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대권 행보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사자의 부인에도 사그라지지 않는 건 2007년 대선 때부터 그가 대권 의지를 보여 왔던 데다, 현재도 비대위원장으로선 다소 파격적인 면모를 보이는 탓입니다. 사람 욕심이야 어디 끝이 있겠냐마는... 자유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는 일은, 네버~
2. 정의당에 대한 중도 진보층에서의 지지율이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중도 진보층 모두에서 10%포인트 이상 급락했고 민주당에서 빠진 대다수는 보수 야당이 아닌 정의당이 흡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서 다음 총선에서 진짜 제1야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사법부가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권력 이동에 따라 판결 기준을 바꾼다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대법관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 주요 사건의 최종 결론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정권의 눈치를 보며 하는 판결이 문제지 뭐... 일단 적폐는 청산하는 걸로~
4.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로운 정보부대가 창설되는 과정에서 4천200명 기무 요원 전원이 원대 복귀하고 선별적 복귀를 통해 인적청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기무사의 해체와 새 사령부 창설은 거의 같은 시점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헤쳐 모여 하는 거야?... 이름표 갈고 군복 갈아입는 다고 사람이 달라지나?
5.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연내 종전선언 추진과 관련해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번 아세안 회의에서도 미국, 중국과 상당한 협의가 있었고 북측과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선언으로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 데 반대하는 사람 없지? 있네 있어... 저기~
6. 올해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빅데이터 분석을 해 봤더니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보수적이라고 평가되는 고령층은 통일에 우호적이었던 반면, 30대 이하 젊은 층에선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늘었다고 합니다. 통일은 대박인데... 그걸 얘기한 인간이 박근혜라 다들 안 믿는 모양입니다~
7. 교사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 물의를 빚은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교감으로 강등 조처됐습니다. 이 교장은 교장·교감 주차 전용 공간을 운영하게 하는 등 과도한 질책, 인격 모독으로 교사 존엄을 훼손한 사례도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교감이 아니라 평교사로 강등이 돼야 을의 서러움을 실감하지 않겠어?
8. 연일 이어지는 폭염 대책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8월 중순까지 국회가 사실상 휴가 기간으로 선거 때는 표 달라고 그렇게 부지런히 돌아다니더니 정작 국민이 필요할 땐 기다리라는 겁니다. 다들 휴가가셨구나... 국민은 쥐와 같다고 하셨던 분과 구분이 안 가네...
9. 7월분 '전기요금 폭탄' 청구서가 임박하면서 정부가 금주 중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한시적 누진세 완화나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 등이 유력한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대책을 내놓으실진 모르지만, 우리도 숨 좀 쉬고 살자고요~
10. 정부가 지하철·철도역·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등 5,000여 곳에 '몰카 안심 지대'를 만듭니다. 먼저 교통시설 운영자에게 불법촬영 점검을 의무화해 상시 점검토록 하고, 휴가철·명절에 대비해 각 교통 시설별 '특별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한민국에 관음증 환자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거울보고 니껄봐 인간아~
11. 비만이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계층 양극화를 일으킨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정부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특히 정부는 저소득층과 아동·청소년에 대한 비만 예방을 집중해 각종 예방·검진·치료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먹고 살기 바빠 대충 먹고 막 먹고... 물가에 놀러가도 튜브가 필요 없는 내 배~
12. 일본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산을 이용하는 남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토통신은 최근 일본에서 ‘히가사 단시’(양산을 쓴 남자)라는 용어가 유행한다며 일본 남성의 양산 이용률 증가 현상을 소개했습니다. 양손에 들어서 양산은 아닐 텐데... 요즘 같아선 그러고도 싶다 정말~
13. 150조 원이라는 보물선을 앞세워 정체불명의 가상화폐를 발행한 업체가 여전히 투자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혹에 대한 해명 대신 일확천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문구로 여전히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렇게 돈이 된다는 확신이 있으면 왜 남 좋은 일 시키겠냐고... 어림없지~
14. 국도나 시내 도로 등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행인들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나타난 행인들을 국도 등에서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에 빗대어 자라니, 취라니, 폰라니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고라니야 모르고 뎀빈다 쳐도 고리니나 사람이나 받치며 아프다니까~
김병준, '홍준표와 다르게' 차별화 행보 나서. 크~ 손학규, 김영환 바른정당 당 대표 출사표. 흐~ 민평당 신임 대표에 정동영 의원 선출. 글쿤... 소상공인 최저임금 대토론회 제안 '법 개정' 총력. 음...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 562일 만에 석방. 왜?
