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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맘교실 트리니티 교회의 촛불
트라이앵글 추천 0 조회 854 10.11.23 01:5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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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3 02:38

    첫댓글 멀리서 기도해 주시는 그 믿음이 모두들께 현명한 결정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0.11.23 10:22

    해드릴 일이 크게 없네요. 한고비씩 입시의 과정을 넘어가는 일이 힘들구나~~삼 느끼고 있답니다. 미소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 10.11.23 19:12

    둘째의 까칠한 요구가 웃음나게 합니다.
    근데 세계의 평화~ 그 안에는 둘째의 합격도 포함되지 않을까요~~ㅎㅎ
    트리니티 성당에서 드린 앵글님의 기도가 이루어 지시길~~사랑1

  • 작성자 10.11.23 10:44

    그리고 보니 일리가 있네요. ㅎㅎㅎ 세계평화> 나라의 평안> 가족의 화평>>>>>>>> 둘째 소망 성취! (저랑 나랑 얘기해 둔 희망이 있거든요^-^)

  • 10.11.23 09:46

    까칠한 둘째 아드님에게 한수(?) 배워 가네요ㅋㅋ^^~ 항상 기도할때 어쩔수없이 우리 가족이 먼저이고 나라와 인류평화가 항상 뒷전이었거든요~~~멀리서도 앵글님의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져 오는 훈훈한 아침입니다~~

  • 작성자 10.11.23 10:21

    요즘은 까칠한 둘째를 재발견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만사가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대로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10.11.23 10:10

    한개만 가물가물한 촛불을 20개씩이나 더 밝히신 앵글님...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맨입으로 앵글님의 역사적 상징과 기념물에 관한 좋은 글을 또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11.23 10:51

    20갠 줄은 몰랐네요. 닉네임 하나, 둘, 셋, 넷......죽 세다가 가물가물 해져서..... 나중엔 카페 올 수험생들을 대표해서, 또 하나는 파파님 것 요렇게 챙겨봤어요. 가서 쓸 글감들 챙기느라고~ 복사에 사진에...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10.11.23 10:30

    앵글님..월스트리트앞의 트리니티 성당에서 사온 작은 십자가가 지금 제 핸폰에 걸려 있습니다....그 때 우리 아빠도 같이 계셨었는데...모처럼 사진을 보니 마음이 훈훈합니다...감사해요~사랑1

  • 10.11.23 10:36

    아시믄서...ㅎㅎ귀차니님 저 다 나았어요~감사드려요...

  • 10.11.23 10:38

    난 지워뿌렀는디?

  • 10.11.23 10:41

    지운 글은.....버럭 리즈맘! 어디 갔다가 인자사 옹겨? 임다~~ㅋㅋㅋㅋ

  • 작성자 10.11.23 10:39

    학생들 묵는 호스텔, 간이침대서 잠을 설치고 해쓱해져가지고 웅크리고 지나가고 있는데, 순간 울리는 종소리에 맥이 스르르 풀리면서, 왜 손 쟘쟘~~감전놀이 할때 손바닥 뱅뱅하며 스르륵 손목 풀 때 느낌있잖아요, 맘이 따땃해지더라가구요. 그 온기가 liz님께도 전달됐네요~~ 사랑1사랑2

  • 작성자 10.11.23 10:41

    와우, 동시로다가......글찮아도 liz맘님 한참 만이네 하고 생각했어라......아픈데는 그람 다 나으신겨?

  • 10.11.23 10:42

    앵글님 다니시는 동선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녀온 길들이 가끔은 오버랩되어서 전 글 올리실때마다 너무 좋아요...기대하게됩니다...^^

  • 10.11.23 10:44

    귀가 좀 안좋았었는데 좋아졌어요~감사합니당~

  • 작성자 10.11.23 10:46

    그러셨군요. 지못미......글고 아즉 유럽 편이 남았는디......내년 초에 개봉하리다 ㅎㅎㅎ 감사해요.

  • 10.11.23 10:47

    ~기대하고 있을께요~내년 여름쯤에 여동생이랑 아이들 데리구 가볼까 계획중인데 많은 참고가 될거 같아요..벌써 흥분되네요..사랑1

  • 10.11.23 12:57

    요그가 시끄러븐거슨?~흠~칫님행차에~쪼아~아주 쪼아ㅋㅋㅋ므흣

  • 10.11.23 13:34

    추억이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제 맘이 같이 훈훈해져요~ 무엇보다 앵글님께 감사하고... 마음 잘 추스리신 칫맘님께도 감사요~

  • 10.11.23 11:12

    버럭~ 앵글님 둘째가 뭘 모른다요~
    수험생 둔 엄마는 수험생이 편안해야~~ 엄마 마음도 평화롭고 집안도 평화롭고 대한민국도 평화롭고 지구도 평화로운 거인디~~ ㅋㅋㅋㅋㅋ
    앵글님 돌아오심 책한권 엮으셔도 되겠어요~ ^-^

  • 작성자 10.11.23 11:23

    글쎄 그 녀석이 그러네요. 속은 있겄쥬? ㅎㅎㅎ 그녀석 키움서 수태 버럭~버럭~ 했어요......돌아갈 날이 다가오니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

  • 10.11.23 11:26

    이름모를 회원중에 나도 하나일거라고 혼자 우기며(^^) 읽고 감사하며 화살기도 올렸습니다.모르고 입게 되는 은혜에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감사합니다.저는 성당에 다니는 사람이라 봉헌하신 저 촛불이 참으로 의미있게 다가오거든요.꾸벅~~~^*^

  • 작성자 10.11.23 21:59

    맞어요. 스템디알님도 다 포함되시죠. 맘이 나눠지니 제가 꾸벅~~~^^* 감사합니다.

