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타임 디스등 국산담배와 말보르 마일드세븐등 대부분의 외국산 담배가격이 갑당 200~300원씩 오른다. 단 던힐과 켄트등 일부 외국산 담배는 4일부터 오른가격이 적용된다. 재정경제부는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담배부담금 (갑당 150원)과 엽연초 생산안정화기금(10원)이 담배에 부과딤에 따라 담배업체들의 가격인상계획을 신고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담배인삼공사는 최고급 제품인 시마를 비롯해 솔 한마음 잎스 등은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으나 에쎄와 88라이트 등은 갑당 300원 인상 했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타임 시나브로 디스플러스 디스 등은 갑당 200원 올린다.. 한편 최고급품인 던힐 인터내셔널은 500원 오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