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구름끼고 썰렁한 날씨지만 자연과 시골내음을 좋아하는 벗님들과 경기둘레길 30코스를 왕복하였습니다 2022, 4, 30일 08:20 왕십리역에서 중앙선 용문행을 타고 09:49에 용문도착 10:33에 무궁화호 (경노1,800원)열차타고 10:44에 한정거장 양동역에 도착, 약500m거리에 있는 쌍학교 더리앞 버스정류장에 있는 출발지 스템프 찍고 쌍학교를 건너니까 31코스로 가는 길이어서 뒤돌아 30코스 계정1리 마을회관 앞을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철길 밑을 지나 자그마한 산을 돌아가니까 왼쪽에는 그림같은 집이 있고 나물캐는 아주머니들도 만나고 농사를 준비하는 들녘을 지나 개천가 둑방길을 따라 가다가 자그마한 농막을 만나 맛점하고 다시 길을 재촉, 계정1리 종착접에 도착하여 인증샷하고 다시 양동역으로 출발, 17:00에 양동역에 도착하여 적당한 음식점을 찾았으나 시골이라서 그런지 먹을만한곳이 없어서 찾아 해메다가 공주식당이라는 집으로 들어가 돼지갈비(1인분 13,000원)에 소주 맥주로 마무리하고, 20:08 무궁화호(3,400원)를 타고 청량리로 직행 룰루랄라 했습니다 열차는 1시간 간격으로 있습니다 총거리는 16,8km 시간은 6시간33분 걸렸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뒤에 오실분을 생각해서 나름데로 쓰보았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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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자세한 대중교통정보 후발주자님들을 위한 매우 유용합니다
배려에 감사드림니다.
현장에 가보니까
경기도에서 만든
안내책자와 다른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