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00000;">요즘 기운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종 잡을 수가 없어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자괴감이 들기도 하구요.. ㅠㅠ</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저는 글 읽는 걸 좋아한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다른 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아마도 공유하고픈 생각이 클거예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빨리 후딱 올리기도 하지만, 어떤건 5분10분을 생각해가며 쓰기도 한답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런데두, 이런 상황이 생기네요..</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올라오는 글에 댓글달아야지 해놓고 일하다보면,,</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것저것 뒤섞이고 요지에 안맞는 것을 앞뒤 확인안하고 올리질 않나..</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만족하며 댓글 이정도면 됐다 했는데, 나중에 읽어보면 배려심없이 내 위주로 썼구나.. 이런생각이 막 들구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다 됐나봐요.. ㅜㅜ</span></p><p><span style="color: #000000;">오늘은 너무 바빠서 실수를 했어요. 이렇게 읽어놓고,, 저렇게 올리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챙피해서 글을 내리기도 했답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지만,</span></p><p><span style="color: #000000;">글은 읽는사람 뇌리에 선명하게 기억될거 같아요</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기분상하지 않을까, 상처를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래서 말인데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조금 자중할까 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가끔 달아도, 간간이 올라와도 이해바랍니당, 아라찌요?</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편안한 저녁 보내세요^^</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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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승승맘님 별걸 다 걱정하셔요 항상 글 올리시면 잼나게 읽는글들이 더더~~많은데~~~안올리시면 뮤쟈게 섭하지요~~~ 그냥 즐기시면 되잖아요 글이란건 그렇더라구요 내마음과 달리 읽는사람 마음으로 보는것!! 그렇지 않아도 언제 글 올리시려나 자나깨나 기다린 1인입니당~~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주세욘~~알찌요^^
@(승승맘) 승준670승백678 2함대 순천 승승맘님 누가 뭐라구 하던가요? 승승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속속들이 옳은 말만하셨는데 왜그런생각을 합니까? 얼마나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나는 한번도 본적도없는 작은아들 방에 불도 밝히는 우리는같은마음으로 카페에서 만나는 사이아닙니까? 그런 마음약한 소리는 하지마셔요 늘건강하시고 편안한 저녘되셔요
첫댓글 왜 그러셔요^^
승승맘님 글도 올려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야지 가끔 달면 속상할것 같은뎅ㅎ
자괴감 까지 너무 멀리 가지 마셔요 가족끼리 왜이러실까?ㅋ
피곤하실땐 푹 쉬시고 텐션 업되실땐 마구마구 쓰시고
아라찌요?ㅎ
편한밤 좋은꿈 꾸셔요 ^♡^
오늘은 정말 쭈글이가 되었었어요..
승현맘님의 따스한 조언에 힘이 나네요, 감사해요^^
@(승승맘) 승준670승백678 2함대 순천 쭈글이된 승승맘님 제가 쫘아악 펴 드리지요
사랑합니당 💕
ㅋㅋㅋ.....
승승맘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린 글에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왠지 아세요??
하도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우리는 승승맘님이 올려주는 글...에
감사하고
때로는 그 글들로 피로도 잊으며
남은 시간들....
보다 더 여유롭게 지내기도 한답니다...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다~~~~ 이겁니다.....
많은 분들이 승승맘님을 좋아하니 말이네요.....
요즘 지가요...
무지 너~~~~무 바빠가꼬요....
카페에 올라오는 글도 제대로 읽지를 몬한답니당...
그러다보니 댓글도 잘 달아드리지 몬하고요
아오~~~~
지는요..
이런기 이런 삶이 증~~~말 싫더라고요....
여유있게 살아가는기 내 목푠디...
그나저나....해가 무지 짧아졌네유...
또 올려울 우예 보내지....??? 라는 생각에
앞이 캄캄하구먼유.....
아오~~~~~~~~~
기냥 내 맘 닿는데로 살아가자고요...
오키???
맨날 아주머님 아줌마... 해서, ㅎㅊㅃ 했는데요, 오늘보니 참 인자하신? 분이시네요 ㅋㅋ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거니빠님. 이거슨 정말이래요...
모두들 가족같이 챙겨주시네요.. 아니, 가족인가봐요... ^^
편안한 밤 되시구요, 늘 수고하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승승맘님 모 상처받으신거 있남유
글이라는게 자신의 맘 닿는데루 쓰는거지요
누가 읽어서 불쾌할만큼의 글이 없어요
너무 신중하게 생각마시고 기냥 즐기시면되요
글이란게 그날의 내기분에 좌지우지 되는게 당연한거죠
피해되는글 없으니 기냥 지금처럼 그렇게 하심되요
알찌요~~
승승맘님 우리나이되면 요랬다저랬다 해요 ㅎㅎ
그니 넘 신경 안쓰셔도 되요
글쓰는동안을 즐기심 됩니다
마음이 개미하트만해서 그런가봐요.. 어찌보면 사소할 수도 있는데,
오늘은 제가 이럼 안되겠다 생각이 확 오는거예요 저에게 약간 실망도 했구요..
네.. 즐기면서 살아보도록 할게요, 감사드려요 민기맘님^^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들 바쁘게 사시면서도 잠깐의 여유에 예쁘게 글 달아주셔서 승승맘님은 소녀감성을 가지신 분이구나~
부러웠는데~
무슨 섭섭한 말씀을 하신데요?
이렇게 다독여주시는 윤규맘님, 더 예쁘신거 아시죵? 고마워요^^
저는 멘탈이 영... 약한가봐요. 아님, 곤두박칠 쳤을까나요? 다시 끌어올려볼게요
괜히 걱정시키고, 쓸데없는 숙제 드린거 같고.. 지송해요.. 잘하겠슴당^^ 좋은밤 되세요~~~
@(승승맘) 승준670승백678 2함대 순천 함께여서 항상 행복하답니다~^^
그럼 푹 주무셔요~
없으면 섭하쥬~
에헤이 ㅡㅡ지는요 가끔 취중에 글올리고 다음달 보면
ㅋㅋ
저 자중은 77키로 입니다.
핫! hot
저도 취중에 글 함 올려볼까요?
그동안 감춰놓은 진심이 막막 튀어나올것 같은데요,, 취중진담이랄까요 ㅎㅎ
아마도... 글 쓰다 잘걸요? ㅋㅋㅋ
@(승승맘) 승준670승백678 2함대 순천 아마도 글쓰다 자고
프로도 글쓰다 자요~~
이궁...승승맘님 별걸 다 걱정하셔요
항상 글 올리시면 잼나게 읽는글들이
더더~~많은데~~~안올리시면
뮤쟈게 섭하지요~~~
그냥 즐기시면 되잖아요
글이란건 그렇더라구요 내마음과
달리 읽는사람 마음으로 보는것!!
그렇지 않아도 언제 글 올리시려나
자나깨나 기다린 1인입니당~~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주세욘~~알찌요^^
기원맘님 안녕요?
날이 밝으려면 멀었는데,, 이것은 어릴적부터 습관이라서요..^^
자고있는 사이에 글을 주셨네요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떨어진 자존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요
관심과 위로가 저를 있게 해주네요.. 감사해요^^
벌써 목요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승승맘) 승준670승백678 2함대 순천
승승맘님
누가 뭐라구 하던가요?
승승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속속들이 옳은 말만하셨는데
왜그런생각을
합니까?
얼마나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나는 한번도 본적도없는 작은아들 방에
불도 밝히는 우리는같은마음으로 카페에서 만나는 사이아닙니까?
그런 마음약한 소리는 하지마셔요
늘건강하시고
편안한 저녘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