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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전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북은 염기훈과 보띠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머쥐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은 리그 일정을 포기하고 이 경기를 위해 전지훈련을 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1골차로 패한다 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우승 상금 60만달러와 12월 도쿄에서 열리는 FIFA 클럽월드컵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고, 100만 달러 가외수입 역시 발생한다.
그러나 알 카라마가 그 동안 보인 홈 경기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홈에서 수차례의 역전승으로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에까지 오른 팀으로 홈에서 열린 5경기에 4승 1무 10득점 2실점의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이런 놀라운 경기력에는 아시아가 놀란 4만 여 팬들의 열띤 응원이 함께 하고 있어 전북이 1차전에 승리했다 해도 안심할 수 없다.
알 카라마는 과거 사우디 아라비아의 강호 알 이티하드를 1차전 0-2 패배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 4-0 대승을 거두며 승부를 뒤집은 적이 있어 1차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기세가 살아있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이변을 최소화하기 위해 3-4-3 포메이션으로 수비를 단단히 하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측면 공략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상에서 복귀한 노장 김현수를 스위퍼로 배치하며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김형범 대신 정종관을 측면 공격수로 기용해 염기훈과 함께 좌우쌍포를 이뤄 제칼로의 득점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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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알카라마가 승할 확률이 높겠네요~~전 갠적으로 알카승칠려구여^^;;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알카라마가 1-0이나 1-1무가 아닐까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왠지...무~냄새가 솔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래도 전북이 승리합니다
건승하세요..
무 냄새 풀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전북이 이기길 바라면서 패스~
내세상님이 제일 속 편하시겠네요.ㅎㅎ 저도 동참 ㅋㅋ
좋은자료 감사드리며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