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와 WHR의 연관성을 아시나요?
우리 몸은 즉각적이고 단기간에
걸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만성적 · 장기적으로
코티솔에 노출되면
신체 내 대사조절 시스템이
금세 붕괴되기 시작한다.
대부분 높은 코티솔 수치와
관련된 건강상 문제들은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해 생기는
혈당 수치 증가, 콜레스테롤 증가,
혈압 증가, 그리고 체지방 증가
등에서부터 시작된다.
- 숀 탤보트, <코티솔 조절법> 中에서 -
서로 관련된 일련의
대사장애를 일컬어 대사증후군,
또는 증후군 X라고 합니다.
증후군 X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특징들은
복부 지방과 높은 엉덩이둘레
대 허리둘레 비율(WHR)입니다.
연구 조사 결과는 WHR이 높을수록
(즉 엉덩이둘레 대비 허리둘레가 클수록)
증후군 X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최적의 WHR은 보통 0.8 이하이며,
WHR이 0.85 이상인 사람들은
대사증후군 또는 증후군 X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출처] 만성 스트레스와 WHR의 연관성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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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만성 스트레스와 WHR의 연관성을 아시나요?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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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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