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대 때문에 종종 뉴우스에 보도가 나와 무척 신경이 쓰여 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혹시 어디서 뭍어 올지도 모르지요. 한동안 바퀴벌레를 외국에서 들여 오더니 50년 전에 사라진 빈대가 또 들어 오다니요. 그것도 어떤 사람이 모텔에서 자다가 허리 엉덩이가 가려워서 잠을 잘수 없었다고 했데요. 나중에 보니 빈대여서 그만 이슈가? 이 더러운 해충이 분명 외국인들 트렁크 속에서 뭍어 나온것일 수가 있다는 것이네요. 지금은 빈대도 이도 없어야 하는데, 생긴걸 보니 분명 더러운 나라에서 온 빈대가 아닐지 생각만 해도 더럽기 짝이 없네요. 빈대도 모기처럼 피를 빨아 먹거든요. 물리면 가려워서 잠을 못자요. 번식력은 강해도 그어떤 병을 옮기지는 않는다고 해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더 퍼지기 전에 모조리 박멸해야해요. 사람이 많이 출입하거나 모텔등 숙박업소에 그냥 무심코 넘길수 없네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어딘가 근질한 기분이 나는데요. 그러고 보니 오늘 오후 독감 주사 맞았어요. 이달 말일까지 안 맞은 분 가까운 병원에 가서 독감주사 맞으세요. 주사 용량이 아주 작아요.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빈대는 너무 어린시절에 본것같아 가물가물 하지만
왜 "이" 라고 있지요
70년대 초중반 군생활할때 왜 그리 이가 많았는지
지금생각하면 "격세지감" 이라 하나요
암튼 빈대도 이도 없는세상
그런 환경에서 우리모두 살자구요 ..ㅎ
얼마전 초등학생들 머리에
이가 있어서 또 시끌법석
했어요.
그간 목욕도 자주하고
소독도 하고 좀 깨끗하니
더러운 해충들을 볼 수가
없었는데 냄새나는 빈대가
등장해서 겁을 주는지?
독감맞고 2차 폐렴
(130000)도 맞고요
빈대
겁나서 택배상자 조심히
밖에서 뜯어요
보통일이 아니네요
나는 폐렴주사는 작년에
십만원인가 준것 같고
독감주사는 병원에서 그냥
맞았습니다.
지금 방역을 많이 하니깐
괜찮겠지요ㅠ
빈대 ᆢ 참 더러운벌레가 우리를 또 괴롭히네요 ᆢ
참 더럽고 불결한 해충이죠.
우리는 괜찮겠죠.
빈대는 옛날 흙벽 이런곳에서
나온걸로 아는데 왠지.무섭네요
몸도 건질거리는거 같고~
폐렴도 2차를 맞아야 하나요?
한번으로 되는줄 알았는데~~ㅎ
방역 골고루 하니깐 괜찮겠지요.
패렴 주사 1차를 혹시
만약 보건소에서 맞았다면
5년후 다시 병원 가셔서
정석으로 패렴 주사를 맞아야 그거 한번으로
끝을 보는거로 알고 있어요.
고가의 가격일거예요.
그거 한번만 맞으면 되는걸로 전 알고 있어요.
@보라빛사랑 보건소에서 맞은것 같은데요
알아보고맞아야 겠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