서비스를 개선하자고 말하면 ‘돈이 없다’ ‘사람이 없다’ ‘무엇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말해 보라. 돈과 사람과 자원이 충분한 시기가 도대체 언제쯤 올 것인지를.... - 이라쿠니 -
폭염을 재난이라고 말하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대책에는 급할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연일 온열 환자가 넘쳐나고 사람이 죽어 나가는 마당에도 말입니다. 언제든, 무슨 일에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있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부작용을 감안하고라도 실행하려는 의지는 있는지를 묻고 싶을 따름입니다. 내일은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입니다. 기분이라도 시원한 한 주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8월 6일(월) 간추린 아침뉴스
■한국과 북한, 미국의 외교장관이 한 자리에 모였던 싱가포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회의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뚜렷한 성과는 없다는 평가였는데, 어제 강경화 장관이 "종전선언과 관련해 미국, 중국과 상당한 협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기무사 창설 이후 최초로 감찰실장에 현직 검사가 기용될 걸로로 알려졌습니다. 새 감찰 실장은 임명되자마자,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사찰 등에 연루된 기무 부대원들을 찾는 데 집중할 걸로 예상됩니다.
■'드루킹 일당' 댓글 조작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지사가 오늘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팀은 이미 신문할 내용을 최종 점검했고 김 지사도 변호인단과 만나 조사에 대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주역 중 한 명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석방됐습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지만, 구속기한인 1년 6개월이 지나, 석방된 겁니다. 1심에서는 징역 3년. 2심에서는 공무원에게 사직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 중입니다.
■세계 IT 산업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요즘 사람의 일자리를 로봇이 급격히 잠식해가고 있는데요. 거리에서는 음식 배달부 로봇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2년 후에 배달 서비스 시장이 609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역대 최악의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정정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이 야외에서 연설하는 도중 폭발물을 실은 드론이 대통령 앞까지 날아와 터져 군인 7명이 다쳤고 이후 암살 혐의자 6명을 체포했습니다.
■보험사가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면 가입자에게 '지연 이자'를 줘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금감원의 소극적인 대응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시민들은 '요금 폭탄' 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 청원은 7백 건이 넘었고누진제를 아예 폐지해달라는 청원에도 6만 5천 명이 넘게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전기요금 감면 방안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사고와 함께 사회적 참사로 인정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입수한 정부 보고서를 보면 피해자는 중증환자만 2만 명 이상, 피해자는 30만 명이 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44명 학자들이 9달 동안 연구한 결과, 가습기살균제 시판 이후 살균제와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던 스무 가지 이상의 질병이 급증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긴급 안전진단을 마친 BMW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BMW가 지목한 화재 원인과 해당 차량에 대한 안전 조치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단지를 제외한 에너지 다소비 건물 333곳의 전력 사용량을 집계해 보니 서울대는 2012년부터 6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KT목동 인터넷 데이터 센터, 3위는 LG 가산 디지털센터 순이었습니다.
■자동차보험료가 오는 10월쯤 최소 3~4%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안에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인상 시기와 폭을 논의 중입니다. 정비요금 상승과 손해율 악화, 병원비 지급 증가 등이 보험료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대리운전 투잡족의 증가로 경쟁이 심해지면서, 최근 교통비와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전동킥보드를 타는 대리운전 기사, 이른바 '킥대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호출이 오면 기동성 좋은 킥보드를 타고 손님이 있는 곳까지 나 홀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제 범죄 경험률은 1.5%로 범죄 경험률이 가장 낮은 유럽 오스트리아의 7.8%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인데 '범죄 불안감'은 유럽 16개 국가와 비교했을 때, 최상위권인 3위라는데요. 국민들이 큰 불안감에 시달리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보도'와 '가짜 뉴스'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편의점들도 플라스틱을 대폭 줄인 '친환경 용기' 사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CU는 오는 8일부터 코코넛 껍질 등에서 추출해 만든 친환경 도시락 용기를 선보이고, GS25는 분해 기간이 짧고 소각할 때 유해물질이 덜 나오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도시락 뚜껑과 숟가락을 다른 제품으로 바꿉니다.
