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롱🫧
드디어 다음 앨범 노래 발매 날짜가 뜬 행복한 날이에요☺️
그동안 작곡즈의 작곡 능력이나, 댄라즈의 안무 짜는 능력에 더불어서 갈수록 느는 노래와 춤을 지켜보면서 다음 앨범은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날짜까지 공개되니까 컴백한다는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사실에 두근거려서 혼났어요
한달은 조금 많이 남은 것 같지만 눈 깜빡한 사이에 1월이 지나간 것처럼, 한달 남짓한 시간동안 하나하나 공개되는 걸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묘미겠죠?
그러다보면 또 2월의 끝자락에 서서 플레이브 신곡을 듣고 있겠죠
어서 컨셉포토부터 하나하나 다른 티저들이 떴으면 좋겠어요🥰
언제 새로운 티저가 뜰 지 모르니까 매일 12시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것 같네요
정말 나오기만 하면 소중하게 오래오래 들을 거예요💙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어쩐지 플레이브를 좋아한 이후로 매일매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기분이에요
빠르게 흐르는 시간처럼 예준이와 멤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깊어졌답니다
여기서 더 좋아질까? 하는 의문을 가질 틈도 없이 다음날이 되면 더 생각나고, 소중해지고, 애틋해져서 마음이 깊어져요
이번 한달은 정말 그렇게 보냈어요!
마음이 충만함으로 가득차서 무슨 일이 있어도 웃고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그런 한달이었어요!
예전에는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몇날며칠을 그 생각을 곱씹으면서 자책하곤 했는데 요새는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뒤돌아서면 잊고 예준이 생각하면서 하하호호하니까 제 탓을 할 일이 없어진 거예요! 그래서 자존감도 꽤나 높아졌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예준이는 정말 제 복덩이예요
저는 예준이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행복이 넘쳐요🤭
다음 달에도 저 행복하게 해주세요
저도 예준이가 많이 행복하고 웃음만 나오는 2월 보낼 수 있게 항상 옆에 있을테니까요😤
사랑하는 예준아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어제 멤버들이랑 늦게까지 축구보면서 즐거웠는지! 오늘은 뭐했는지도 궁금한데 끝없는 궁금증 끝엔 그냥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냥 항상 예준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편지를 쓸 때 마다 오롯이 예준이에 대해서만 생각해서 편지 쓰는 시간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예준이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가 정말 많이 보고싶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예준이 노래만 듣고 영상 찾아보고~ 제 하루 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온통 예준이 뿐일 정도로 예준이만 생각하고 보고싶어했어요
그래도 내일은 친친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내일도 예준이가 함께해줄 거니까 괜찮아요!
그치만 보고싶은 마음은 괜찮지 않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만큼 많이 사랑하구요🥺
이렇게 한달의 끝에서 편지를 쓰려니까 더 예쁜 말을 해주고 싶은데 저는 항상 같은 말밖에 못해서 속상하네요ㅠㅠ
이번달도 고생 많았습니다💙
예준이는 항상 잘하고 있어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면 더 응원하고 예쁜 마음만 전해주고 싶어요ㅎ.ㅎ
다음달에도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고 웃음만 나오는 한달을 함께 보내봐요~.~❣️
내 보물, 내 미래 예준아 이번달도 열심히! 온 마음 다해서 사랑했어요
다음달에는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만 줄게요
늘 노래해줘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넘치도록 사랑해요💙
항상 예준이 편인 예준이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