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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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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캐스팅이 바뀐 영화 50선
에디베더 추천 0 조회 622 13.11.12 22: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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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3 00:31

    첫댓글 니콜라스케이지 수퍼맨 넘 웃겨요

  • 13.11.13 01:59

    라스베가스에서 온 수퍼맨

  • 13.11.13 09:06

    재미있는 게시물이네요 :-)
    47. 니콜라스 케이지-슈퍼맨은 팀버튼과 추진했던 '슈퍼맨 살다'를 말하는 것 같군요. 당시 의상까지 제작되고(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슈퍼맨 슈트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불 들어와요.)했는데 영화 자체가 엎어졌죠. 46.의 디카프리오 아메리칸 사이코는 제작사에서 민 캐스팅. 감독은 크리스찬 베일을 밀었다고 하죠. 34.의 오제이심슨은 당초 제작사 계획인 심슨이 터미네이터, 아놀드가 카일 리스역이었답니다. 그런데 심슨이 거절하고 아놀드가 오케이하면서 아놀드를 터미네이터로 돌렸다고 하죠. 거절할 것을 우려한 짐 카메론이 아놀드에게 반쪽 얼굴이 터미네이터인 아놀드그림을 보냈었다죠.

  • 13.11.13 09:13

    33.의 에릭 스톨츠의 백 투 더 퓨처는 더 불운한 케이스입니다. 촬영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너무 어둡다.란 이유로 주연이 교체되었습니다. 지금의 밝고 까부는(?) 마티가 아니었던거죠. 29.의 아라곤 역은 당시 뉴라인의 대작과 뉴질랜드 감독이라는 기이한 조합으로 거절을 많이 당한 배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 않는 이유도 그거죠. 하지만 잭팟이 되었으니... +_+ 23.의 매트릭스는 또 하나의 유명 캐스팅교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연걸이죠. 오라클의 보디가드 세라프역이었습니다만 비중문제로 하차. 무려 더 원을 찍고 맙니다 =ㅁ=

  • 13.11.13 09:20

    엄청 많이 아시네요!!!영화박사님이신가요ㅎㅎ

  • 13.11.13 09:25

    @Lime Green ㅋㅋ 박사라니요 쪼렙입니다 :-) 영화 좋아해요.

  • 13.11.13 09:26

    저도 무지좋아하지만 이런 뒷스토리는 잘모르는데~ 그렇다고 앞스토리도 잘안진못해요ㅋㅋ

  • 13.11.13 15:50

    더원 ㅋㅋㅋㅋㅋㅋㅋ

  • 13.11.13 09:24

    맡았으면 큰일날뻔한 캐스팅도 있네요 휴 ㅎㅎ

  • 13.11.13 09:32

    결과적으로 보면 대부분 캐스팅된 배우가 제격이었던것 같아요.^^

    아! 그런데 한시대 여심을 사로잡던 미키 루크의 최근 모습이;;; -_-;;;

  • 13.11.13 20:12

    아라곤은 스튜어트 타운센드가 촬영까지 하다 잘린(...)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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