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ate (리베이트) 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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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病ㆍ醫院에 대한 不法 rebate(리베이트) 를 신고하라고 했다. 늦었지만 잘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나왔다. 들어보자.
"리베이트는 범죄행위. 신고를 상시로 받아야 한다. 개원의들 약국 정기상납도 조사해서 고강도 세무조사하고 구속해야 한다. 이거 모두 범죄다. 직업 윤리 의식없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정부 통제를 안받겠다는 의사는 대한민국 의사가 아니다.
환자 팽개치고 국가 위에 군림하려다 대명천지에 말도 되지 않는 짓이라는 걸 깨닫고 꼬리내린 양ㅇㅊ들이랑 대화하는 거 아니다. 의사면허 박탈이라는 수가 남아 있다. 부화뇌동한 의료인들아, 아직도 깨닫지 못한 인간들아, 배부를 때 왜 배부른지 모르는 바보야. 무식한 것들이 무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너희들은 필요 없다.
지금까지 의료계를 떠나지 않았던 멋있는 의료인들이 필요하다. 말 안듣고 계속 개기다 한대 쥐어 박으려 하니 대화하자? 올백으로 무슨 전사마냥 방송에 얼굴디미는늠, 허연 머리해서 눈 이상하게뜨고 방송에 얼굴 디미는 늠, 속 한번 까보자. 지들 이권 때문에 힘 못쓰는 전공의 써먹는늠들, 으이그 대화? 너그들은 끝난거야. 해외로 나가라. 안말린다. 너그들이 그동안 얼마나 국가로부터 호혜를 받고 살았는지 뼈져리게 느낄거다. 이미 기차는 떠났다."
[최근 서울아산병원은 제약사들에게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원 방문 자제’ 공문을 발송했다. 사전 약속되지 않은 의료진과의 만남과 식음료 전달 행위 등을 금지했다. GC녹십자, 한국MSD, 한국얀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SK플라즈마, JW중외제약, 이수앱지스, 보령(舊 보령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 등에 보냈다. 또 셀트리온제약, LG(엘지)화학, 한국팜비오, 한독, 대웅제약, 삼양홀딩스, 동아에스티, 동국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하나제약, SK케미칼, 일동제약, 다림바이오텍, 현대약품, 한국호넥스, 한림제약, 부광약품 등에도 보냈다는 소식이다.]
[rebate는 판매자가 지급받은 代金의 일부를 사례금의 형식으로 지급자에게 되돌려 주는 돈이다. `뇌물'의 뜻으로 轉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