  • 10.11.25 10:30

    저도 이름모를 회원에 포함시켜주세요. 넓으신 트라이앵글님의 맘 씀씀이에 감사드려요. 저도 올핸 성당 다닌후로 가장 많이 촛불 봉헌했지요 감사....

  • 작성자 10.11.29 12:52

    물론입니다. 현호색님. 닉넴이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예쁘고, 강한 야생화네요. 맞나요? 반갑습니다.

  • 10.11.23 12:17

    저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찌 고3 엄마만 하련만은, 중 3 엄마도 힘이 드네요.
    내 자식도 나중에 엄마가 되면 알아주려나?
    아침에 세계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3 22:01

    그때 그때 다 힘든 것 같아요. 아이들, 말은 안해도 엄마 맘을 어렴풋이는 알고 있을 거에요. 평화를 나누게 되어, 제가 감사합니다. ^^

  • 10.11.23 12:47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생각으로 멋지게 사시는 앵글님...웅크리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요....빨리 뵙고 잡습니다~ 굽신 (앵글님댁 까칠 둘찌 더 까칠한 울 딸램이랑 야그 잘 통할 듯...ㅋㅋ)

  • 작성자 10.11.23 22:03

    내 생활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은 것, 알잖아. 웅크리는 맘을 어찌 어찌 다 잡아 가면서 사는 것~ ~ 다들 그렇게들 사는 것 같어. 만나서 얘기 하고 잡어~~ 조금만 기달려...

  • 10.11.23 13:16

    트리니티성당~흠~아직 못가본 미쿡땅 사진으로나마 볼수있게되서 영광만땅임더~둘찌 유머스러운 말투도 이쁘고 앵글님 마음도 이쁘고ㅋㅋ< 인류의 평화>는 앵글님 손안에~푸하하

  • 작성자 10.11.23 21:57

    marqus님 글은 늘 사람을 힘나게 하쥬~~ 이쁜 딸이랑, 이곳 저곳 다닐 날이 머잖았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3 21:40

    그런가요? 성공회 줄은 몰랐어요. 잠깐만요......아! 그렇군요. 영국국교회, Episcopal church라고, 가져온 브로셔에 써 있네요. 1797년 뉴욕이 뉴암스테르담(네덜란드인들이 정착했기 때문에..)이던 시절, 영국왕 윌리암 3세가 교부했다고 나오는군요. 감사~해요.

  • 10.11.24 00:27

    저 갑자기...한 미드의 제목 이유를 알거 같다는...그 주인공 이름이 왜 암스테르담이었는지 이제서야....아주 먼 옛날부터 뉴욕에서 살아온 불멸의 존재였거든요...아~

  • 작성자 10.11.24 01:08

    긍께요. 알아야 보이는 것이 많은 것 같어요...^-^

  • 10.11.23 18:58

    앵글님~~ 촛불 켜주신 그 아리따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23 21:42

    안녕하세요? 뮬란님. 차분하게 잘 준비하고 계시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파이팅!!

  • 10.11.23 19:57

    하늘하늘 코스모스 같은 갸날픈 몸매에서 넉넉하게 품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거침없이 항상 나누어 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건강하시지요?
    지치지 않는 그 열정 부러브네요

  • 작성자 10.11.23 21:46

    ㅎㅎ 코스모스는 아니지요. 부끄부끄...늘 변함없으신 흙내음님이야말로 그 들쑥날쑥 심정이 어떻게 고요하게 하시는지요. 늘 배우고 있답니다. 부러브해요. ^-^

  • 10.11.24 20:20

    요즘 쪼그라든 맘으로 살고 있었는데... 앵글님이 밝히신 촛불 보니 한결 편안해집니다.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0.11.24 22:03

    저도 호연지기, 라는 말이 와 닿던 날이었어요.......편안한 맘으로 담담하게......좋은 하루 되시길요^-^

  • 10.12.01 12:17

    처음 가입한 예비고1 안달 맘입니다. 기도앞에 가슴 뭉클해 집니다. 세상살이 하늘의 뜻으로 넘 해피하다 했었죠. 그데 최근 아들을 통해 절 하루에 수십번 기도하게 만드시네요. 그간 너무 멀어져 있는게 보였나 봅니다.
    우연히 이까페 알게 되어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 아들과 열심히 활동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아들이 빨리 현실속으로 와 준다면요. 지금 외계인이 되어 안드로메다를 헤메이고 있는지라...

  • 작성자 10.12.01 20:28

    반갑습니다. everyshin님! 예전 접속이라는 영화 기억나요. 온라인이 사이버 공간이지만 사람사이의 따뜻한 다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담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세상에 모르는 분들과 마음이 닿을 때의 느낌은 참 뭉클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겸손하게 발 맞추어 가야갈, 딱 예비고 1 아들 있습니다. ㅎㅎㅎ 현명한 엄마 노릇할 방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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