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승계 유자녀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개똥벌레]

<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박민정51제주(p600****)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6.25 전몰군경 신규승계 유자녀의 울부짖음을 들어보아라!! (53)

승계자녀 1,146,000원 신규승계 자녀 270,00원

“신규승계유자녀들의 울음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으십니까?”

서 승교(대구)

이제는 보훈처에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진리에 맞지 않은 행동으로 언제까지 버틸 것입니까?

질 줄도 알아야 합니다. 지는 것이 이긴다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울고 있는 12,000 여명의 신규승계유자녀들의 울음소리가 정말 들리지 않으십니까? 부디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이 영득(서울)

페어플레이란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다. 여기 6.25 전몰군경 유자녀의 제적, 승계, 신규 자녀들은 동일한 조건이 주어지지 아니한 불평등한 조건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제적, 승계, 신규 유자녀 모두 아버지가 6.25 전쟁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공통점이 있고 어머니가 모두 돌아가셨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찌하여 보훈처는 어머니 돌아가신 날짜를 기준삼아 5배 이상의 수당을 차별하며 지급하는가?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가난이 절대적인 것은 참을 수 있어도 불평등한 가난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불평등한 것이 나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참을 수 있어도 국가가 조장한 것이라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법이 평등하게 예우하라는 것을 일개 행정부처가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불평등을 조장한 것이라면 더구나 참을 수 없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하루속히 평등수당을 지급하여 신규승계 유자녀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하여야 한다.

이 창익(충북)

국가(국가보훈처, 기재부) 에게 묻노라.

국가위해 희생한 6.25전몰군경 국가유공자를 차별 하는가. 도대체 용납이 되는 것인가?

억울하게 차별받는 대상이 당신들 부친이라 한번쯤 생각해 볼 수는 없는가?

국가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유족 국가가 대신하여 예우 생활안정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 "보훈" 에 목적이자 정신이 라는 것을 도대체 알고나 있는가?

미망인의 생사를 이유로 6.25전몰군경 자녀 수당제도(예우및 지원에 관한 법률 16조의 3)를 적용, 비적용으로 구분하여 보훈 비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논리 부재의 권모술수에 더 이상 기만, 무시, 조롱당할 우리가 아니다.

2019.9.4. 항거(철야 항의 농성/죽음을 불사한 항의) 보훈이 아닌 살인 만행을 부르는 국가보훈처라는 불명예를 자초 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개정된 법 취지(형평에 맞는 예우 지원)에 합치한 문제해결 협의/합의, 결과가 작성되어 이행 확인 날인이 되기를 초긴장 속에 지켜보며 만약의 경우를 철저하게 대비 하겠다는 각오를 가져 봅니다.

선택 권한은 국민들 손에 있는 것이라는 사실도 망각하는 자가 아닌가를 생각하며 정의에 심판이 어떤 것인가를 관심 갖고 주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6.25전몰군경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있기에 자신들이 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자 들(김용진, 구윤철)이 자유대한 민국에서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 자체부터 국민 심판 대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2600여명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대 죄를 지은 자들 자신들 두 눈에서도 필연적으로 피눈물을 쏟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안 상운(제주)

어느 유자녀는 신규 꼬리표 달아놓고 중, 단기 용역의뢰 등 능청만 부려대니 말 늘이기 좋아하는 공무원들의 각시춤 추는 진실이 뭔지 알고 싶다…….

최 하용(안산)

마땅히 대우해 주어야야하고 또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상식이 무너진 현실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수년간 우리들의 불평등수당을 셀 수 없을 만큼 신문,방송,집회,전화,서신,면담등으로 호소하였으나 틀에 박힌 답변, 기계적인 인상만을 강행하여, 급기야는 위원장님의 살신성인의 자해소동까지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열릴지 모를 문을 두드리면 열리겠지 하는 믿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계속 두드리는 모습이 처량할 뿐입니다. 아버님들의 희생이 건국의 초석이 되고 세계10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으면 이젠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대우받아야함에도 매번 예산타령에 책임 떠넘기기에 세월은 어김없이 가고 우리형제, 자매님들은 한을 풀지 못하고 오늘도 하나, 둘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홀어머니와 갖은 고통을 겪으며 어렵게 살아온 세월, 이제는 쉴 나이에 아직도 경제활동을 해야 하고 고령의 나이에 집회에 피켓 들고 수십 리길을 도보 행진하는 우리들의 처지가 측은하여 글을 쓸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불평등수당이 반드시 평등수당으로 개선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뭉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신 태환(대구)

보훈처나 기재부 이 인간들이 우리들 나이가 자꾸 더 들어 투쟁할 기운을 빼고 있으니 여기에 말리면 절대 안 됩니다. 모두가 사즉생하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똑같은 6ㆍ25전몰 군경유자녀인데 21년 넘게 차별을 하였으면 되었지 그것도 모자라 차별이 부당하다는 법률이 개정되어 평등권을 인정하였음에도 불평등을 일삼는 보훈처와 기재부는 반듯이 각성하여 시정하여 실행하라! 그렇지 않으면 제2 제3의 9.4항거가 발생 할 수 있음을 경고하니 명심하기를 바란다.

