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6월 7일부로 시흥 시화공단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평택시 안중읍이구요.
남편은 안산쪽으로 이사할 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들이 지금 4살이라서 저는 종합병원(큰병원)도 있고 문회시설, 지하철역 근처로 가고싶어요. 안산시 고잔동이 편의시설은 괜찮다던데, 저희가 준비할수 있는 돈이 7000만원이라서 이돈에 맞춰서 갈려면 아파트 전세는 꿈도 못꾸고 빌라로 갈려고 해요.
이 조건으로 남편 회사 출퇴근 그렇게 멀지 않게 어디로 이사가는게 적당한지 조언 부탁합니다.
꼭 좀 답변 해주세요 언니, 동생들! 도움이 필요해요~
첫댓글 지하철역 근처는 전세 힘들텐데....지하철을 중심으로 안산역방향으로 바라보고 왼쪽은 신도시 오른쪽은 구도시라 그러는데 구도시 쪽으로 알아보셔야 할거예요..
전 와동 사는데 7000으로 주인세대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전세 구하기가 .... 안산은 교통편이 좋아서 왠만한데 버스 다 다녀요
상록수역 주변으로 전세 있을꺼에요~
제친구 안산 선부동 사는데 안산엔 깨끗하고 좋은 빌라 많다고 했었어요...
내친구 직장도 시화공단 선부동에서 버스로 30분거리라고 하네요..아님 전세자금 대출 조금 받으세요
안산역은 외국인이 많아서 살인사건도 있고 좀 복잡하다고 하던데요.
상록수 쪽이 많아요 외국인 있는 동네는 오이도쪽에 많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