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생 시간 : 16시45분경
2. 발생 장소 : 모래내(하행)
3. 해당 승객 성별, 연령대 : 50대 여
4. 반입 물품 및 대응 내용 : 마시던 캔 사이다
탑승 전에 "선생님 음료수 들고 탑승이 안됩니다."라고 공손히 말씀드렸는데
카드를 태그 하려고 하셔서 카드 기계를 손으로 막았는데 제 손위로 카드를 갖다 대고
"찍었는데 이제 어떡하죠?"라고 물어보시길래
"계좌 번호 주시면 버스비 계좌 이체해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음료수 버리시고 탑승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니 자리로 바로 가셔서 착석 후에
"아 씨~X 시간 없으닌까 그냥 가요" 라고 말씀하셔서
"전 시간 너무 많아요~ 선생님 음료수 버릴 때까지 안 갈거예요. 싫으면 내리세요" 하고 시동 꺼버리니
"씨X 버스기사가 짜증 나게 하네 어쩌구저쩌구" 하셔서 민원 넣을까 봐 밖에 보면서 무대응하고 있었는데 앞에 계신 20대 승객분께서
"아줌마 인천시 조례로 버스에 음료수 못 들고 타는거 모르세요??"라고 말씀하니 정류장에 캔을 버리셔서 시동 걸고 다시 운행하였는데 쪽팔리시는지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하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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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요구 및 불량승객 대응방
2023. 9. 15 (금). 오후. 22번. 4338호. A3신광수. 8순번. 버스기사 비하
A3신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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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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