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삼성전자, LG전자 대단한 실적발표, 향후 주가추이는?
-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속에서도 멋진 실적을 발표한 IT대표 2선
- 먼저 삼성전자, 미국 기술주 조정과 미중 무역분쟁, 원화강세 악재란 악재는 다맞고있음
- 하지만 1분기실적은 주가 반등의 빌미를 제공하기에 충분했으나 여전히 외인 매도지속
- 반도체 업황 내년이후 불투명하다는 한은의 전망도 가세를 했을것이고
- 플래스쉽 스마트폰 모델 실적이 과거 2분기에서 1분기로 앞당겼다는 점에서
- 2분기는 기대에 못미칠수도 있다는 논리로 접근 가능하겠으나
- 지난달 마이크론의 대만공장 질소 공급문제로 가동 중단, 4월 초 재개전망
- D램의 가격은 하방경직성 띌것이고, 상대적 수혜도 기대. 현재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
- LG전자 ,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 의구심을 가득품었던 1분기 실적 보란듯이 영업익 1조 돌파
- 과거 2009년 1분기 1조 넘어섰던 경험이 있으나 그때는 환율이 1,500원대의 우호적 환경
- 지금은 다르다, 안좋은 환율여건속에서 가전으로 승부
- TV, 생활가전은 한번 시장의 지위를 차지하고 이미지를 만들면 상당기간 이어지고
- 스마트폰의 악재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이미 몸으로 꾸준히 맞아왔던 맷집이 생겼고
- 고가 브랜드를 앞세워 빌트인 가전 시장을 공략한 것은, 상대적으로 집값에 비해
가전제품 가격은 낮아 집을 구매할 때 빌트인 가격에 대한 저항이 크지 않기에 향후
호실적 이어질 가능성 높아
* 결론 : 삼성전자는 너무 싸다, LG전자 이제는 해볼만 하다
첫댓글 하지만 여전히 기술적 분석은 더 큰 의미를 가지는 시장이기에 삼성전자 종가 주봉 하향이탈은 좀 더 유의미하게 대응해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