고 다른걸로 들고싶은데.. 잘 모르시는 듯해서..ㅠ 어제오늘 하루종일 제가 공부하고 정리할거 정리해서 말씀드릴려고 하고 있어요.ㅎ 골치아파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설계받고 대우받으면서 해야지.. 이건 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