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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담는 요리 빠에야(스페인 해물밥)
꽃비(미국) 추천 0 조회 196 23.01.29 00:5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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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9 02:11

    첫댓글 스페인에서 먹엇던 기억이나요.첨엔 버터를 많이 넣어서 그런가. 밥알이 설익어서 그런가.제 입엔 맞지 않앗는데 정식으로 빠에야를 먹어봣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잇어요.
    음식을 잘 하시는가봐요.

  • 작성자 23.01.29 09:12

    전 아직 스페인을 못 가 봤는데
    언제고 꼭 가 보려고 해요.
    우리 옆 집 아저씨 한테 배웠는데
    이젠 저도 그런대로 맛있게 만들어요.ㅎ

  • 23.01.29 08:06

    어제 어느분이 올린 우리나라 김치밥같은 느낌이에요
    청국장에 떡볶이 까지
    의사선생님 추운날 잘 드셨겠어요

  • 작성자 23.01.29 09:15

    해물 밥~
    치과샘 엄청 절 드시더라구요.
    김치도 두 보시기~
    청국장도 두 보시기~
    마눌 한테 밥을 못 얻어 드시니
    남의 마누라가 차린 음식을
    엄청 맛 있게 드시는 거 같아요.ㅎ

  • 23.01.29 08:14

    그러게요 나도 스페인가서 젤 잘한다는집에서 먹었는데 먹물 빠에야 카레 해물 빠에야 200년된 집이라는데 비싸지만 내입엔 그렇게 맛있다 하진 않았어요 허나 우리나라에서 파는 빠에야가 더 맛나던데요 ㅎㅎ 수고하셨네요 빠에야도 하시고

  • 작성자 23.01.29 09:17

    빠에야 첨엔 복잡하고 어려운데
    여러번 만들다 보니
    지금은 쉽게 뚝딱 만들어요.ㅎ
    입맛 까탈스런 울집 남자도
    맛있다며 잘 먹구요.ㅎ

  • 빠에야에 들어가는 쌀이 우리나라 찰진쌀하고 다르더군요
    근데
    우리나라쌀로하니 제입엔 더 맛났어요
    꽃비님 요린 정성 가득입니다

  • 작성자 23.01.29 09:23

    저도 그냥 우리 먹는 흰쌀로 만들어요.
    자꾸 만들다 보니
    나만의 레시피 빠에야로 우리 입맛에
    더 맞는 빠에야를 만들어 먹어요.ㅎ

  • 23.01.29 09:33

    정말 잘하시네요

  • 작성자 23.01.29 10:03

    자꾸 하다 보면 노 하우가 생기는 거 같아요.

  • @꽃비(미국) 요린 응용이더군요^^

  • 작성자 23.01.29 10:14

    @하늘같은마음(부산) 전 빠에야 만들 때 피자 위에 뿌려 먹는
    레드 페퍼를 조금 넣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가 돼서
    우리 입맛엔 훨씬 더 좋더라구요.

  • 23.01.29 09:33

    맛있게 하셨네요
    그분들 꽃비님 요리 드시고
    한참 행복하실듯 하네요
    복많이 지으셨네요

  • 작성자 23.01.29 10:12

    항상 맛 있게 잘 드셨다고 하시는데
    집에 돌아 가셔서도 정말 맛있다고 하신다네요.ㅎ
    우리집에 초대 받으면 넘넘 좋아 한다고도,,,,ㅎ

  • 23.01.29 11:14

    우왕
    요리 색상으로도
    맛이 듬뿍 느껴집니다
    이국에서 동포끼리
    정나누며 잘 지내시는거 보니 꽃비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내가 베풀면 주변에
    친구도 많지요^^
    꽂비님
    홧팅입니다.....(^-^)

  • 작성자 23.01.29 11:33

    저희도 늦게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서
    어울리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그 치과샘네도 같이 어울릴만한 사람이
    없다며
    가끔 만나자고 해서
    치과샘과 환자로 만나서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됐어요.
    울딸이 엄마의 친화력이 대단 하다고 해서
    엄마가 아무 하고 쉽게 사귈 정도로
    사교적이지도 친화력도 없는 사람인데
    이분들이 먼저 사적으로 만남을 원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설명을 해 줬어요.ㅎ
    주로 남편 선후배들과 교류하고
    교회에서 맺은 오래된 지인들과는
    지금 사는 곳이 멀어져 잘 못 보고 살아요.

  • 23.01.29 12:25

    해산물 좋아하는 저 한번 해보고 싶어요~
    레시피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작성자 23.01.29 21:23

    오래 전 저쪽 카페 요리방에 올렸던 레시피예요.
    꼭 제가 준비한 재료가 다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샤프란 대신 카레 가루 넣고 해물밥 지어 먹어도 맛 있더라구요.

  • 23.01.29 12:47

    아유.. 복잡한 것 같아요.
    먹어보지도 만들어보지도 못한 요리인데..
    들어가는 야채도 많네요?
    손님접대용 음식으로는 특별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먹어보고 싶기는 한데 만들기는 너무 복잡해서..

  • 작성자 23.01.29 21:31

    자주 접 하지 않는 음식이라
    첨에 만들 대 복잡 해서 정신 없었는데
    몇 번 만들어 보니
    지금은 누워서 떡 먹기로 만들어요.ㅋ
    한국 젊은이들 한테는 아주 친밀한 음식 같더라구요.
    빠에야~ 감바스~
    젊은이들 한테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 하더라구요.
    한결 할모니는 그냥 카레 해물밥 만들어 드시라고 권하고 싶어요.ㅎ
    해물 볶다 카레 가루 넣고 불린쌀 넣어 밥 하듯 끓이고 뜸 들이면 되는~ㅎ

  • 23.01.29 21:40

    @꽃비(미국) 아항~~
    접수할게요.
    오늘은 밀푀유나베 만들어 먹었어요.ㅎ
    머잖아 카레해물밥 도전할게요~^^

  • 작성자 23.01.29 21:47

    @한결(인천) 오호~~~~
    전 이 요리는 딸 한테 한번 얻어 먹어 보고
    제가는 한 번도 안 만들어 봤어요.
    한결님 한 요리 하십니다.ㅎ

  • 23.01.29 21:50

    @꽃비(미국) 요즘 우리부부 입맛 없어
    겨우 버티고살아요.
    오늘 이거 해줬더니 남편은 잘 먹었어요. ^^
    사진 찍었으니 요리방에 올려야겠네요~ㅋ

  • 작성자 23.01.29 22:06

    @한결(인천) 입맛이 없으셔요???
    전 입맛이 없은 적이 거의 없고
    입 맛이 넘 좋아 절제 하느라 힘든데,,,,,ㅎ
    입맛 돋는 음식 드시고 기운 내셔야죠.
    뭐니 뭐니해도 절 먹고 건강한게
    최고니요.

  • 23.01.29 16:01

    리조또랑
    비슷한것 같아요

  • 작성자 23.01.29 21:33

    빠에야는 한마디로 해물 모듬 밥 같아요.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 있어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29 21:34

    재료만 있으면 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한국 음식이 손 젤 많이 가고
    공 많이 들여야 하는 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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