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들머리였던
득량남초교
득량남초교 정문 앞에 있는
보성군 오봉산 안내도
득량남초교 정문 앞에 있는
이정표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 도중의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전남 최대 간척지인
예당평야(득량만 간척지)
[득량면의 예당평야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간척지다.]
[예당평야 뒤로 보이는 산은
주월산(557m)이다.]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 도중의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예당평야(좌)와 득량만(우)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 도중의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득량만과
그 뒤로 보이는 고흥반도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 도중의
첫번째 전망데크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고흥의 팔영산과
고추 잠자리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 도중의
돌탑
[ 오봉산 등산로 주변에
봉우리마다 세워진 돌탑들이 이채롭다.
오봉산에 세워진 돌탑은
총 45개인데
보성군의 예산지원을 받아
기남마을 이장 이춘선씨가
2002년부터 4년에 걸쳐 쌓았다고 한다. ]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해평저수지(좌)와 작은 오봉산(우)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고흥의 팔영산(좌)과 천등산(우)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고흥의 팔영산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고흥의 팔영산(좌)과 천등산(우)
[득량남초교~조새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새바위
조새바위에 관한
안내문
조새바위 앞에 있는
이정표
[조새바위~336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336봉
[조새바위~336봉]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작은 오봉산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336봉에서
이성수
336봉에서 바라본
예당평야(좌)와 득량만(우)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7장의 사진은
336봉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
336봉에서 바라본
득량만
336봉에서 바라본
득량만과
그 뒤로 보이는 고흥반도
336봉에서 바라본
넘어야 할 337봉
[ 337봉 왼쪽으로 멀리
거금도 적대봉(587m)이 보인다.]
336봉에서 바라본
작은 오봉산
336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336봉에서 바라본
예당평야(좌)와 득량만(우)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336봉~칼바위 전망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336봉
[336봉~칼바위 전망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칼바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336봉~칼바위 전망바위]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작은 오봉산(좌)과 지나온 능선(우)
칼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칼바위
칼바위 전망바위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칼바위
[ 칼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칼바위는
마치 아가리를 벌린 코브라 같다. ]
칼바위 아래에 있는
석굴
칼바위 아래에 있는
석굴의 내부 모습
칼바위 아래에 있는
석굴 앞에서 바라본
칼바위
칼바위 아래에 있는
석굴 앞에서 바라본
칼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상
[ 마애불상의 얼굴 그림의 주인공은
이곳 칼바위에서 수행 생활을 한
원효대사라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
칼바위 아래에 있는
석굴 앞에서
칼바위를 배경으로
이성수
칼바위에 관한
안내문
칼바위 앞으로 가는
통천문
통천문을 통과하여 바라본
칼바위
칼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상
칼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상에 관한 안내문
칼바위 주위 풍경
[칼바위~풍혈지] 구간
산행로 도중의
칼바위 포토존
[칼바위~풍혈지] 구간
산행로 도중의
칼바위 포토존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칼바위
[칼바위~풍혈지] 구간
산행로 도중의
칼바위 포토존에서 바라본
칼바위
[칼바위~풍혈지] 구간
산행로 도중의
칼바위 포토존에서 바라본
칼바위 주위 풍경
[칼바위~풍혈지] 구간
산행로 도중의
칼바위 포토존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칼바위
풍혈지에 관한
안내문
풍혈지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에서
사진 우측에 보이는
해평 저수지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용추폭포가 위치한 계곡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해평 저수지와
사진 우측에 보이는
칼바위가 있는 칼바위봉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 도중의
구들장 돌로 쌓은 석축
오봉산은 세계 최대 구들장 채석지
보성군의 오봉산은 세계 최대 구들장 채석지로 우리나라 온돌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또한 일제강점기 고된 노동을 생계와 맞바꾼 살아있는 근현대사 현장이기도 하다.
오봉산에서는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직후부터 구들장을 채취했다. 한때 인근 경전선 철도 득량역과 화물차를 통해 구들장이 전국 각지로 팔려나갔다. 보성군은 “전국 구들장의 70%가 오봉산에서 채취됐다는 증언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탄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구들장 수요는 크게 줄었다. 오씨는 “소 달구지를 이용해 채취된 구들장을 산 아래까지 운반하는 일을 했었다”면서 “1970년대 연탄 사용이 빠르게 늘면서 구들장을 놓는 집이 크게 줄었고 1980년대 초 채취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오봉산은 평평한 돌을 채취하기 좋은 판상절리 형태의 중상대 백악기 지층인 응회암 지역이다. 다른 지역에서 구들장으로 사용한 돌은 대부분 점판암이나 석회암이었다.
현장을 답사한 백인성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보성 오봉산 응회암은 지표부에 경사면을 따라 널빤지 모양의 판상절리로 발달했고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공극률이 높아 (열전달이 잘돼) 구들돌로의 효용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봉산에는 현재도 구들장을 옮기던 소 달구지 길이 산 정상부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등산로 주변으로는 구들장으로 적당하지 않아 버려진 돌무더기와 이 돌을 이용해 쌓은 돌탑 등이 장관을 이룬다.
