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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24-03-04 14면
4.10 총선 첫 도전에 나선 국방전문가인 박성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남 논산·계룡·금산군)가 경선에서 최종 승리했다.
1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3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박성규 후보가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인 김장수 후보를
경선에서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박 후보의 본 선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전 논산시장,
무소속 이창원 전 19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후보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들과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예비역 육군대장 박성규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꼭 승리하여 당원동지와
동료 시민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 충청권 승리를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한의지를 피력했다.
또 “함께 멋진 경쟁을 해준 김장수 후보님과 이인제 선배님, 박찬주, 신인섭,
박우석, 최호상, 김흥규, 조재환 후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규 예비후보는 1952년 논산에서 출생해 성덕초, 논산대건중·대건고를
졸업하고, 육군 제3사관학교(10기)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로 제1야전군사령관과 국방포럼 공동대표, 여주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재경논산시향우회장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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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후보자가 김을중님 고교 일년 선배라고 합니다
25 중대 김을중님이 일주일 전 부터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박성규 후보자 (52년생)님이 논산 고교 1년 선배님이라고
하면서 예비선거시 추천을 부탁하였고, 오늘 공천이
확정이 된 이후에는 논산, 계룡시 동기생들에게 전파
해달라고 하기에 충청 터주대감 김석철님에게 연락을
하라고 하여서 통화를 했으며 동기생들에게 전화 연락을
하는등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데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최대한 노력을 해봅시다
유래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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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익산의 터주대감님 잘 계시지요
얼마전에 익산과 완주 삼례를 다녀왔습니다,,,
@유 래영9 우리 동네에 오셨습니다
멋진 선배님께서 우리동네 익산에서 차한잔 대접할수 있으면 영광 이겠습니다
육군3사관학교 21기 박중헌 올림
@박중헌(21기)
감사합니다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요
정년 퇴직 하셨나요?
@유 래영9 하림 정년퇴임후 백수 입니다 올해 63입니다 정년후 농사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우리 출신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겠지요...동기생 최춘식의원의 출마 포기 선언으로 안타까운 가운데 박성규선배님의 필승을 기원하면서 금산이 처갓집이라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