■최근 '공짜 이벤트'를 미끼로 고가의 화장품이나 피부관리 서비스 등을 강매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연락에 별다른 의심 없이 찾아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명목이라면서 일부 화장품을 개봉하기도 하면서 포장이 훼손됐다며 제품 환불을 거부하기 일쑤라는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유명인을 대상으로 했던 이른바 지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륜이다',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 등의 허위사실이 사진과 이름, 나이, 회사명 등과 함께 퍼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허위사실이 유포되더라도 이를 바로잡을 창구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원터치 텐트가 인기인데요. 소비자원이 품질을 조사해보니 비싼 제품이 꼭 더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가장 비싼 제품이 19만 8천원으로 가장 싼 제품보다 3배 넘게 비쌌는데, 텐트 안으로 빗물이 새는 걸 막아주는 기능은 가장 싼 제품보다 오히려 떨어졌고, 무게는 더 무거웠으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은 가격과 상관없이 비슷했습니다. ● 뉴욕증시, 8/3(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도 애플 강세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136.42(+0.54%) 25,462.58, 나스닥 +9.33(+0.12%) 7,812.01, S&P500 2,840.35(+0.46%), 필라델피아반도체 1,381.64(+0.20%)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고조 등으로 하락 … WTI -0.47(-0.68%) 68.49, 브렌트유 -0.24(-0.33%) 73.21 ● 국제금($,온스), 美 7월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에 상승... Gold +3.10(+0.25%) 1,223.20 ● 달러 index, 美 7월 고용지표 부진 및 무역 분쟁 고조 등으로 하락... -0.01(-0.01%) 95.16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23.10 ● 유럽증시, 영국(+1.10%), 독일(+0.55%), 프랑스(+0.33%) ● 더위야 고맙다, 폭염이 반가운 수혜株 ● "코스닥, 숲보다 나무"... ETF 대신 IT·엔터株 투자를 ● 참치값 하락에 동원F&B '펄떡' ● 2분기 실적발표... 인건비 증가에, 신세계푸드 영업익 19% 감소 ● IPO앞둔 현대오일뱅크, 15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 선택약정할인 여파... KT 2분기 영업익 11% 뚝 ● '시총 1조弗' 애플 담은 ETF가 웃었다 ● 브뤼셀공항 내 빌딩에 KTB證, 1800억 베팅 ● 하반기 상장 8곳중 3곳, 첫날 공모가 밑돌아... 쏟아지는 공모株 '옥석 가리기' 시작 ● 수능 확대 불투명해지자, 메가스터디교육 급락세 ● 삼성, 6개월 준비한 '100조 투자안' 발표 미룰듯... 기재부 "재벌 압박 오해 없도록 해달라" 당부 ● 태양광 새 판 짜는 김동관... 한화큐셀, 美 나스닥 철수 ● 현정은 회장 "연내 금강산 관광 재개되지 않을까 전망" ● 유가 상승·서비스 적자 여파... 상반기 경상흑자 6년만에 '최소' ● 아시아나 재무구조 개선... 작년보다 차입금 6천억 줄어 ● 무역전쟁에 추풍낙엽... 中펀드를 어찌할꼬 ● 중국 팔고 일본 담는 해외 주식 '직구족' ● 더블유게임즈, 코스피로 옮긴다 ● 美 자회사 실적호조로 반등 노리는 휠라코리아... 2분기 영업익 급증 기대, 기관 매수로 5.1% 상승 ● 이와중에 外人 찜한 주식, GS건설·LG이노텍·한진칼... 7월이후 지분증가 종목 분석 ● IPO돕고 신주인수권 챙기고... 증권사 '일석이조' ● 조선 발주 호조... 현대제철 '맑음', 하반기 영업익 15% 늘듯 ● 이번주 공모주... 세포치료제 업체 바이오솔루션 공모 청약 ● 신문용지 1위 전주페이퍼·골판지 1위 태림포장 인수 추진... 한솔그룹, M&A로 '제지 名家' 위상 회복할까 ● 中 에너지기업 CERCG, 채무불이행 사태... 