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역 밭고랑에 비료 포대에 흙을 넣어서 물이 고이도록 놓았두었던거 우산을 쓰고 열어 놓았는데 일기 예보의 4분의 1 정도인 10 밀리미터가 왔네요.
축구 끝나고 점심을 먹고 공차에서 차를 마시는데 예보보다 일찍 비가 내려서 밭에 갔더니 제법 많이 와서 일을 못하고 비료 포대만 물이 흐르게 열어 놓았는데 헛수고를 했습니다.
자색마는 물을 좋아해서 이맘때에는 밭에 가면 물조리 개로 물을 뿌려 줍니다.
완두콩은 상식에 벗어나서 양지쪽에는 아직 꽃이 왕성히 피고 있습니다.
원인은 당근 심은 곳에 물을 자주 주었는데 근처라서 땅속으로 물이 스며 들어간 것을 빨아 먹는거 같습니다.
비료 팍
퇴비 팍
물 팍중에 물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밭으로 가서 비료 포대를 원위치를 시켜 놓고 자색마 덩굴 올라가게 줄을 쳐주고 배색 비닐 속에 자난 잡초를 뽑으러 갑니다.
개심사의 연못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어제 비 많이 온다고 해서 밭에가서
다음검색
첫댓글 울산은 1미리온듯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