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흰양말을 신는건 아니다..
내가 봐도 흰양말을 신는 사람은 손으로 꼽는다.
음..아예 없다고 봐야하나..
특히 BYC 브랜드는...- -;;
그럼 BYC 흰양말이 좋은 몇가지 이유...^^;
양말이 섞일 염려가 없다..
누가봐도 내꺼인줄 아니까..
그리고 양말의 짝을 찾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고..
단지 그냥 막 손에 잡히는 데로 두개씩 묶으면 되니까..
한가지 흠이라면 세월에 찌든 양말과 새로 뽀샤시한 BYC 상표가 빛나는 양말을 같이 묶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해결책은 있다..
한번 양말을 사면 다 헤어질때까지 다시 사지 않는다..
양말을 살때 목돈이 드는게 문제다..
내 맘에 드는 양말을 찾는것도 그렇고...
내가 가는 곳은 동대문에 있는 양말 전문점이다.
음..BYC 전문점인가?
- -;;사실은 속옷 도매상점이다.
뭐 어떤가. 내가 원하는 양말을 아주 싼값에 살수 있는데...
말만 잘하면 한컬레 정도 더 얻을수도 있고..
물론 깍아 주지는 않는다..- -;;(도매값으로 준다나 어쩐다나..)
BYC 흰양말이야말로 흰양말의 제왕이다.
견고성.흡수력.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거 같은 빨간색의 BYC 글자가 주는 마력적인 분위기..브랜드의 힘~~~~~~~~~~~~~
암튼 너무 좋다.. ToT...
여러분들도 BYC 흰양말을 신어봐요..^^;
너무 좋아요..
흰양말은 꼭 BYC 흰양말입니다.
그것도 동대문에서 파는 BYC 흰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