김준봉 국제온돌학회 회장은 “오봉산은 국내 최대 규모 구들장 산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당시 작업 현장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는 점에서 보물 같은 곳”이라면서 “문화재로서의 탁월성과 보편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 도중의
오봉산 남근바위에 관한
안내문
[풍혈지~오봉산 정상] 구간
산행로 도중의
돌탑에 있는 구멍으로 바라본
오봉산 남근바위
오봉산 남근바위
오봉산 남근바위를
구멍을 통해 볼 수 있는
돌탑
보성군 오봉산(345m) 정상에서
이성수
보성군 오봉산(345m) 정상에서
바라본
득량만과
그 뒤로 보이는
고흥의 팔영산(좌)과 천등산(우)
보성군 오봉산(345m) 정상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고흥의 팔영산(좌)과 천등산(우)
보성군 오봉산(345m) 정상에서
이성수
보성군 오봉산(345m) 정상에서
이성수
[오봉산 정상~용추폭포]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용추폭포로 내려가는 하산로
용추폭포에 관한
안내문
용추폭포 앞에서
이성수
용추폭포
용추폭포 앞에서
이성수
용추폭포
용추폭포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주변 풍경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주변 풍경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칼바위가 있는 칼바위봉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칼바위가 있는 칼바위봉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칼바위가 있는 칼바위봉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주변 풍경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도중의
구들장 우마차길에 관한
안내문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도중의
탁족을 하면서 쉬었던 곳
[용추폭포~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구간
산행로 도중의
보성 오봉산 안내도
산행 날머리였던
해평저수지
2022년 08월 05일(금요일) 전남 보성군 오봉산 산행기
산 : 전남 보성군 오봉산
[기암괴석, 칼바위, 풍혈지, 구들장 채취길로 유명한 오봉산은 사시사철 어느 시기에 오르더라도 항상 멋진 절경을 보여준다. 벌교읍에서 2번 국도를 타고 보성읍에서 득량면으로 들어서면 도로 오른쪽으로 득량평야가 펼쳐지고, 평야지대에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두 개의 산이 보인다. 가깝게 보이는 산은 작은 오봉산(284.2m)이고, 멀리 보이는 산은 큰 오봉산(345m)이라 부른다. 조선시대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1530)'에 등장하는 오봉산은 큰 오봉산을 지칭하며, 보성의 오봉산을 찾는 산악인들은 큰 오봉산을 오봉산이라 한다. 봉우리가 다섯이나 그 오봉의 위치를 가늠하기가 어렵다. 봉우리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산행코스: [ 득량남초교 ~ 첫번째 전망데크 ~ 도새등 ~ 조새바위 ~ 336봉 ~
칼바위 전망바위 ~ 칼바위 ~ 풍혈지 ~ 오봉산 ~ 용추폭포 ~
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 ] (약 9km)
일시 : 2022년 08월 05일(금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간 무더운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5시간10분 소요)
07:05~11:37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하여
전남 보성군 득량면 월평1길 50 번지에 있는 득량남초교로 이동
(358km) [4시간32분 소요]
11:37~12:20 전남 보성군 득량면 월평1길 50 번지에 있는 득량남초교에서
산행 출발하여 첫번째 전망데크로 이동
12:20~12:41 도새등을 거쳐서 조새바위로 이동
12:41~12:48 휴식
12:48~13:02 336봉으로 이동 [336봉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봉우리다.]
13:02~13:07 사진촬영
13:07~13:36 칼바위 전망바위로 이동
13:36~13:39 사진촬영
13:39~13:48 칼바위로 이동
[칼바위 입구에 칼바위 암자터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등장하는 오봉사터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신라의 고승 원효대가 수도했다고 전한다. 암자터에서 구멍바위를 통과하면 굴 안에 20여평 규모의 넓은 마당이 나오고, 정면으로 날카롭게 생긴 거대한 바위가 하늘을 향해 치켜 서 있다. 칼바위의 모습은 마치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아가리를 벌리고 위협하는 코브라를 연상한다. 코브라의 목덜미 부분에 희미하게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다. 높은 바위에 올라가서 어떻게 마애불을 조각하였을까 신비스러울 따름이다. 칼바위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 폭발 때 화산재가 쌓아 이루어진 응회암이다. 칼바위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풍화되고 물의 침식작용에 의해 암석이 풍화되어 떨어져 나가 절벽이 되었다. 절벽에 새겨진 희미한 마애불상은 풍화와 침식작용에 의해 점점 흔적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13:48~14:14 사진촬영 후 간식
14:14~14:47 풍혈지로 이동
14:47~14:50 물을 마시면서 휴식
14:50~15:07 오봉산(345m) 정상으로 이동
[보성군 오봉산 정상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득량만과 그 건너로 고흥반도가, 남서쪽으로는 득량도와 그 뒤로 장흥 천관산이, 서쪽으로는 장흥 제암산이, 북서쪽으로는 화순의 화학산이, 북쪽으로는 주암호와 그 왼쪽으로 무등산이, 북동쪽으로는 순천의 조계산이, 동쪽으로는 고흥군과 그 너머로 여수가, 동남쪽으로는 고흥의 팔영산이 위치하고 있다. ]
15:07~15:15 휴식
15:15~15:32 용추폭포로 이동
15:32~15:48 용추폭포수로 목욕
15:48~16:14 용추폭포 하류의 계곡 쉼터로 이동
16:14~16:25 탁족을 하면서 휴식
16:25~16:47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1097 번지에 있는
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으로 하산하여 산행 완료
16:47~17:10 휴식
17:10~21:45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1097 번지에 있는 해평저수지 대형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61km) [4시간35분 소요]
전남 보성군 오봉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