국내 7개 금융사 공동 대응 나서 ● "기다렸다 신작"... 게임주 반등 기지개 ● 스튜어드십코드 훈풍에 배당株 '후끈' ● 시장불안에 증권주 '우수수', 증권업지수 한달새 9.5%↓ ● 신한금융, 자본확충 재도전... 신종자본증권 3억~5억弗 조달 ● 동두천드림파워, 2000억 이상 자금조달 추진... 삼성물산·서부발전·HDC 등, 주요주주들에 RCPS 발행키로 ● 국토부, BMW 리콜대상 차량 운행자제 권고... "원인 철저 조사" ● 초대형·초호화... 삼성, 가전도 초격차 시동 ● 현대車 싼타페 '돌풍'... 5개월만에 내수 6만대 돌파 ● 도요타, 사상 최대 순이익 냈는데... 현대車는 원高·재고에 발목 잡혀 ● 구속 6개월 신동빈, 폭염 속 힘든 여름 보내... 이르면 9월 말 항소심 선고 ● 철강업계, 조선용 후판값 t당 5만~7만원 인상 ● 다시 불어나는 가계부채... 5대 은행 대출잔액 550兆 ● "폭염 재난으로 명시... 전기료 감면 법제화"... 김부겸 행안부 장관 검토, 누진제 일시경감 방안 등 이르면 이번주 전기요금 대책 ● 올해 조세부담률 첫 20% 돌파 전망... 정부, 재정확대 공론화 개시 ● 이르면 다음달 車보험료 오른다... 손보사 3~4% 인상 저울질 ● 휘발유 5주째 상승... 또 '연중 최고' ● 통계청 서비스업동향조사... 식당·술집 매출, 6년 만에 최대폭↓ ● 中 위안화 약세 유도... 美 "강하게 맞설것"... 美中 新통화전쟁, 달러당 위안 15개월만에 최저 ● LCD·스마트폰 이어 AI·바이오까지... 韓먹여살릴 산업, 中에 다 따라잡혔다 ● 김동연-장하성 갈등 2라운드... 이번엔 '투자 구걸' 논란 ● 무더위에 주부도 '파업'... 배달앱 이용 67% 급증, 폭염이 바꾼 소비행태 신한카드 빅데이터 첫 분석 ● G2 新통화전쟁... 日 엔화 무장해제 '플라자합의'처럼... 美, 中위안화 굴복시킬까 ● 美 강한 압박에 눈치보는 中 통화당국 ● 美·中 통화전쟁에 원화도 유탄 맞을수도... 원화는 어디로 갈까 ● 엔젤투자 '열풍'... 벤처캐피털보다 한 발 빠른 '엔젤클럽'... 스타트업에 경영조언까지 ● 직장인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엔젤투자... 투자자 1년새 2.7배 증가 ● 韓 디스플레이·배터리 제친 中... 4차 산업혁명서도 쾌속 질주 ● 애플 누른 화웨이 "내년엔 삼성 잡는다"... 샤오미도 맹추격 ● 한국 토종기술 와이브로 12년만에 '퇴출'... 中은 LTE이어 5G시장서도 승승장구 ● 폼페이오 "北 비핵화, 시간표 내에 가능할 것" ● "北, 핵·미사일 개발 중단 안해... 제재 피하려 불법 환적도 늘려"...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 보고서 ● ARF서 비핵화 외교전... 美北 외교회담은 불발... 트럼프·金친서로 비핵화 '불씨' 살려 ● 강경화 "美·中과 종전선언 상당한 협의" ● 文 머릿속엔... 규제개혁·비핵화·민생경제... 휴가 복귀후 국정 드라이브 ● 정무위 20명중 17명 "인터넷은행에 대한 銀産분리 완화 찬성" ● 여야 3당 원내대표, 내달 日 방문 '초당외교' 추진 ● 기무사 4200명 전원 원대복귀 '인적청산' 시동... 새 사령부 창설준비 후속조치 ● 101세 南할아버지, 北며느리 만난다... 南93명, 北88명 최종명단교환 ● 트럼프의 '다이아몬드 안보동맹'... 일본·호주·인도 손잡고 '中 포위' ● 시진핑, 무역전쟁 '보복카드' 떨어져간다 ● 아이폰 칩 생산 대만 TSMC, 바이러스 감염에 가동 중단... 하루 손실액 110억 추정 ● 美소나기 피하고 보자... 시진핑, 도광양회로 전략수정 ● 므누신·류허 물밑접촉 '빈손'으로 끝나 ● 하이네켄, 中 '국민맥주' 지분 40% 인수 ● 스타벅스, 가상화폐 시장 진출 ● 애플株 사모은 버핏, 2분기 13.5兆 벌었다 ● 금융당국 제동에 골드만 이주비대출 '스톱' ● 날개다는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 2400억 유상증자로 자금 조달 ● 서울에 신혼희망타운 2만5000가구... 용지는 "추후 검토" ● 위례 트램사업 재개 돌파구 찾나... LH, 사업계획 재수립 착수 ● 약발 안먹히는 정부 경고... 서울 집값 사상최고가 속출 ● 10월 북위례 분양 첫테이프... '로또광풍' 예고 ● 등록임대 110만호... 임대자산관리 '몸값' 오른다 ● 필로티 시공과정 녹화한다... 9월부터 녹화 의무화, 위반시 처벌조항 추가 검토 ● [오늘의 날씨] 전국 한때 소나기... 폭염은 지속, 서울 낮3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