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오월 나래 이 의순 청명한 날씨덕에먼 산도가깝구나 명랑한 맘 열어서저절로웃고있네 한 오백년 살거 같아도짧은 생금새 지나가지 오늘처럼 자식들과오붓하게식사하며 월마다 시간내서함께하면좋겠네
첫댓글 청산리 벽계수야 명월이 만 공산하니 ...한 시에 나타난 황진이의 詩오고 가는 선비들이 글 솜씨에 반하여월담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맞아요 샘
@나래이의순
아예 만나는날을 잡아요한달에 한번아니면 두달에 한번
너무 바쁘게들 사니 부담 주기 싫어서요 ㅎ
청명한 하늘색명확하게 파란색한번도 의심한적 없는오로지 하늘색월래 그런것이 이제는 아니다
맑은 날 ㅎ
마야님은 3글짜 이상은 절대로 참여를 안 하는데나래님이라서 특별히 봐주네~~~
@풍경지키미 앗 들켰다특별히 나래언니라서ㅎㅎ
@풍경지키미
청계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한 글자로요5글짜로 해야 하나월래는 말을 잘했는데 자꾸 헷갈리네
글자 상관없이 무조건 밝히세요확실한 표현이 좋습니다
@마야 이동희
잘하셨어요 샘 ㅎ
청명한 오월 /들꽃 장광순靑이라고 적어 놓고먼 산을 바라봅니다命이라고 적어 놓고내가 얼마나 더 살까 생각해 봅니다한번은 가게 되는 저승길회한(悔恨) 없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오월 하늘은 푸르고들과 산도 푸릅니다월출산 넘어 사는 동무에게안부를 전해야겠습니다
@풍경지키미 선생님감사합니다.
너무 맑은 오월 시제가 어려웠나요 들꽃님 멋진 날들 되세요
@나래이의순 시인님한 가지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그냥 떠오르는생각을 적은 거예요~~어느 분은 벌써 그런 걸 생각하냐고 하던데요.죽음은 항상 가까이에 있고 잠시 후의 일도알 수 없는 인생이니늘 생각하며정리하며.시인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멋집니다친구글이 최고입니다
@마야 이동희 아고마야님 과찬이셔요.😅감사합니다.오늘도 건강하시고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청명한 오월청춘은 유한이며명상은 끝이없고한없이 높은하늘오월은 장미계절월계화 담을넘네.
선생님멋지십니다
굿 입니다포춘님
청렴한 사람명성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한 마음 한 뜻으로오직 하나 바른 길 월담은 넘지 않으리
그리 청렴하게
청소하기 싫어주위가 산만한 내방명랑하고 즐거운 생각도한가한 오후의 오수를즐길수 있는 것도오만가지 잡동사니널부러진 곳에서는 힘들다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널었던 마음 청소를 한다
잘하고 계십니다
@나래이의순 고맙습니다
청아한 너의 목소리명품으로 거듭 나한송이 장미꽃나를 들뜨게하는오월 초승 눈썹 달 뜨던 밤월담하는 너의 노랫소리 아름답다
어제 새벽달도 참 이뻤어요
@마야 이동희 오그랬군요그믐달 입니댜
청명한 하늘엔양 떼가 가득하고명감나무 꽃진 자리작은 선물 맺힌다한가로운 어느 날오후오월의 햇살이숲을 헤집으면월출산 정상에인 꽃이 핀다
그림이 멋지네요
@마야 이동희 제멋대로 그린 그림입니다ㅎㅎ
첫댓글 청산리 벽계수야
명월이 만 공산하니 ...
한 시에 나타난 황진이의 詩
오고 가는 선비들이 글 솜씨에 반하여
월담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맞아요 샘
@나래이의순
아예 만나는날을 잡아요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너무 바쁘게들 사니 부담 주기 싫어서요 ㅎ
청명한 하늘색
명확하게 파란색
한번도 의심한적 없는
오로지 하늘색
월래 그런것이 이제는 아니다
맑은 날 ㅎ
@나래이의순
마야님은 3글짜 이상은 절대로 참여를 안 하는데
나래님이라서 특별히 봐주네~~~
@풍경지키미 앗 들켰다
특별히 나래언니라서ㅎㅎ
@풍경지키미
청계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한 글자로요
5글짜로 해야 하나
월래는 말을 잘했는데 자꾸 헷갈리네
글자 상관없이 무조건 밝히세요
확실한 표현이 좋습니다
@마야 이동희
잘하셨어요 샘 ㅎ
청명한 오월 /들꽃 장광순
靑이라고 적어 놓고
먼 산을 바라봅니다
命이라고 적어 놓고
내가 얼마나 더 살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은 가게 되는 저승길
회한(悔恨) 없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월 하늘은 푸르고
들과 산도 푸릅니다
월출산 넘어 사는 동무에게
안부를 전해야겠습니다
@풍경지키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맑은 오월 시제가 어려웠나요
들꽃님 멋진 날들 되세요
@나래이의순 시인님
한 가지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적은 거예요~~
어느 분은 벌써 그런 걸 생각하냐고 하던데요.
죽음은 항상 가까이에 있고 잠시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인생이니
늘 생각하며
정리하며.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멋집니다
친구글이 최고입니다
@마야 이동희
아고
마야님 과찬이셔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청명한 오월
청춘은 유한이며
명상은 끝이없고
한없이 높은하늘
오월은 장미계절
월계화 담을넘네.
선생님
멋지십니다
굿 입니다
포춘님
청렴한 사람
명성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오직 하나 바른 길
월담은 넘지 않으리
그리 청렴하게
청소하기 싫어
주위가 산만한 내방
명랑하고 즐거운
생각도
한가한 오후의 오수를
즐길수 있는 것도
오만가지 잡동사니
널부러진 곳에서는 힘들다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널었던 마음 청소를 한다
잘하고 계십니다
@나래이의순
고맙습니다
청아한 너의 목소리
명품으로 거듭 나
한송이 장미꽃
나를 들뜨게하는
오월 초승 눈썹 달
뜨던 밤
월담하는 너의
노랫소리 아름답다
어제 새벽달도 참 이뻤어요
@마야 이동희 오그랬군요
그믐달 입니댜
청명한 하늘엔
양 떼가 가득하고
명감나무 꽃진 자리
작은 선물 맺힌다
한가로운 어느 날
오후
오월의 햇살이
숲을 헤집으면
월출산 정상에
인 꽃이 핀다
그림이 멋지네요
@마야 이동희
제멋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