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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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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97편_사회사업가 '사토미 료'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152 24.02.26 20: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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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21:56

    첫댓글 "때의 핵심은 관계라지요? 사토미는 당사자를 만나면 일에 앞서 공감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당사자와 신뢰를 쌓는 사토미는 이런 일의 방식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저 당사자를 이해하려 애쓰며 때를 기다릴 뿐이라고 합니다. 당사자도 그런 자신을 언젠가 이해해줄 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무슨 일이든 적절한 때가 있듯이 사회사업을 하며 당사자와 관계를 형성할 때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급하다고 서두르면 모든 걸 놓치기 마련이지요. 당사자와 신뢰 관계를 잘 형성할 때까지 서두르지 않았던, 당사자의 속도에 맞추어 기다릴 줄 알았던 사회사업가 사토미씨의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02.27 07:23

    "당사자를 나와 같은 인격적 존재로 보고, 그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살리려고 애쓰는 사회사업가."

    잘 읽었습니다.
    사례 읽기를 통해 현장에는 뜻을 바르게 세우고 당사자를 높이는 사회사업가가 많이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느 영역에서 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사자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24.02.27 09:13

    잘 읽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당당하게 설명 할 수 있는가?
    나는 사회복지사 일을 잘 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사토니 료' 드라마도 찾아보고...

  • 24.02.27 09:41

    잘 읽었습니다.

  • 24.02.27 09:48

    사회사업 100편 읽기를 하며 가장 크게 변화하는 점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실천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내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잃어버리지 않도록 부지런히 배우고 깨우치고 성장해나가야겠습니다.

  • 24.02.27 10:21

    다 읽었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 사례관리 이야기. 사회사업가로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자신 일의 개념이 명확합니다. 개념 위에 세워진 정체성에 맞게 실천합니다.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필요한 부문입니다. 그래서 끈임없이 고민합니다.

    그 동안 대상자들의 사회복지에 의존하는 부문이 '복지병'이다라고 생각하며 안타깝고 안스러웠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며 '물직적 지원', 다음 욕구로의 적절하게 이동을 시키지 못한 우리의 탓도 있었구나를 생각했습니다.

  • 24.02.27 23:01

    다 읽었습니다 드라마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찾아서 봐야겠어요

  • 24.02.27 23:10

    이상의 사다리가 떠오릅니다.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과 사례, 그길을 먼저 걷는 스승과 이상을 공유할 동료. 드라마 속 사회사업가도 그렇게 일하네요.

  • 24.03.06 12:35

    사회사업가 '사토미 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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