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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코로나 호흡기' 뗐더니 재앙으로 돌오온 대출금... 홍대, 신촌, 상가도 줄줄이 사라졌다.
진짜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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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4.05.12 11: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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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곳은 지대가 너 무 너 무 비싸요.
일반인들은 아예 입성할 꿈도 못꾸죠.
그 비싼 임차료에 수익을 내려면 매출을 얼마나 올려야 할까요?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으로 내수 경기가 바닥을 치고 지하를 뚫고 있는 상황에...
그러니 줄줄이 소세지처럼 폐업하는 거죠.
호흡기를 다시 대 주어도...
은행 빚 갚는 종노릇만 하죠.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상 계속 될 거에요.
소비자 호주머니가 말랐습니다.
종 노릇하는 사람이 600만명 ..
10년이상 잘됐던 가게는 미련 쉽게 못 버립니다.
코로나때 그냥 폐업했으면 됐을 것을 코로나 끝나면 좀 나아질거라는 희망고문으로 대출을 썼다가 이제 항복하는 상황
메르스 경험을 했기때문에 꽁돈으로 알고 받으신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