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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시 청명한 오월
나래이의순 추천 1 조회 34 24.05.01 19:0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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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20:17

    첫댓글 청산리 벽계수야
    명월이 만 공산하니 ...
    한 시에 나타난 황진이의 詩
    오고 가는 선비들이 글 솜씨에 반하여
    월담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 작성자 24.05.02 06:01

    맞아요 샘

  • 24.05.01 21:11

    아예 만나는날을 잡아요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 작성자 24.05.02 06:02

    너무 바쁘게들 사니 부담 주기 싫어서요 ㅎ

  • 24.05.02 10:26

  • 24.05.01 21:19

    청명한 하늘색
    명확하게 파란색
    한번도 의심한적 없는
    오로지 하늘색
    월래 그런것이 이제는 아니다

  • 작성자 24.05.02 06:03

    맑은 날 ㅎ

  • 24.05.02 10:29

    마야님은 3글짜 이상은 절대로 참여를 안 하는데
    나래님이라서 특별히 봐주네~~~

  • 24.05.02 11:33

    @풍경지키미 앗 들켰다
    특별히 나래언니라서ㅎㅎ

  • 24.05.02 10:28

    청계의 생각을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한 글자로요
    5글짜로 해야 하나
    월래는 말을 잘했는데 자꾸 헷갈리네

  • 24.05.02 11:33

    글자 상관없이 무조건 밝히세요
    확실한 표현이 좋습니다

  • 작성자 24.05.03 06:35

    잘하셨어요 샘 ㅎ

  • 24.05.02 13:22

    청명한 오월 /들꽃 장광순

    靑이라고 적어 놓고
    먼 산을 바라봅니다

    命이라고 적어 놓고
    내가 얼마나 더 살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은 가게 되는 저승길
    회한(悔恨) 없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월 하늘은 푸르고
    들과 산도 푸릅니다

    월출산 넘어 사는 동무에게
    안부를 전해야겠습니다

  • 24.05.02 15:08

  • 24.05.02 16:36

    @풍경지키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3 06:36

    너무 맑은 오월 시제가 어려웠나요
    들꽃님 멋진 날들 되세요

  • 24.05.03 08:45

    @나래이의순 시인님

    한 가지 중요한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
    그냥 떠오르는
    생각을 적은 거예요~~

    어느 분은 벌써 그런 걸 생각하냐고 하던데요.
    죽음은 항상 가까이에 있고 잠시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인생이니
    늘 생각하며
    정리하며.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5.05 05:36

    멋집니다
    친구글이 최고입니다

  • 24.05.05 05:56

    @마야 이동희
    아고
    마야님 과찬이셔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24.05.02 15:11


    청명한 오월

    청춘은 유한이며
    명상은 끝이없고
    한없이 높은하늘

    오월은 장미계절
    월계화 담을넘네.

  • 24.05.02 16:37

    선생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5.03 06:37

    굿 입니다
    포춘님

  • 24.05.02 15:58

    청렴한 사람
    명성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오직 하나 바른 길
    월담은 넘지 않으리

  • 작성자 24.05.03 06:37

    그리 청렴하게

  • 24.05.04 09:28

    청소하기 싫어
    주위가 산만한 내방

    명랑하고 즐거운
    생각도

    한가한 오후의 오수를
    즐길수 있는 것도

    오만가지 잡동사니
    널부러진 곳에서는 힘들다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널었던 마음 청소를 한다

  • 작성자 24.05.05 00:08

    잘하고 계십니다

  • 24.05.05 07:21

    @나래이의순
    고맙습니다

  • 24.05.05 02:14

    청아한 너의 목소리

    명품으로 거듭 나

    한송이 장미꽃
    나를 들뜨게하는

    오월 초승 눈썹 달
    뜨던 밤

    월담하는 너의
    노랫소리 아름답다

  • 24.05.05 05:34

    어제 새벽달도 참 이뻤어요

  • 24.05.05 07:19

    @마야 이동희 오그랬군요
    그믐달 입니댜

  • 24.05.04 20:07

    청명한 하늘엔
    양 떼가 가득하고

    명감나무 꽃진 자리
    작은 선물 맺힌다

    한가로운 어느 날
    오후

    오월의 햇살이
    숲을 헤집으면

    월출산 정상에
    인 꽃이 핀다

  • 24.05.05 05:34

    그림이 멋지네요

  • 24.05.05 07:21

    @마야 이동희
    제멋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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