김 춘성(인천)

가난의 굶주림을 참으며 서러움과 외로움 속에서 눈물로 살아오신 어머니가 조금 더 살다 가셨다는 이유로 그 자식들을 억울한 차별로 홀대하고 나라를 살리려다 가신 아버지들의 명예와 권리를 박탈하는 보훈처가 너무도 원망 서럽습니다.

이 윤섭(강원)

보훈처장님 신규승계유자녀들의 울부짖음을 어찌하여 모른척하십니까 시각장애가 있어 보지 못합니까. 청각장애가 있어 듣지 못합니까. 언어 장애가 있어 말 못합니까 보훈처장님 시원한 대답 좀하십시오 부탁합니다.

정 회금(충북)

사는 게 무언지 왜이리. 보훈처는 우리를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똑같이 육이오 전쟁터에서 돌아가셨는데 신규승계유자녀는 무엇이며 형평성을 맞추어 달라는 건대 무엇이 잘못입니까.

전 동열(전남)

신규승계 입에서 쓴 소리가 나면 당신들도 썩을 것이요, 신규승계 입에서 단소리가나면 당신들도 살 수 있는데. 감도 못되는 자들이 국회의원출마를 하겠다고요, 아직도 신규승계는 간도 있고 쓸개도 오장육보가 튼튼하다고, 선거 때 보자고 전해주시오,

박 위숙(대구)

박삼득 처장님 우리들의 울부짖음과 몸부림을 언제까지 외면하실 겁니까. 병상에서 신음하는

우리 형제자매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이 공정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실감하고 갈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윤 익현(서울)

원한의 6.25 전쟁 때 나라위해 아버지의 목숨 바친 똑같은 유자녀 인데 보훈처는 어찌하여 3분류 하여 신규승계 유자녀 에게 불평등한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가? 우리는 수당을 올려주라는 것이 아니고 기수당과 똑같은 처우를 요청 하는 것이니 보훈처는 조속히 평등수당 지급 대책을 합당하게 수립하여 빨리. 시행하기를 강력 촉구 합니다. 우리들의 평균 나이가 70-80 이 넘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시급 합니다~~

장 순자(대전)

우리들 법안통과를 반대했던 나쁜 인간들! 때를 지어 출마하는 그 지역구에 가서 방해를 놓아서~~^ 지들도 인생의 쓴맛을 맛보도록 해야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강 태원(서울)

보훈악법 반대를 일삼던 (김용진. 구윤철) 김용진씨께서 여당으로 출사표를 던지셨다니 참으로 기가 찰 일입니다 귀하들께서는 뻔뻔한 얼굴로 어찌 입신양명 하려고 하신지요. 도시락 싸들고 낙선운동 하여야 하겠네요.

박 맹호(인천)

보훈가족을 돌보는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하면 안 되는 것 아시지요. 지금까지 버려진 보훈 미수당 유자녀도 죽을 날이 머지않았다. 이대로 죽기는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

정말 이렇게 헌신짝처럼 버릴 것입니까? 남한테 물어볼 것도 없다. 이리저리 구실 만들지 말고 보훈처에서 시행령 만들어 놓고 누구한테 물어 봅니까?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보여주세요.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구 상모(서울)

자라 길 천한 길로 자라서인지 아쉽고 원망에 천불 까지 나는 1,146,000-270,000=876,000 이 숫자의 나열에 생성연유와 뜻을 몰랐거나 없었으면 아직도 하루 몇 만원의 힘겨운 알바에도 아쉽고는 몰라도 원망에 천불까지는 없을 터이고 그 숫자의 권리 혜택이면 이 나이 젊은이도 못하는 힘에 부친 알바 좀 쉬며 할 수 있으련만. 높은 양빈님들 지당하고 당연한 우리의 권리를 유기 방치해서 받을 그 천불 만 불 천만 불을 어찌 감당 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